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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6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2. 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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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68일째 2월 16일 금요일.

 

금연 33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6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침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으니까 확실히 몸이 가볍고 기분이 너무 좋다. 건강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다. 전에도 건강은 늘 좋지만 점점더 좋아지는것 같다. 확실히 샐러드를 많이 먹고 그러니까 속이 확실히 편안해졌고 너무 좋다. 그래도 점심은 일반식을 먹고 있다. 세끼를 다 샐러드 먹기에는 솔직히 지루할것 같아서 한끼정도는 일반식으로 먹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세끼를 다 샐러드로 먹으면 살은 잘 더 빠지겠지만 솔직히 질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고 있다. 전에는 샐러드 먹고 그러면 배도 많이 아프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샐러드 많이 먹어도 배가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있다. 한게임만 올인하지 않고 있다. 다양한 게임을 하니까 확실히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다양한 게임을 하는것도 뇌에도 좋을것 같다. 너무 한 게임만 하고 그러면 게임이 지루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쿠팡에서 샐러드 많이 시키고 있는데 너무 좋다. 홈플러스 샐러드보다 훨씬 쿠팡께 더 맛있다. 홈플러스껏도 맛있지만 유부초밥 세개가 너무 크기가 크고 그래서 살이 좀 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직 쿠팡에서 샐러드만 있는것만 시키고 있다. 샐러드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많다.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정말 많아서 샐러드를 많이 먹고 그래도 그렇게 많이 질리지가 않고 늘 맛있다. 뭐든지 질리면 어느 순간 재미가 없어지거나 그러는것 같다. 음식도 그런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음식이 질리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고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고 그러면 정말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정말 많이 힘들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거 같다.암튼 다이어트도 잘해내고 있다. 정말 1월초중반까지 74킬로였는데 1월중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을 했는데 4킬로가 빠졌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뱃살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좋다. 엄마도 전에 내 뱃살 보고 엄청 무서웠다고하셨다. 정말 내가 생각해도 정말 많이 무서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시내에 가서 형 여자친구 부모님과 상견례때 입을 슈트와 결혼식때 입을 슈트를 맞쳤다. 다 완전히 맞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치수랑 재고 그랬다. 형 여자친구 부모님과 만날 상견례때랑 형과 여자친구의 결혼식때 입을 수트는 당연히 똑같다. 어떻게 멋진 슈트가 나올지 정말 나 스스로 기대가 된다. 확실히 살이 4킬로 빠졌으니까 슈트 입었을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구두도 신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구두때문에 몇년전에 발 골절이 생겨서 정말 힘들었지만 운동화보다는 구두 씻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요즘에는 운동화도 구두처럼 나온 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슈트에는 구두가 정말 낫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형 여자친구 부모님과 상견례때와 형 여자친구와 결혼식때 여러므로 기대가 된다. 다만 울집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 되서 여러므로 걱정이 되긴 되지만 그래도 중요한 자리에 참석해야한다고 생각이든다. 울집 강아지의 큰 문제는 분리불안이 정말 많이 심각하다. 그래서 정말 걱정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분리불안이 더 심해진다. 솔직히 애견호텔에 맡기면 좋지만 울집 강아지가 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애견호텔 관련 뉴스를 전에 보니까 어떤 큰개가 작은개의 목덜미를 물어서 죽인 경우도 보았다. 아마 형이랑 엄마랑 같이 상의를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그래도 잘한것은 형이 만나는 현재 여자친구한테 내가 형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았다.형 과거 여자친구를 말하고 그러면 형도 불편하고 형 여자친구도 많이 불편하거나 불쾌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보다 사람들과 말을 할때 늘  생각하면서 말을 한다. 요즘에 잠을 잘때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나서 울컥할때가 종종 많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정말 완전 회복이 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어쩌면 정말 완전 회복이 될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 큰 걱정인것은 나중에 너무 힘들어서 안좋은생각을 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긴 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계속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고 계속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힘들어도 버틸수 있는 것도 엄마가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엄마도 돌아가시겠지만 그때도 잘 이겨낼수 있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엄마와의 이별은 많이 늦게 왔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정말 잠도 많이 못 주무시고 그리고 화도 많이 내고 그래서 수명이 단축되셔서 오래 못사신것 같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화많이 내면 오래 살지 못한다고 나와있다. 내가 생각할때에는 화를 많이 내면 그만큼 몸에 안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그만큼 수명을 단축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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