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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5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 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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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51일째 1월 30일 화요일.

 

금연 33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그리고 1월의 마지막 화요일이다. 내일이면 1월도 끝이 난다. 정말 기분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금연 335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오후에는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유리창을 열심히 깨끗하게 청소하고 왔고 옥상 화장실에서도 열심히 청소하고 그랬다. 일하고 오니까 기분이 좋고 많이 뿌듯하다. 몸은 고단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지만 숨쉴때마다 공기가 엄청 많이 탁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지만 그나마 금연 덕분에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과 금연 덕분에 미세먼지가 안좋아도 큰 상관이 없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아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인다. 오늘 부모님 상가건물 갈때에는 택시탔고 부모님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올때에는 시내버스 타고 왔다. 상가건물 입구 빨간색 시멘트쪽에 개똥이 뭉개져있었다. 어떤 강아지가 대변을 싸고 주인을 치우지않고 그냥 간것 같다. CCTV가 입구쪽에 없어서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강아지가 똥을 쌓으면 주인이 치워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강아지가 똥을 쌌는데 안치우고 그냥 가는 견주등이 정말 많다 물론 개똥 치우는 견주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견주들도 많다고 생각이든다. 엄마 상가건물 입구 시멘트가 쓰레기장이 아닌데 어떤 사람은 사이다캔을 입구쪽에 놓고 가버렸다. 정말 짜증이 났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하는데 쓰레기통에 아닌 곳에 버린 사람들을 볼때마다 좀 짜증이 많이 나고 화도 난다. 다른것은 솔직히 참을만한데 강아지가 똥산것을 견주가 치우지 않고 간다는것은 좀 화가 난다. 입구쪽에 개똥이 뭉개져있었고 그 뭉개져있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밟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다음번에 또 개똥이 뭉개져 있고 그러면 반드시 누가 그랬는지 잡아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엄마 상가건물 1층 세입자분들한테 다음번에 갔을때 한번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모든 견주를 욕하는것은 아니지만 무개념 견주들은 다 욕먹는다고 생각이 든다. 강아지 똥 치우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당연한일을 그냥 대충 넘어가는 그런 못된 사람들이 좀 많은것 같다. 아무튼 시내에 내려서 홈플러스에 가서 팬티랑 파인애플을 샀다. 정말 좋다. 집에 팬티가 많지만 낡은 팬티등이 좀 있어서 새로 샀다. 팬티도 오래 입다보면 낡아지고 달아지는것 같다.홈플러스에 가면 정말 재미있다. 볼게 많다. 이것저것 아이쇼핑도 한다. 홈플러스에 가서 김밥을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사지 않았다. 김밥 칼로리를 보니까 라면 한봉지 칼로리랑 거의 비슷하다. 정말 고열량 음식이다. 예전같았으면 김밥을 그냥 샀을것 같은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김밥을 사지 않았다. 그래도 전보다 확실히 절제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확실히 좋은것같다. 오늘 체중 재보니까 72.45킬로가 찍혔다. 74킬로에서 2킬로가 감량이 되었다. 정말 초밥을 먹지 않으니까 살이 안찌는것 같다. 그동안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찐 이유도 초밥의 원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초밥을 20접시 이상 먹었으니까 살이 찔수 밖에 없었을것 같다. 그래도 내가 살찐 원인을 알았으니까 살찐 원인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초밥이랑 회는 절대로 먹지 않을것이다. 라면 피자 햄버거 치킨 등 고칼로리 몸에 안좋은 음식들은 절대로 입에 대지 않을 생각이다. 중국음식들도 은근 칼로리가 높고 염분이 많이 들어가서 중국음식을 먹으면 몸이 피곤하다. 그래도 집에서 엄마가 간혹 해주시는 짜장면을 먹어도 몸이 피곤하지가 않고 기분이 좋다. 사 먹는 중국음식은 속이 더부룩하고 배도 많이 아프고 그렇고 있다. 그래도 치킨 햄버거 피자 짜장면 등을 가능한 먹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살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많이 생긴다.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참아내고 있고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재유행중이고 코로나가 변이를 정말 다양하게 하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를 가든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있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코로나에 걸려도 증상을 숨기거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반이상 되다보니까 정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정말 내가 죽을때까지 마스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정말 끝나지 않을것 같고 평생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4년이 지났다. 4년동안 정말 나는 딱 한번만 걸렸다. 우리 엄마도 딱 한번 걸렸고 우리형도 딱 한번 걸렸고 우리 아빠도 딱 한번 걸리셨다. 비록 아빠는 2달전에 급성폐렴으로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아빠를 위해서 정말 7년동안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효도도 해드렸다. 내가 열심히 효도를 하지 않았더라면 아빠는 7년이상 살지 못하고 더 일찍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돌아가셨지만 설날 추석 아빠 기일때 늘 차례를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 계시는 아빠가 늘 그립고 많이 보고싶다. 나도 언제가는 죽겠지만 죽으면 다시 만날거라고 나 스스로 믿고 있다.