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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1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3.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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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12일째 3월 31일 일요일.

 

금연 34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41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오늘이 내 33번째 생일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 점심은 엄마랑 롯데 백화점에 있는 샤브샤브를 먹었고 밤에는 스파게티를 먹었다. 맛있었다. 엄마가 새 와이셔츠랑 넥타이를 사주셨다. 넥타이를 회색으로 사주셨는데 회색보다는 파란색이 좀더 나은거 같아서 파란색으로 샀다. 전에 파란색을 샀는데 줄무늬가 없는 파란색 넥타이를 샀는데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수트 입고 엄마랑 같이 롯데 백화점에 가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무엇보다 살이 많이 빠지고 그러니까 수트를 입어도 정말 늘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수트를 입어도 이쁘지 않았을것 같다. 살이 찌면 어떤 옷을 입어도 이쁘지가 않는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다이어트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엄마도 형도 나한테 멋있다고 한다. 형이 카톡으로 살 잘 뺐다고 늘 칭찬해준다. 늘 고맙다. 정말  살이 빠지니까 자신감과 더불어 자존감도 더 높아졌다. 이제는 정말 내 옆에는 여자친구만 있으면 될것 같다. 암튼 나이가 들수록 수트 입는게 더 좋다. 일반 의상 입으면 어떤거 입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수트는 그 어떤거 입을까 라는 생각을 잊게 해주기 때문이다. 확실한것은 남자가 수트를 입으면 정말 많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날씬한 사람들이 입으면 정말 간지가 난다. 나는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고 많이 날씬해졌다. 맞춘 정장바지가 은근 크고 그렇지만 그래도 몇일전에 엉덩이쪽을 줄였더니 나름 괜찮은것 같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고스란히 정장 풀세트 80만원은 날아갔을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정말 유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식사도 잘하고 그래서 폭식하거나 과식을 하지않아서 다행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굶은 다이어트는 정말 최악이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굶은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던것 같다. 아무튼 단백질을 충분히 잘 먹는것도 중요하다. 아무튼 요즘에 밀가루 음식등을 거의 안먹으니까 피부도 너무 좋고 여러므로 기분이 좋다.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고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 특히 라면은 나트륨 덩어리이다보니까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정말 다이어트 성공이후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정말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무기력증도 좀 있고 그래서 운동이 약간 힘들었는데 그래도 운동과 식단관리로 정말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낸 덕분에 운동 자체가 이제는 내 일상이 되었다. 정말 재미있다.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하니까 운동이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운동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것 같다.정말 운동이 내 인생에서 일상이 되었고 하루를 시작하는것과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하니까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다. 몸도 더 가벼워지고 몸이 배 이상으로 건강해지는게 나 스스로 느껴진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했고 밤에는 160분동안 했다. 아침에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엄마랑 롯데백화점에 가서 식사해야되서 아침에는 100분만 했는데 100분 했는데 땀이 줄줄 흘렸고 마스크도 땀으로 축축해졌다. 전에는 나 스스로 융통성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융통성이 많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랑  샤브샤브 먹고 나서 집에서 옷갈아입고 아빠 산소에 갔다왔다. 아빠 산소에 가서 아빠한테 아빠몫 까지 열심히 할께 라고 말을 했다. 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아빠 산소만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나고 그래서 말을 많이 못했다. 아빠는 천국에서 잘 지내실거라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걱정이 안된다. 진짜 아빠가 7년동안 암투병하는 동안 엄청 고생 많이 하셨다. 그래도 엄마랑 형과 내가 옆에서 늘 최선을 다했다. 오랜 병간호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냈다. 그래도 아빠를 위해서 정말 안마도 많이 해드리고 그랬고 늘 효도도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기에 뭔가 많이 뿌듯하다. 아빠가 나처럼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랬더라면 아프지 않고 지금도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운동이 중요하다. 운동을 건강해지고 수명 또한 길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심폐가 건강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심장과 폐가 건강함을 유지하면 그만큼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고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고 코로나에도 감염이 되지 않는다. 대장이 건강해야 오래산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생전에 누워있던 시간이 좀 많았다. 많이 움직이고 그랬더라면 아빠가 암에 걸리지 않았을것 같다. 