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59일째
금연일기 3359일째 2월 7일 수요일.
금연 33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내일 엄마랑 형이랑 여자친구가 베트남으로 골프치러 간다. 그래서 나는 모처럼 집에서 쉴 생각이다.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좀 쉬고 그랬지만 그래도 집안일을 늘 하고 있었다. 아무튼 오늘이 금연 335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저녁때 엄마랑 맛있는 파스타랑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무엇보다 음식할때 탄냄새 같은게 거의 나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전에 큰고모랑 같이 파스타 식당에 가서 엄마랑 사촌동생이랑 같이 파스타랑 먹은적이 있었는데 다른 파스타 식당은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너무 힘들었다. 환기시스템이 잘 되지 않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 환기시스템이 잘 안되면 거기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건강이 매우 안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가 약간 좋지가 않았지만 그렇게 많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내일부터 미세먼지가 좀 안좋아진다. 날씨가 안추워지고 따뜻하니까 미세먼지가 너무 기승을 부려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아도 된다. 물론 흡연자들이 곁에 있거나 그러면 담배냄새를 어쩔수 없이 맡지만 그래도 직접흡연같은것은 금연덕분에 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요즘에 내 얼굴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체중도 3킬로 빠지고 여러므로 나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의 절제력이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나도 음식 잘 먹고 그러는편이지만 다이어트를 할때에는 정말 확실히 하고 있다. 뭐든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늘 내가 주어진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 낮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낮잠을 자도 밤에 잠이 잘 온다. 운동을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하니까 잠도 잘 오는것 같다. 낮에 잠을 자도 밤에 잘 잘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나 혼자 집에 있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이 든다. 월요일밤에 엄마가 인천에서 전주에 도착할것 같다. 예전에는 엄마가 여행가거나 그러면 정말 과식하거나 폭식을 많이 한적이 있는데 엄마가 여행을 가도 나 스스로 과식하거나 폭식을 가능한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폭식과 과식은 정말 건강을 매우 해치는 습관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과식과 폭식은 하지 않는게 정말 낫다고 생각이 든다. 울집 강아지가 있어서 내가 집에 혼자 있어도 무섭지가 않다. 다만 엄마가 베트남으로 여행가면 아빠가 없으니까 더욱더 많이 허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처음보단 정말 힘든게 어느정도 진정이 되서 다행이지만 완전히 다 힘든게 사라질려면 정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설 연휴에는 다른 지역에 놀려가고 싶어도 차도 밀리고 여러므로 안좋기 때문에 어디 안가고 집에서 쉬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엄마가 버스 리무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시는데 그때 전주 버스터미널까지 같이 가서 엄마가 가는거 까지 보고 집으로 다시 올 생각이다. 엄마 짐이 정말 생각보다 많다. 캐리어를 들어보니까 은근 무겁다. 그래도 형이 회사 휴가를 썼고 형 여자친구도 휴가를 써서 아마 내일 밤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엄마를 기다리지 않을까 싶다. 나도 가고싶지만 솔직히 여행가는것도 나름 재미있지만 솔직히 요즘에 코로나 독감 감기 등이 재유행중이고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그러니까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는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그래서 다행이지만 엄마가 립스틱을 바르고 그러니까 마스크가 빨리 더러워진다. 그런데도 안버리고 계속 쓰는거 보면 많이 아쉽다. 마스크 안쪽 필터가 더러워지면 바로바로 교체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방역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마스크 쓰고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 마스크 쓰고 운동하니까 땀이 마스크에 축축해지고 그렇지만 겨울이라서 땀이 나고 그래도 많이 안나서 마스크가 덜 축축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헬스자전거 운동 끝나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암튼 마스크를 두가지를 쓰니까 너무 좋다. 같은 디자인의 마스크인데 색깔만 다른데 둘다 좋은것 같다. 두가지 종류의 마스크를 주문하는것보다 한 마스크씩 돌아가면서 구매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무엇보다 마스크가 꽉 쪼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너무 마스크가 꽉 쪼이면 진짜 너무 힘들때가 있고 호흡이 불편할때가 있는데 내가 계속 산 마스크는 늘 호흡이 편안하다.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면서 착용하고 있다. 코를 가리지 않는다는것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코를 가리지 않으면 코로 통해서 바이러스가 침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시내에서 저녁때 엄마랑 파스타랑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밥종류도 나왔는데 맛있었다. 정말 금연은 먹는즐거움이 정말 크다. 내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잘 할려는 것도 올해 형이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랑 4월달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그때 내가 동생으로써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중이고 효과도 나타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만약에 초밥을 20접시 이상 먹었더라면 정말 나는 체중이 80킬로 가까이 쪘을것 같다. 80kg의 내 모습을 상상해보니까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건강프로그램에서 랩틴 호르몬이 부족하면 배불러도 계속 먹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많다. 그래도 나는 랩틴 호르몬이 많이 있어서 적당히 먹는다. 배부르게 먹는것보다 딱 적당히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배부르게 먹으면 속이 너무 힘들고 더부룩한 느낌이 너무 싫다. 정말 초밥을 전에 20접시 이상 먹으니까 확실히 몸이 엄청 힘들었다. 운동을 하더라도 몸이 좀 많이 피곤했다. 음식을 너무 많이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몸이 그만큼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9년3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확실히 건강식으로 밥을 먹으니까 몸에서 땀이 나도 좋은냄새가 난다. 전에는 고기 먹고 그러면 땀냄새가 좀 심했는데 살이 빠지고 나고 나서 고기를 먹고 나도 운동할때 땀이 나도 좋은냄새가 난다. 그만큼 몸속의 노폐물이 몸밖으로 배출이 되서 그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