밤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했다. 밤에는 가능한 무리하지 않고 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처럼 150분이상 하고 그러면 담날까지 영향이 있기 때문에 밤에는 130분-140분 사이에서 마무리한다. 솔직히 밤에 운동을 2시간이상 하다보니까 잠자는 시간이 더 뒤로 밀려가고 있는데 그래도 잠을 잘 자고 있어서 다행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니까 밤에 잡생각이 나지 않고 잠도 잘 오고 그래서 다행이다. 다만 운동을 두번하니까 허리가 종종 아플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밤에 잠을 잘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잠을 잘 자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잠을 잘 안자고 그러면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잠만 잘 주무시고 그랬더라면 정말 계속 살아계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잠을 잘 자고 밥을 잘 먹고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들이 장수한다고 생각이 든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받을수는 없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푼다. 솔직히 요즘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게 없고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0인것 같다. 아빠 계셨을때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아빠한테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아빠는 내가 많이 힘들어한다는것을 알고계셨다. 아무튼 내가 머리카락을 뺀 앞머리쪽이 정말 많이 자랐다. 그래서 머리를 올렸을때 티가 안난다. 정말 다시는 머리를 빼지 말아야겠다. 지금 다시 머리를 뽑으면 머리 다시 자라는데 일년이 좀 넘게 걸리기 때문에 안되고 형 결혼식장에서 앞머리가 없으면 흉하게 보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 병간호 하면서 정말 나도 모르게 힘들어서 앞머리쪽을 뽑았던것 같다. 그래도 많이 자란 덕분에 티가 안나고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머리스타일로 살아가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머리를 올리고 싶어도 올리면 속머리가 없다보니까 머리 빠진 부분이 티가 확 나는데 지금은 티가 안나서 다행이고 여러므로 내 마음이 안정을 찾았다. 그래도 아빠 생전에 내가 병간호를 7년동안 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할일을 내가 열심히 한것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도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안좋다. 내일은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쉬워야겠다. 정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밖에 나갔다오면 몸이 피곤한 느낌이 든다. 공기가 안좋으면 그만큼 산소량이 부족해지고 그래서 더 피곤한것 같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대기가 안좋아지면서 우리 몸 구석구석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마스크를 쓴  상태로 숨을 쉬시면 좋은 공기가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정말 탁한 공기가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좋은 컨디션을 하루종일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은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드는것 같다. 흡연자들을 보면 매우 불쌍하다. 오늘 엄마 상가건물가기전 택시타기전에 택시를 기다리면서 우리집 앞에 있는 다른 아파트를 보다가 쓰레기장에서 흡연하는 젊은 남자가 보였다. 쓰레기장에서 흡연하면 담배냄새가 오래남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가져다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젊은 흡연자들이 계속 늘어날것 같다. 정말 무엇보다 나의 노후는 다 준비가 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마음이 안정이 됬다. 덕분에 술과 담배를 더욱더 멀리하게되는것 같다. 어제 운동하다가 술중독에 빠진 젊은 사람들을 보니까 정말 안타깝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술을 끊어야 한다는 의지로 여러므로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니코틴중독만큼 무서운게 알코올중독이라고 생각이 든다. 술을 끊지 못한다면 나중에 치매가 빨리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술과 담배는 정말 건강에 매우 안좋다. 술과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를 정말 안좋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술담배를 둘다 안하니까 내 얼굴피부가 광나고 여러므로 멋있는것 같다. 아무튼 나의 살빼기 노력이 정말 효과를 보고 있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중도포기하지 않고 계속 최선을 다해야겠다. 비만은 정말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흡연도 우리 몸에 해롭고 비만도 우리 몸에 좋지가 않다. 랩틴호르몬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도 나는 랩틴호르몬이 잘 나오는것 같다. 전에는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요즘에는 적당히먹는다. 배부르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딱 중간정도 찼을때 그만 먹는것 같다. 살이 급격하게 찌는 사람들은 랩틴호르몬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배부른데 계속 먹는 사람들은 나중에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절제를 해야할때에는 절제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또한 절제를 할때에는 절제를 하고있다. 오늘 홈플러스에서 김밥을 사려다가 파인애플을 산것도 나 스스로 잘한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홈플러스에서 산 팬티를 운동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을때 입어보니까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이번주 미세먼지 수치를 보니까 나쁨으로 뜬다. 2월달에도 좋다가 안좋다가 반복적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나타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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