금연일기 3431일째

금연일기 3431일째 4월 19일 금요일.

 

금연 34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3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31일째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낸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이번주에 미세먼지가 좀 안좋고 그래서 유리창이 약간 더러웠지만 꾸준하게 내가 건물 관리를 하고 있는 덕분에 유리창이 늘 깨끗해서 너무 좋다.이번달에 매주 갔다. 담주에 서울 가기전에 가면 5번 간다. 그래도 매주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니까 몸이 덜 무기력해지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 7인의 부활 드라마를 봤다. 역시 재미있다. 여기에서 엄기준형이 나오는데 정말 늘 악역을 맡는다. 피고인에서도 차선호 차민호로 1인2역을 했는데 정말 같은 엄기준인데 디테일하게 다르게 연기한것보고 정말 놀라웠다. 무엇보다 엄기준형이 뮤지컬을 하다보니까 쌍둥이 연기할때 톤 자체를 다르게 하는것보고 와 놀라웠다. 안경을 쓰고 안쓰고는 정말 작은 차이인데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암튼 오늘 상가건물에 갔다와서 몸이 엄청 고단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늘 보람을 느끼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눈물의 여왕 드라마 하는날이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눈물의 여왕 보면서 밤에 열심히 운동할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1분동안 했고 밤에는 16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상쾌하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니까 확실히 잠도 잘 오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담주 금요일 토요일은 서울에 올라가야되서 운동을 못하겠지만  서울 올라가서 우리 형 결혼식 가고 그러면 많이 움직이고 그래서 운동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일요일날에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오는데 아마도 몸 컨디션에 따라서 쉴지 운동을 할지 나 스스로 결정할 생각이지만 담주에 몸이 안피곤하다면 일요일 밤에는 운동을 할것 같다. 지난달에 느낀것은 운동을 평소에 열심히 하고 그래서 몸이 덜 힘들었다. 물론 지난달에는 상견례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고 그랬는데도 정말 몸이 힘들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번달에는 우리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 있고 오래 구두 신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구두 많이 신고 그렇겠지만 그래도 편한 구두라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딱딱한 구두였더라면 구두를 오래 신고 그러면 다리가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을텐데 다행히 편한 구두라서 담주에 결혼식을 가서 구두를 오래 신고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을것같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언제 우리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 오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에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몸 컨디션도 잘 유지하고 있고 우리형과 형수님의 결혼식때 좋은 컨디션으로 내가 갈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몸이 늘 고단하고 쉽게 빨리 지치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폐가 건강하니까 늘 너무 좋다. 흡연으로 폐가 건강하지 않았더라면 늘 피로감에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세상에는 정말 이상한 싸이코패스 같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참으로 안타깝다. 코로나가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인 부분들을 피폐하게 만든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을 하니까 늘 정신적 육체적인 부분들이 늘 맑아지고 그래서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정신적 육체적인 부분들이 많이 피폐해졌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정신을 맑게 해주고 늘 좋은 길로 가게 해주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나는 운동이 일상이 됬다. 그래서 운동이 재미있다. 티비에서도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등을 많이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운동을 할때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너무 좋고 금연또한 힘들지가 않아서 늘 재미있다. 운동을 재미있게 하고 그러면 확실히 금연도 재미있어지고 지루하지도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덜 나빴지만 밤이 되니까 다시 나빠졌다. 정말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고 그러니까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늘 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여서 내 몸 건강을 악화시켰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젊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들지만 흡연과 음주는 내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흡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우리 몸은 서서히 죽어간다. 정말 폐암에 걸린 사람들의 폐 사진들을 보면 정말 검게 물들어 있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폐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폐는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늘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난다. 