젊었을때 아빠가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고 앞만 보고 달리셨다. 나도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 입장이였더라면 정말 앞만 보고 달렸을지도 모른다. 아빠가 가족을 먹어살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어느정도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의 부모님이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정말 자녀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는 그래도 운동을 강도는 쌔게 하지 않지만 꾸준하게 하고 그래서 80세 이상은 거뜬히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뇨 수치도 요즘 괜찮아서 다행이다. 엄마 스스로 정말 당뇨 수치가 높지 않도록 엄마 스스로 관리를 잘하고 계신다. 당뇨병이 정말 무섭다. 암도 무섭지만 당뇨도 암만큼 무섭다. 당뇨가 엄청 심해지고 그러면 눈 실명되고 손발 괴사되서 절단해야한다. 여러므로 무서운게 당뇨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또한 당뇨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나 스스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다만 어느 순간 무너져서 요요현상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티비에서 예능프로그램등이 재방송을 많이 해준다. 재방송을 해도 연예인들은 재방송료를 받는다. 재방송 횟수에 따라서 받은 금액이 다 다르다. 오늘도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을 했지만 정말 재미있다. 두번째로 다시 처음부터 하고 있는데 그래도 많이 진행을 했다. 앞으로 게임 엔딩을 위해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스파이더맨 2 게임은 잠시 쉬고 있다. 스파이더맨2 게임은 엔딩은 두번 정도 봤는데 어느 순간 뭔가 질린 느낌이 들어서 잠시 쉬는중이다. 게임은 다양하게 하는게 좋고 덜 지루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다이어트는 계속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중도포기란 없다. 정말 수없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요요현상을 많이 겪어봤지만 이번 다이어트는 전에도 말했지만 절대로 요요현상이 없다고 나 스스로 자부심을 갖는다. 정말 전에는 음식 먹는것을 절제를 하지 못하고 과식하거나 폭식을 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과식하거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정말 나 스스로 여러므로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뚱뚱한 사람들한테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말을 해주고싶다. 정말 뚱뚱할수록 건강에 더 안좋고 수명도 단축된다. 몇년전에 빅죠라는 레퍼가 있었는데 돌아가셨다. 몸에 염증이 있어서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과다출혈로 돌아가셨다. 정말 살을 엄청 빼고 그랬더라면 수술을 하고 그래도 살 확률이 더 높았을지도 모른다. 빅죠라는 레퍼분은 얼굴도 잘생겼는데 살이 너무 있다보니까 좀 그랬다. 어떻게 사람이 300킬로가 넘지 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헬스장 생각해보면 날씬한 사람들이 더 많다. 뚱뚱한 사람들은 운동 자체를 싫어하고 게으름뱅이 이고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은 운동을 거의 안한다. 열심히 관리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뚱뚱한 사람들한테 말해주고싶은것은 정말 관리를 잘하고 그러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운동 중간중간에 간식도 먹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그러면 중간중간에 간식을 안먹고 물을 정말 많이 마시고 있다. 거의 1리터 이상 하루에 마시는것 같다. 물 많이 마시는것은 내 몸에 좋고 건강에도 좋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배변활동이 그만큼 더 많이 좋아진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5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엄마랑 같이 아빠 산소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엄마가 아빠 친구분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 신호가 가지 않고 바로 꺼졌다. 아마도 아빠 친구분이 엄마 폰번호를 차단한 모양이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아빠 친구분이 엄마한테 한번 밥 먹자고 말한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엄마가 먹기 싫다고 삐진거나 엄마 폰 번호를 차단하는것도 좀 이해가 안간다. 아빠가 생전에 아빠 친구들중에 한명을 유독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것 같다. 아빠만 싫어하는게 아니라 다른 친구분들도 그 한명의 아빠친구를 싫어하는게 느껴졌다. 그 아빠가 싫어하는 아빠친구분이 술을 워낙 좋아하시는데 술만 마시고 취하면 헛소리를 많이 하신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아빠친구들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면 다 알수가 있다. 아빠가 유독 정말 의지하는 아빠친구가 계시는데 정말 아들인 내가 봐도 아빠가 의지하는 친구를 왜 좋아하는지 알것 같다. 아빠가 의지하는 아빠친구도 술을 좋아하고 그러는데 술을 취해도 말실수도 안하고 엄청 조심하는것 같다. 정말 진정한 친구는 그런것같다. 힘들때나 좋을때 늘 의지하고 서로 돕는게 좋은 친구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늘 그 아빠가 생전에 의지했던 정말 멋진 아빠친구분한테 늘 고맙고 감사하다. 그런데 술만 마시면 헛소리 하는 아빠친구가 다른 친구들이 본인을 싫어하는지 아는것 같고 그로 인해서 친구들과 연락을 하기 싫다고 한다. 내가 술만 마시면 헛소리 하는 아빠친구한테 드리고 싶은 말은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담달에 형이랑 형수님의 결혼식때 아빠 친구분들이 거의 다 오시겠지만은 그 술만 마시면 좀 그런 아빠친구분은 그냥 모른척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가 많으면 인생이 외롭지는 않겠지만 친구가 많으면 이상한 친구들도 꼬일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아무튼 정말 형과 형수님의 결혼하는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달이 되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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