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28일째
금연일기 3428일째 4월 16일 화요일.
금연 342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오늘이 금연 342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를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세월호 10주기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 나는 솔직히 세월호 뉴스를 보면서 별일 아니겠지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였다. 정말 내가 더 화가나는것은 제일 늦게 탈출해야 할 선장이 가장 먼저 탈출하는 바람에 정말 300명이 넘는 희생자들이 발생했다. 어쩌면 천국에 가지 못가고 이승에 있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때 박근혜 대통령이 있었지만 그저 다른 여자의 꼭두각시였다. 참으로 안타까웠고 정말 대통령의 통치 능력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님인데 솔직히 남자판 박근혜이다. 할줄 아는게 없다. 정말 어쩌면 북한이 전쟁을 다시 일으킬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뉴스를 보니까 중동에서 전쟁이 발생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여전히 전쟁을 하고 있다. 전쟁이 물가를 올리고 있고 여러므로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다. 코로나 때문에도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는 어느정도 주춤해진것 같지만 솔직히 요즘에는 사람들이 코로나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갈수록 선별진료소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나 스스로 잘 방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여전히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앞으로도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고 그러다보니까 마스크를 벗을수가 없고 평생 쓰다가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안심했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말 중국에서 많은 황사바람등이 불어오는것 같다. 물론 우리 나라도 개발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까 환경이 오염이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61분동안 했고 밤에는 15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늘은 좀 일찍 했더니 좀 쉴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화요일은 엄마가 밤에 우클레레 학원 가는날이라서 화요일은 내가 운동을 밤에 먼저 한다. 나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엄마가 운동을 했는데 오늘 엄마가 많이 나갔다오고 그래서 몸이 엄청 피곤하셔서 33분밖에 안하셨다. 몸이 피곤할때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위험하다. 왜냐하면 뒤로 넘어질수가 있고 앞으로 넘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부상 당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어제 건조기 베란다를 급하게 가려다가 유리창이 너무 깨끗해서 열린줄 알고 갔다가 머리를 부딪혀서 눈에 좀 상처가 나셨다. 내가 유리창 청소를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너무 깨끗해서 엄마가 유리창이 열려있는줄 착각하신것 같다. 이번주도 유리창 청소를 또 할 생각이다. 정말 유리창이 청소를 통해서 깨끗해지면 기분이 너무 좋다. 엄마 상가 건물 유리창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울집 유리창 청소도 열심히 할 생각이도 거울 청소도 계속 열심히 할 생각이다. 정말 나 스스로 전부터 인간답게 살고 있다. 전에는 유리창 청소도 상가건물 유리창 청소만 신경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집도 엄청 신경쓰고 있다. 집이 깨끗해야 좋다고 생각이 든다. 청결을 유지하고 그러면 먼지들도 덜 생기고 그렇기 때문이다. 정말 집안을 더럽게 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물론 나도 엄청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티나 바지 등 잠바 등을 방바닥에 쌓아놓지는 않는다. 옷걸이에 깔끔하게 걸어놓는다.더러운 사람보다는 깔끔한 사람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유투브에서 패드립치고 자극적으로 방송한 어떤 남자가 영구정지가 됬다. 본계정 부계정 모두 다 퇴출당했다. 새 아이디를 그 사람이 만들고 싶겠지만 만들수 없을것이다. 영구정지가 되면 더이상 방송 자체를 유투브에서 못하지만 다른 플렛폼에서도 방송을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참으로 나는 희안한것은 그 사람의 아버지가 경찰인데 정말 경찰 아버지에 그 아들이 패륜아도 나올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정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보니까 다른 플렛폼에서도 방송 자체가 불가능하는것 같다. 그 사람한테 내가 하고 싶은말은 나가서 돈 벌어보세요 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솔직히 사장입장이면 그런 쓰레기 같은 사람들을 절대로 고용을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33년 인생을 살았지만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미래가 정말 보인다. 예를 들어 쓰레기같이 방송하는 유투버들을 보면 그들의 미래가 보인다. 나중에 그런 사람들은 폐지줍고 노숙생활하면서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가 만33세이다. 연나이로는 34살이다. 그런데 작년 6월부터 윤석열 대통령님이 만나이로 통일을 한 덕분에 나이가 젊어졌다. 그래서 만나이다. 전에는 연나이였는데 지금은 만나이이다. 만약에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63세였을것 같다. 아빠랑 나랑 딱 30년 차이가 나고 엄마랑은 29년 차이가 난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5개월이 됬다. 아빠 몸이 많이 부패되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직도 아빠가 돌아가신게 믿겨지지 않는다. 꼭 내 옆에 있는것 같다. 아빠 혼이 내 옆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요즘에 마음이 그저 불안하다. 아빠가 안계시고 그러니까 여러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렇지만 다행인것은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는것이다. 만약에 담배를 사거나 피우게 되면 10년 가까이 금연한것을 무너지기 때문에 정말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그러니까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운동하는 습관이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한테 딱 맞다. 런닝머신같은 경우는 무릎에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 헬스자전거 운동이 좀더 나은것 같다. 오늘은 게임을 했다. 오늘 밖에 나갔다올려고 했는데 미세먼지도 너무 안좋았고 몸이 너무 피곤해서 저녁 먹기전에 좀 잤다. 오늘 자고 있었는데 엄마가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깼다. 3시간밖에 못자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청소기 담번에는 좀 늦게 돌려달라고 말씀드렸다. 아빠에 비해서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나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중간에 잠이 깬다. 그래도 잠을 잘 자고 있지만 중간에 깨거나 그러면 잠이 다시 안와서 안자게 된다. 그나마 낮잠을 좀 자고 그러니까 다행인것 같다. 낮잠을 좀 자고 그러니까 몸이 덜 피곤하고 괜찮은것 같다. 정말 집안일을 해도 끝이 없기 때문에 몸이 고단하지만 엄마가 고생하는것보다는 내가 고생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는 60대이고 나는 30대이기 때문에 젊은 내가 고생하는게 내 입장에서는 편하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5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7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