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17일째
금연일기 3417일째 4월 5일 금요일.
금연 341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정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이어트 성공이후 요요현상없이 잘 해내고 있다. 거울을 볼때마다 얼굴이 작아지고 있다. 그리고 더 멋있어지고 있다. 정말 1월중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4개월만에 -7킬로 뺐다. 정말 군것질 자체를 안하고 건강식으로 3끼니를 먹으니까 확실히 살도 건강하게 잘 빠지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무엇보다 나는 굶어서 살을 빼지 않아서 요요현상이 오지 않은것 같다. 만약에 굶어서 뺐더라면 요요현상이 와서 정말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저녁밥 이후 공복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12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정말 저녁 먹고 공복상태를 유지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야식을 먹는 사람들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고 위와 대장에 큰 부담감을 가져다줄수 있다. 그래도 내 위와 대장은 저녁이후 공복상태가 12시간 정도 되니까 정말 감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와 대장이 너무 일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몸도 피곤해지고 많이 힘들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을 했다. 정말 재미있다. 간혹 잘안될때 화가 나고 그럴때가 있지만 나름 참을만하다. 오늘 홈플러스에 갔다왔다. 홈플러스에 가서 파인애풀 조각된거 사오고 테이프 사오고 껌도 싸왔다. 정사각형의 자이이톨 껌이 아닌 5개씩 들어있는 껌을 사왔다. 입이 심심하거나 그래서 껌을 사는게 아니라 밤늦게 뭐를 안먹을려는 예방을 하기 위해서 껌을 씹는것 같다. 껌을 오랫동안 씹고 그러면 턱이 아플때가 있지만 그렇게 많이 아프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정말 다이어트 성공이후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욱더 올라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남자든 여자든 이쁘고 잘생겨야한다. 외모가 멋있고 이쁠수록 돈도 더 많이 벌기 때문이다. 나는 김수현 배우님의 출연료가 엄청 억단위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다. 한회당 8억이면 정말 큰 돈이다. 연예인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얼굴이 이쁘고 멋있을수록 그만큼 더 돈도 많이 벌고 광고도 많이 찍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연예인은 공인이다보니까 큰 실수를 하거나 그러면 정말 한순간에 훗 간다. 정말 한순간에 훗간 연예인들도 정말 많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들이 잘못된 행동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일반 사람이지만 내가 큰 실수를 하거나 그러면 부모님 얼굴에 똥칠하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 행동이 늘 조심해야하는 이유가 나의 부모님까지 손가락질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껏 살아가면서 부모님 명성과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조심할 생각이다. 아무튼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몸이 더 가벼워지고 너무 좋다. 엄마가 요즘 표정이 엄청 좋아보인다고 나한테 그랬다. 내가 생각할때도 내 모습이 정말 표정이 좋아보인다. 그동안 아빠 병간호 하느라 몸이 지치고 그랬지만 아빠가 더이상 안계시니까 좀 마음이 편안해진것 같다. 그래도 아빠를 위해서 내가 옆에서 많이 안마도 해드리고 여러므로 큰힘이 되어드렸다. 정말 효도를 수도없이 많이 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효도를 잘하는 자녀가 그만큼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내 옆에 안계시니까 늘 허전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늘 내곁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이 금연 341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다이어트에 있어서 식욕조절을 잘해야한다. 그래도 전보다 먹는양이 줄어들었고 소식을 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과식과 폭식을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늘 밥먹고 나면 배고픔을 느끼고 그려서 폭식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폭식을 하지 않고 늘 소식하고 있다. 음식 조절도 가능해졌고 식사하기전에 배고파도 나름 견딜만하다. 전에는 배고프고 그러면 짜증도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짜증이 거의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 날씨가 나름 좋았다. 미세먼지가 좀 나빠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엄청 심각한것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의 성공 유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그러면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날수밖에 없다. 나는 그래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5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83일 남았다. 확실한것은 살이 빠지고 나서 피부도 더 탱탱해지고 좋아지고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다. 피로감도 없고 그러니까 하루종일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살찌고 그랬을때에는 늘 몸이 피곤해서 침대에서 많이 누웠던 기억이 난다. 살이 찌면 사람이 게을러질수박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살이 빠지고 나서는 많이 움직이고 있다. 몸이 가벼워져 그런것 같다. 정말 살이 빠지면 몸이 가벼워지고 여러므로 몸 건강에도 큰 힘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