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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7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2.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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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72일째 2월 20일 화요일.

 

금연 33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7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했고 밤에는 141분동안 했다. 아침 저녁으로 샐러드 먹으니까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없고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무기력증이 사라지니까 침대에 많이 눕지 않고 있다. 살쪘을때만 해도 정말 침대에 많이 눕기고 했는데 지금은 잠자는 시간만 눕고 그외에 시간에는 거의 눕지 않는다. 앞으로도 잠자는 시간 빼고는 눕지 말아야겠다. 암튼 살이 빠지니까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정말 유지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요현상이 오면 나 스스로 많이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것 같다는 마음이 있다. 나 스스로 절제도 되고 여러므로 컨트롤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건강식으로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샐러드를 하루 두번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오늘도 비가 내렸다. 비가 자주 내리니까 정말 몸이 가라앉지만 그래도 살이 빠지니까 그나마 비가 많이 오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홈플러스에 가서 오리고기좀 사왔다. 오리고기가 정말 맛있다. 속도 편안하고 그래서 너무 좋다. 돼지고기 먹고 나면 속이 엄청 더부룩하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지만 오리고기나 소고기는 먹어도 속이 편안해서 너무 좋은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암튼 비가 오고 그러니까 더 날씨가 습해서 마스크가 금방 축축해진다. 그나마 겨울이라서 마스크 내부가 덜 축축해지고 그래서 다행이다. 여름에는 땀으로 마스크가 젖고 그러는데 겨울에는 거의 젖지 않는다.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래도 겨울에는 마스크에 땀이 덜 축축하다. 집에서도 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정말 그냥 나한테는 마스크 쓰기가 일상이 되었다.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도 재감염이 다시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 암튼 이번주 금요일이 금연 9년3개월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0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올것 같다. 그래도 늘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금연 10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정말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계속 단 한개피를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한개피라도 피우면 그것은 금연이 아니라 흡연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일본게임을 했다. 역시 재미있다. 긴 칼로 적들을 죽일때 피가 튀기고 그러는데 정말 재미있다. 목숨도 5개로 늘어났다.처음에는 3개라서 정말 종종 내가 게임상에서 죽을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죽지 않는다. 적들을 죽일때마다 목숨에너지가 채워진다. 아무튼 원치 않게 일본게임을 하게 되었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그래서 매일 하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 많이는 하지 않지만 집중해서 하게 되면 2시간 좀 넘게 나눠서 하는것 같다. 정말 작년에 아빠가 내 생일선물로 ps5를 선물해주셨는데 그때 내가 거절했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이 있기에 그래도 힘든것을 어느정도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없었더라면 늘 우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요즘에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난다. 비도 오고 그러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가 중간에 잘때가 있다. 그래도 가능한 중간에 안깨고 쭈욱 잘 자고 있다. 정말 잠을 잘자는게 여러므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가 생전에 잠을 잘 주무시고 그랬더라면 아프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불면증이 없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정말 아빠한테 내가 늘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늘 후회는 없다. 힘든일들은 또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잘 이겨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담배를 다시 피울까 라는 생각을 정말 여러번 했지만 나 스스로 잘 참아냈다. 재흡연을 했더라면 지금까지 참는게 아깝고 그래서 여러므로 내 자신이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잠을 잘때마다 머릿속에서 아빠가 늘  생각이 난다. 아빠는 천국에서 잘 지내시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건강했을때에는 아빠가 무뚝뚝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빠가 암투병하는 동안 정말 말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빠가 건강했을때 무뚝뚝한 이유가 치과일 마치고 나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서 말을 하기 싫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잠을 잘 자야 면역력도 더 강해지고 암도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낮에 자고 새벽늦게까지 일하시는분들은 나중에 암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택배하시는 분들 특히  새벽에 일하시는분들의 건강이 나중에 안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 몸이 건강해야 돈도 많이 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는 21살때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짐이 무거웠고 아빠 혼자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신것 같다. 그래서 30년 넘게 치과일도 하셨다. 정말 아빠가 치과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엄마처럼 운동을 생활화하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금방 풀리고 그랬을것 같다. 아빠는 스트레스 푸는법을 잘 몰랐던것 같다. 나도 스트레스 받고 그럴때가 있지만 나는 늘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건강하고 즐겁게 스트레스 푸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28일 남았다. 암튼 올 여름도 많이 더울것 같다.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같다. 정말 겨울의 시간도 점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올해도 눈이 내리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수도권지역 강원도 지역 특히 강원도 지역은 눈이 많이 내린다. 정말 같은 한국땅인데도 정말 날씨가 극과극인거 보면 신기하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너무 좋다. 늘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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