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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8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3. 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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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88일째 3월 7일 목요일.

 

금연 33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정말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뿌듯하다.오늘이 금연 338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자신이 늘 뿌듯하다. 계속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8분동안 했고 밤에는 132분동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에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볼때마다 내 외모에서 늘 빛이 난다. 정말 살이 빠지니까 얼굴 피부가 엄청 탱탱해지고 여러므로 너무 좋다. 운동하는 습관은 건강을 지킬뿐만 아니라 얼굴 피부도 엄청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것 같다. 우리 몸속에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을 시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확실히 너무 좋다. 무릎에도 무리가 가지 않고 그래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날씨가 흐리거나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면 내 기분도 덩달아 안좋다. 늘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한 하늘만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스파이더맨2 게임을 열심히했다. 정말 재미있다.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다. 스토리가 많고 그래서 정말 즐겁다. 집에 운동복이 많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서 많이 뿌듯하다. 나중에 운동복에서 쉰냄새가 많이 나거나 그러면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바로 버릴 생각이다. 아직까지는 심하게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꺼 안경이 땀으로 인해서 녹슬어졌다. 한 안경만 쓰다보니까 많이 녹슬어졌다. 땀이 안경을 녹슬게 만들었다. 그래도 안경 쓰는데 큰 불편함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까지 쓴 안경들을 보면 땀으로 인해서 엄청 녹슬어졌다.그래도 나한테 어울리는 안경 덕분에 큰 불편함은 없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래 잘 쓸것 같다. 우리 아빠는 안경을 정말 오래 쓰셨다. 나보다 땀이 거의 나지 않아서 안경상태도 엄청 양호했다.아빠도 땀이 많았지만 내가 땀흘리는양보다 아빠가 많이 적었다. 다만 아빠가 손발이 늘 차가워서 많이 마음이 아팠다. 손발이 차면 나중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몸도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좋아지는데 손발이 차다는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볼수가 있다. 그래도 나는 늘 손발이 따뜻하다. 몸에 열이 많고 그래서 확실히 손발이 따뜻하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 엄청 춥고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는데 여름에는 땀이 많으니까 정말 고통이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여름도 곧 돌아오고 있다. 올해도 역시 무더운 여름이겠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무더운여름때 흡연하고 그랬을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무더운 여름에 담배 한개 피우고 나면 다리에 힘이 풀렸다. 정말 어지럽고 그랬다. 그만큼 담배가 우리 몸에 안좋기 때문에 흡연자시절때 나의 뇌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정말 우리 몸을 다 아프게 만든다. 술도 마찬가지이다. 술담배를 많이 하게 되면 복부지방에 지방이 많이 끼여서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건강프로그램에서 장이 건강해야 오래산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든다. 몸 밖으로 배출이 잘 되어야 독성도 생기지 않고 그러는데 몸 밖으로 배출이 잘 되지 않으면 독성이 몸에 쌓이면 그만큼 몸 건강을 병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변비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운동과 금연으로 계속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건강만큼 중요한것은 없다. 건강이 안좋아진다면 정말 내 인생이 비참해지기 때문이다. 아빠는 치과 30년넘게 일하시면서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 엄마와 달리 아빠는 스트레스를 푸는법을 잘 몰랐던것 같다. 정말 스트레스 관리만 잘했어도 아빠는 암에 걸리지 않았을것 같고 계속 내 옆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4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주말에는 서울에 올라가기 때문에 주말 이틀동안에는 쉬워야할것 같다. 그래서 이번주내내 운동을 빡사게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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