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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6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2. 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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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61일째 2월 9일 금요일.

 

금연 33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6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했고 밤에도 150분동안 했다. 300분 했다. 5시간 했다. 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내일이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늘 내 자신이 뿌듯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스스로 한심스러웠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어제 홈플러스 가서 먹을것좀 샀고 오늘은 홈플러스 안가고 쉬웠지만 내일은 홈플러스에 가서 또 먹을것좀 사와야겠다. 정말 홈플러스 가서 먹을것 사는게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가까운 마트가 있긴 있지만 큰 대형 홈플러스가 정말 종류가 많고 그래서 더 좋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나름 괜찮았다. 엄마랑 형과  여자친구는 베트남으로 골프치러 갔다. 모처럼 나혼자 집에서 쉬고 있지만 아빠가 안계시니까 뭔가 많이 허전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빠가 내 곁에 없는게 적응이 됬다. 정말 작년 11월2일날에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여러므로 내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고 그래서 적응이 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물론 아직 회복이 다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나 스스로 극복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 스스로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덕분에 늘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세탁세제 냄새랑 섬유유연제 냄새가 오래 지속되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몸이 고단하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밤에 늘 잘 자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잠을 잘 자는게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중요한것 같다. 아빠는 잠을 많이 푹 못자고 너무 늦게 자고 그래서 정말 많이 힘들어하셨다. 오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가족들이 여러므로 안타깝다. 아들 두명이 있는데 아들 두명이 심한 비만이고 그 아들 부모님은 서로 싸우기 바쁘고 여러므로 불화가 끊이지 않는 가족인것 같다. 물론 솔루션을 통해서 회복이 됬긴 됬지만 정말 몸이 힘든 자식을 낳으면 여러므로 체력적으로 부모가 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릴적에 정말 몸이 많이 아프고 그래서 힘들었지만 내가 극복할수 있었던 이유가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한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어릴적에 몸 아픈게 빨리 극복할수 없었을것 같다. 우리 엄마도 내가 정말 어릴적에 몸이 많이 아프고 그래서 잘 살아갈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다행히 내가 나 스스로 잘 극복한것 같다. 몸이 아팠던 사람들이 정말 운동을 통해서 몸이 좋아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운동은 평생 내가 죽을때까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한순간에 운동을 쉬고 그렇다면 내 인생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내가 요요현상이 크게 오지 않는것도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요요현상이 올 틈이 없다. 무엇보다 식단도 내가 잘  관리하고 그래서 정말 살이 현재는 안찌고 있다.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까 71.05kg 곧 70킬로까지 찍을것 같다. 정말 초밥만 안먹어도 살이 안찌는게 정말 신기한것 같다. 정말 계속 초밥먹고 그랬더라면 내 체중은 80킬로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내 키에 만약에 80킬로까지 갔더라면 무릎에 상당한 무리가 갔을것 같고 발목에도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내가 다이어트할때 힘들때마다 뚱뚱한 사람들을 보면 나는 뚱뚱한 사람처럼 되지 말아야겠다 늘 생각하고 있다. 정말 한순간에 방심하게 되면 정말 나도 모르게 살이 찔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살이 잘 찌는편이다. 그래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쉽게 오른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살이 덜 찌겠지만 기초대사량이 좀 낮다. 근육량은 그래서 허벅지에는 많다. 팔도 그래도 전보다 많이 단단해졌다. 그동안 안마를 많이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팔근육이 엄청 강해진것 같다. 정말 아빠 생전에 늘 내가 안마도 많이 해드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빠가 안계시니까 더이상 할수가 없다. 집에 혼자 있을때마다 더욱더 아빠가 많이 생각나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되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심리상담같은것을 받고 싶지만 그래도 엄청 심각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낮에 낮잠을 한시간정도 잤다. 낮잠을 자니까 좀 한결 괜찮아진것 같아서 다행인것같다. 정말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고 그러니까 잠이 좀더 많아진 느낌이 든다. 그래도 앉아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앉아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울집 강아지가 엄마가 집에서 안보이니까 불안해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있으니까 한결 좀 나아진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울집 강아지 혼자 있었더라면 거의 짖고 그랬을것 같다. 2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그러니까 하루종일 몸 컨디션이 너무 좋다. 흡연으로 계속 보내고 그랬더라면 하루종일 몸 컨디션이 엄청 안좋았을것 같다.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자곁을 지나가면 담배찌든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고 담배냄새가 내 코을 자극하니까 진짜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나도 흡연자로 계속 남았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흡연자들은 본인한테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담배 끊기전까지는 전혀 모른다. 나도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냄새가 그렇게 독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다보니까 흡연자들의 담배냄새가 정말 역겹고 독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하면 내 몸도 덜 피곤한것 같다. 어제는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정말 내 몸도 덩달아 많이 피곤하고 약간 힘들었던것 같다. 금연 9년3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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