그래도 어느정도 힘든게 사라졌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완전히 힘든게 사라질려면 엄청 많은 오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티비에 돈 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그저 드는 생각이 호구밖에 생각이 안난다. 정말 큰손들의 실체등은 실제로 돈이 없는데 많은척을 하는 경우도 많고 대출 많이 해서 돈을 물쓰듯이 쓰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전에도 말했지만 진짜로 돈 많은 남자들은 돈을 쓸데없는 곳에 안쓰고 돈을 의미있는곳에 늘 잘 쏜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아프리카티비에 돈을 썼더라면 지금쯤이면 많은 빚이 생겼을것 같고 정말 우리 집안이 풍비백산 됬을지도 모른다. 정말 나는 아프리카티비에 돈 쏘는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말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들한테는 돈 쏘는 사람을 물주 호구로밖에 안보인다. 정말 사람들의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의 생각을 많이 읽게 된다. 물론 나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딱 눈만 봐도 딱 내 눈에 보인다. 여러므로 신기하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밤에 11시좀 넘어서 운동하고 바로 자고 싶어도 잠이 바로 안오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니까 잠이 잘 오고 그래서 다행이고 불면증 같은것은 없어서 다행이다. 사람이 불면증으로 잠을 못 자거나 그러면 정말 예민해지고 힘들어진다. 우리 아빠께서 생전에 불면증이 좀 많이 있으셔서 잠을 늦게 주무시거나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아빠가 잠만 잘 주무시고 그랬더라면 암에도 걸리지 않았을것 같고 지금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잘 자고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잠을 잘 자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잠을 잘 자야 몸의 면역력도 강해지고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아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도 있겠지만 잠을 푹 못잔것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래서 아빠가 그나마 생전에 잠을 잘 주무셨다. 내가 안마만 하면 아빠는 잠을 잘 주무셨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5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우리 인간은 살아가면서 나쁜짓을 많이 하면 안된다. 나한테 안좋게 되돌아오고 여러므로 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다. 작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 이선균 배우님도 정말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므로 안좋게 끝을 봤다. 만약에 그분이 유흥업소에 가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더 유명한 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 사람의 드라마 영화 스펙만 봐도 정말 후덜덜 했는데 정말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고 끝내 작년에 자살로 돌아가셨다. 우리는 다 죽지만 자살로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자살로 죽으면 영혼이 이승을 떠돌기 때문이다. 솔직히 작년에 돌아가신 고 이선균 배우님의 영혼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이승에 머물러 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이 죽으면 전에도 말했지만 영혼이 존재한다. 죽는다고 다 끝이 아니다. 천국과 지옥이 두가지가 있다. 나쁜짓을 많이 하면 지옥으로 갈수밖에 없다. 나는 나중에 죽으면 천국으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죽으면 사후세계로 내 영혼이 가겠지만 사후세계는 천국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죽으면 알게되겠지만 정말 매순간 늘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나중에 후회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후회한적은 많이 없지만 작년에 11월달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컷트를 하지 못한게 후회가 되었다. 물론 그때는 정신도 없었고 그래서 어쩔수가 없었다. 정말 작년에 아빠가 엄마랑 같이 구급차 타고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올라갔을때 고생하셨고 정말 시간이 후루륵 지나갔다. 작년 11월달에 정말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아빠가 생전에 드시던 환불안제 약을 먹었다. 그랬더니 좀 나아졌다. 정말 작년 11월달 12월달에 좀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점차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완전히 힘든게 사라진것은 아니다. 정말 모든 이별은 다 힘들고 슬프지만 정말로 부모님과 이별은 정말 많이 힘든것 같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엄마도 세상을 떠나겠지만 그때가 되면 정말 두배 이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엄마와의 이별은 늦게 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확실한것은 여자가 수명이 남자보다 더 길다. 엄마가 80세이상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당뇨가 있지만 엄마 스스로 엄청 몸 관리를 잘하고 계셔서 다행이다. 전보다 당뇨 수치도 엄청 좋아졌고 그래서 다행이다. 뉴스를 보니까 20-30대 들의 당뇨환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 덕분에 아직까지는 당뇨가 없어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살이 빠지고 나서 혈압도 완전 정상이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살이 찌면 혈관이 막히고 그러니까 혈압이 높을수밖에 없다. 다이어트 할때 정말 힘들때가 있지만 그럴때마다 엄청 뚱뚱한 사람의 유투브 영상을 보면 나는 저런 사람들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도 지금 충분히 멋있고 나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나한테 요즘에 멋있다고 늘 칭찬해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