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22일째
금연일기 3422일째 4월 10일 수요일.
금연 342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오늘이 금연 342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오후에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매주 가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격주로 가고 그랬을때에는 무기력해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매주 가고 그러니까 무기력해지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상가건물 청소하고 오니까 몸이 피곤하고 고단하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뿌듯하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나한테 좋은 냄새가 많이 나고 그래서 늘 행복하다. 금연 덕분에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들은 본인이 피우는 담배연기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준다. 그래서 좀 짜증이 난다. 나는 흡연자 시절때 최대한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을 했다. 아무튼 담배도 담배지만 술도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티비 프로그램에서 어떤 부부가 나오는데 이혼신청을 했다.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바뀌는 남편 때문에 아내분이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시는게 눈에 보였다. 진짜 알코올 중독도 흡연만큼 위험하고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술도 안마시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도 나는 술 자체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아에 마시지 않는다. 술은 마실수는 있지만 건강한 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술 자체를 멀리하고 있다. 정말 알코올 중독된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우리나라에 정말 많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뜻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뇌가 마비가 오고 기억력이 사라지고 블랙아웃이 오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고 무엇보다 술을 많이 마시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알코올 치매까지 올수가 있다. 정말 나는 다행히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이다. 담배를 언제든지 다시 피울수는 있지만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들어서 담배를 사지 않게 된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있었더라면 담배갑을 사고 피우고 그랬을지도 모른다. 정말 담배값 인상도 나의 평생금연에 한몫하고 있다. 물론 4500-4700원이고 그래서 부담이 되지 않지만 담배값도 모이면 큰 돈이 된다. 정말 금연덕분에 지금까지 많은 돈을 절약을 했다. 술도 마시지 않으니까 술값 담배값 다 세이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술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술값과 담배값으로 많은 돈이 나갔을지도 모른다. 정말 술과 담배만 안해도 몸이 늘 건강해지고 여러므로 최고인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확실히 내 성욕도 더 많이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흡연과 술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성욕은 많이 감퇴되고 많이 안좋아졌을지도 모른다. 흡연과 음주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그만큼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성욕도 감퇴되고 여러므로 내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물론 흡연 음주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엄청 많이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늘 심각해지고 있다. 물론 무조건 늘 대기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대기가 나쁠때에는 진짜 팍 나빠지고 그렇고 있다.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을 27일날에 하는데 이때에는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한 하늘이 보였으면 좋겠다. 정말 우리집 앞에 앞산이 있는데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확실히 앞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간혹 서울보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을때가 정말 많다.전에는 서울이 늘 나빴는데 이제는 전북이 나쁠때가 좀 많다. 그만큼 전북 지역에도 많이 개발이 되고 있다. 아파트도 많이 지어지고 있고 많이 개발이 됬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가 많이 지어져있다. 오피스텔도 많이 지어졌다. 내 오피스텔에 세입자들이 많이 안들어오면 어떻게 하지 생각이 들지만 늘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렇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아무튼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매달 5일에 월세를 입금하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밀린적이 없고 꼬박꼬박 잘 내 통장에 입금해주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 내 오피스텔 세입자도 10월5일이면 계약이 끝나는데 그전에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나가면 가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그럴 생각이다. 깔끔하게 유지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세입자가 나가면 새로운 세입자가 또 들어오겠지만 그래도 내 오피스텔이 확실히 평수가 크고 그러니까 세입자가 바로 나가더라도 새로운 세입자가 금방 들어오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내 오피스텔 평수가 작고 그랬더라면 바로바로 나가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많이 개발이 된게 눈에 보인다. 서울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보다 확실히 개발이 된게 내 눈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그럴것 같다. 개발은 어느정도 많이 계속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무분별한 개발은 환경에도 안좋고 여러므로 안좋기 때문에 적당히 개발이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게임대신 책을 소리나게 읽고 있다. 정말 재미있다. 올해의 목표중 하나가 많은 책을 읽는것이다. 그래도 6권이나 읽고 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읽으면 7권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얼마나 나 스스로 책을 몇권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이 읽을 생각이다. 확실히 책을 많이 읽고 그러니까 너무 좋고 나 스스로 많이 똑똑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책을 많이 읽으면 유식해지고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 세상에서 무서운 사람은 많이 알고 유식한 사람이다.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의미가 남다르다. 세상에서 최고인 사람은 많이 알고 유식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식한 사람들은 폭력적인 사람들도 많고 여러므로 안좋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약간 안좋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홈플러스에 갔다왔는데 홈플러스에 가서 파인애플을 샀고 그리고 포스티잇도 샀고 자일리톨 껌도 샀다. 껌 씹는것도 뇌 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갈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정말 우리형과 형수님의 결혼식도 얼마남지 않았다. 전에도 말했지만 그때 멋있게 수트 입을 생각이다. 쥐색 정장이 확실히 더 스타일이 산다. 다만 약간 사이즈가 크긴 크지만 크게 상관이 없다. 큰 정장을 맞춘게 아니라 70-71킬로때 맞춘 정장이고 그래서 클수밖에 없다. 지금은 67킬로까지 빠졌기 때문에 클수밖에 없다. 딱 맞는것보다 약간 크게 입는게 좀더 나은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렇지만 나는 약간 수트가 크니까 내 몸에 여유도 생기고 그래서 크게 불편함이 없다. 만약에 딱 맞게 맞추고 그랬더라면 움직일때 많이 불편하고 더 많이 뚱뚱해 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다이어트 성공이후 유지를 잘하고 있다. 끝까지 유지를 잘해서 계속 멋진모습을 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요요현상이 정말 무섭다. 나도 요요현상을 다이어트 하면서 정말 많이 경험을 해봤다. 정말 다이어트 성공이후 어느 순간부터 이성을잃으면 폭식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살이 급격하게 찐다. 그래도 나는 다이어트 성공이후 폭식 과식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늘 건강식으로 3끼를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일은 월요일날에 안경이랑 선글라스 맞춘거 찾아올 생각이다. 선글라스도 맘에 들고 새로 맞춘 안경도 마음에 들것 같다. 벌써 기대가된다. 금연 9년5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7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