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43일째
금연일기 3343일째 1월 22일 월요일.
금연 33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2분동안 열심히 했고 밤에는 140분동안 했다. 총 282분 했다. 4시간42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이상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 속이 좀 쓰리고 좀 힘들었다. 생각해보니까 복숭아 콤보차때문에 속이 쓰리고 좀 힘들었다. 그래서 콤보차대신에 그냥 물만 마실 생각이다. 위 속쓰리고 그러면 나중에 위암까지 갈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34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은 나가지 않았다. 솔직히 나가도 물건을 안사도 되고 그렇기 때문에 굳이 나가지 않았다. 전에는 운동을 한번만 하고 그래서 밤만 되면 많이 눕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씩 하다보니까 침대에 누울 시간이 잠자는 시간 빼고는 없다. 가능한 침대에 잠자는시간외에는 눕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너무 눕는 습관은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움직일려고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전보다 덜 눕고 그러니까 좋은것은 무기력증이 덜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하면 할수록 재미있다. 지루하지가 않다. 왜냐하면 티비보면서 운동하는데 티비에서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그러니까 시간도 금방하고 재미있다. 만약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번만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작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할걸 여러므로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서야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얼굴 턱선이 많이 살아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얼굴 턱선이 계속 살아날수 있도록 늘 나 스스로 철저하게 관리를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금연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시너지 효과가 대박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금연 또한 열정적으로 하지 못해서 중간에 포기하고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자로 다시 돌아갔더라면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랬을것 같고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은 정말 내 건강만 나빠지면 상관이 없지만 다른사람들 건강까지 위협을 받으니까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엄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엄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이 놓인다. 아무튼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범죄 스릴러 프로그램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프로파일러랑 그리고 용감한 형사들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정말 많지만 나쁜 사람들도 정말 엄청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범죄 타겟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밤에는 가능한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밤이 되면 어두워지고 그러니까 범죄가 발생했을때 범죄자를 찾는게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흉악한 범죄자들이 정말 많지만 미국에서도 정말 많고 전세계적으로도 정말 많은 범죄자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든다. 범죄자들 마음속에는 정말 악마들이 존재해서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는것 같다. 그나마 미국의 법은 정말 강력해서 나쁜짓을 했을때 그 댓가는 정말 강력하다. 우리나라도 강력해야 한다. 물론 강력하게 형벌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볍게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정말 많아서 좀 짜증이 많이 난다.미국은 정말 총기 소유가 합법이다보니까 정말 총기 관련 사고 사건등이 정말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총기 소유가 불법이라서 총기 사고 사건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흉기 관련 사고 사건등이 정말 많이 발생한다. 작년에 정말 이상한 싸이코패스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이 그 사람때문에 많이 죽었다. 그 뉴스를 보면서 정말 화도 나고 짜증도 많이 났다. 진짜 정신적으로도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봤을때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이상한 또라이들이 정말 이곳저곳에서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정말 짜증이 난다. 코로나가 정신적과 육체적인것을 아프고 병들게 만드는것 같다. 코로나는 정말 끝나지 않을것이다. 장기화될것이다. 지금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전에는 통계도 내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통계 자체를 내지 않으니까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특히 추운 겨울에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서 코로나랑 감기 독감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마스크를 늘 잘 쓰고 그러니까 코랑 목이 덜 건조해져서 다행인것 같다. 코랑 목이 건조해지면 나중에 감기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전보다 앉아있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앉아있는 시간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안앉고 있다.운동을 두번하니까 빨래가 금방 찬다. 빨래를 3일에 한번씩 빨고 있는데 전에는 운동복이 3일씩 한번씩 빨면 운동복이 세개만 나왔는데 이제는 4개가 나온다. 더 놔뒀다가 빨래를 돌릴수가 있는데 운동복이랑 수건등 땀에 젖어있는것을 오래 놔두고 그러면 나중에는 빨래를 하고 나도 섬유유연제랑 세탁세제 냄새가 덜 나기 때문에 가능한 오래 놔두지 않을려고 있다. 게다가 오래 놔두면 운동복에 곰팡이가 있을수가 있고 땀냄새가 잘 빠지지 않을수가 있기 때문에 빨래가 많이 쌓아다 싶으면 바로 돌린다. 금방 빨래가 많이 차고 그럴때 빨래를 돌리면 늘 시간이 1시간23분이다.그만큼 빨래감이 많아서 좀더 오래 걸리는것 같다.빨래를 7일마다 빨고 그랬더라면 내 운동복에서는 땀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3일에 한번씩 빨 생각이다. 그리고 겨울 스웨터 같은 경우는 일반 빨래랑 같이 안빨고 따로 빨고 있다. 왜냐하면 같이 빨게 되면 겨울 스웨터 옷감등이 망가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울로 버튼을 돌려서 설정해놓고 빤다. 게다가 울 전용 세탁세제가 있어서 울 전용 빨래를 돌릴때에는 울 전용 세탁세제 넣고 돌리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흰빨래랑 색깔있는 빨래랑 같이 섞어서 빨아도 엄마가 사놓은 특수 세제덕분에 물이 빠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암튼 형 덕분에 음식물쓰레기를 나가서 버릴 필요가 사라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식기세탁기만 남았지만 식기세탁기까지 해결이 되면 내가 할일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냥 힘들더라도 설거지는 내가 하는게 나 스스로 내 마음이 더 편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2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57일 남았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들어 계속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좋음으로 뜨니까 내 마음도 너무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