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45일째
금연일기 3345일째 1월 24일 수요일(금연 9년2개월)
금연 33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1분동안 열심히 했고 밤에는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 낮에 회전초밥 먹고 왔다. 정말 맛있었다. 이제는 회전초밥을 먹지 않을 생각이다.초밥 칼로리가 정말 높다. 그동안 알고 있었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한것 같다. 체중을 최근에 재보니까 74킬로였다. 내가 생각해보니까 회전초밥을 일주일에 한번씩 회전초밥을 먹으니까 그만큼 살이 찐것 같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랬지만 먹는 칼로리가 더 많아서 운동할때 살이 잘 안빠진것같다. 물론 운동을 하루에 두번씩 하니까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는 회전초밥 먹었을때 운동을 한번 했을때에는 몸이 엄청 무거웠는데 요즘에는 하루에 운동을 두번씩 하니까 회전초밥을 먹으니까 소화가 더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초밥보다는 회를 좀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전초밥을 많이 먹으면 운동을 많이 해도 살이 안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9년2개월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늘 하루에 운동을 두번씩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좋은 컨디션을 늘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지금까지 실패없이 금연을 잘 이어가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면서 정말 재흡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지만 나 스스로 꾹 잘 참아냈다. 오늘 리니지 게임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전에는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는데 요즘에는 리니지 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하루종일 하는것은 아니고 한 1시간에서 2시간정도만 하고 끄는것 같다. 컴퓨터게임을 오래하다보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그래서 가능한 게임을 많이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1월달의 시간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벌써 담달이면 설날이 돌아온다. 설연휴에 나 혼자 집에 있을것 같다. 엄마는 형이랑 여자친구가 골프치러 베트남으로 간다. 나도 가고싶지만 솔직히 여권도 없고 사진을 안찍었다. 게다가 비싸기 때문에 갈 생각이 없다. 솔직히 여행 가는것도 좋지만 그냥 나는 집에서 푹 쉬는게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많이 움직이고 그러면 좋긴 좋지만 여행은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들다.물론 나는 운동과 금연 덕분에 어디를 오래 돌아다녀고 힘들지는 않지만 여행가거나 그러면 제대로 쉴수가 없기 때문에 몸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체력은 좋은것같아서 기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흡연은 내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 3345일째였더라면 내 양쪽 폐는 다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정말 생각만 해도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폐를 검게 만든다. 모든 암의 시작이다. 젊다고 금연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정말 병들어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 생활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을 일찍 오랫동안 잘 하고 있어서 내 몸상태는 늘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늘 피곤하다는 말을 수십번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건강프로그램에서 담배연기가 간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나는 술이 간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술담배가 모든 장기에 영향을 준다. 술담배를 같이 할 경우 암 발생률이 77퍼센트까지 올라간다. 술담배를 많이 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나중에 많이 아프다가 한방에 훗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술담배를 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이 건강한 유전자가 그들 몸에 있기 때문이다. 암이라는것은 정말 유전자가 변이가 되서 발생하는것 같다. 나도 나중에 암이랑 당뇨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나 스스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도 거의 30대중반이다. 정말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직 젊지만 그래도 늘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으로 젊게 많이 살려고 노력중이다.그래도 나 스스로 정말 지금까지 늘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중이고 그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있다. 정말 사람은 건강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돈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정말 한순간인것 같다. 아빠가 나처럼 운동을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까지도 어쩌면 살아계셨을지도 모른다. 아빠가 생전에 잠을 많이 못 주무셨고 식사도 정말 힘들게 하신거 보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다. 정말 항암약은 독한것 같다. 그래서 식욕을 떨어뜨리는것 같다. 아빠가 생전에 살이 엄청 찐적은 없다. 늘 마르셨다. 그런데 의외로 마른 사람들이 더 오래 살지 못하는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예민한 성격이 몸을 더 힘들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늘 내 가슴 한쪽에는 아빠가 있다. 늘 그립고 더 많이 보고싶지만 그래도 늘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빠도 우리 온가족이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것을 원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고 이별을 해야한다. 사람이 죽으면 평생 잔다. 물론 육체는 썩어가고 영혼은 육체에서 빠져나와서 영혼들이 모이는곳으로 가는것 같다.사후세계는 늘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죽으면 사후세계가 어떤 세상인지 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빠가 작년 11월2일날에 돌아가셨을때 아빠 몸에서 원혼은 빠져나가서 본인의 모습을 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정말 사람은 죽으면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와서 어디론가 간다고 한다. 그전에 본인이 죽었다는것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 암튼 요즘에 이모 건강도 여러므로 마음이 걸린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기로 한것 같다. 그래도 큰병원이 작은병원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이모한테도 몇일전에 내가 카톡으로 항암때문에 힘들어도 식사 잘하시라고 말씀드렸다. 항암약이 독할수록 더 몸이 힘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를 잘 해야한다. 아빠는 먹는것의 즐거움을 생전에 느끼지 못하셨다. 사람이 오래 살고 건강하게 살려면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하고 잠도 잘 자야되고 식사도 잘해야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빠가 치과의사를 하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 아빠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엄마에 비해서 많이 하지 않았던것 같다. 건강했을때에는 엄마랑 골프치러 많이 갔었고 그랬는데 아빠가 생전에 암선고 받고 그랬을때 운동을 거의 하지 못하셨다. 내가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운동이 왜 중요한 이유가 운동을 하면 몸의 에너지가 많이 생기면서 몸의 면역력도 강해지고 암세포도 줄어든다고 한다. 운동을 한 암환자랑 운동을 하지 않는 암환자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데 이 종이 한장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몇일전에 건강프로그램에서도 운동을 한 암환자가 더 운동을 하지 않는 암환자보다 더 오래산다고 한다.만약에 내가 운동을 생활하 하지 않았더라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무기력증도 심했을것 같고 감기랑 코로나 독감을 밥먹듯이 걸렸을것 같다. 정말 내가 늘 운동과 금연 덕분에 정말 몸의 면역력이 확실히 강해진게 느껴진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제는 9년3개월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리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금연 9년3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