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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4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 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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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40일째 1월 19일 금요일.

 

금연 33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4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정말 기쁘다. 더구더나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씩 하니까 너무 좋다. 너무 무리하고 그래서 몸이 힘들긴 해도 그만큼 앉아있는 시간이 전보다 줄어들어서 몸의 피로감이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운동을 하루에 한번만 했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누워있는 시간도 많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오후에 아빠 산소에 갔다왔다. 아빠 산소보고 말을 하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왔다. 여전히 내 머릿속에는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 떠올랐다. 정말 사람이 죽으면 몸이 굳는다. 심장이 멈추면 혈액이 돌지 않기 때문에 손발이 엄청 차고 전체적으로 몸이 차가워지고 그리고 손발이 형색증이 된다. 청색증은 심장이 멈춰서 더이상 온몸에 혈액순환이 돌지 않아서 죽고 나서 생기는 하나의 특징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아빠 육체는 죽어서 온몸이 딱딱해지고 그랬지만 아빠의 영혼은 육체에 빠져나와서 천국으로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9일제가 지난달에 무사히 마무리됬고 덕분에 아빠의 영혼도 맘 편히 천국으로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추운 겨울이다보니까 아빠 육체는 천천히 썩어갈것 같다. 겨울에는 부패가 느릿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고 여름이 되면 본격적으로 부패가 될때 빠르게된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입관식했을때 아빠 영혼은 옆에서 지켜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아빠 산소에서 내가 아빠한테 티비 보면서 운동하는데 중국 드라마 나올때마다 아빠가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을 했는데 이때 정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났다. 아빠가 생전에 중국드라마를 많이 보셨고 정말 중국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 그랬는데 그 웃는 모습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많이 남아 있다. 호정공원에 전보다 사람들이 많이 묻었다. 처음에 아빠를 호정공원에 묻었을때에는 무덤이 그렇게 많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무덤이 하나둘씩 많이 생겼다. 호정공원이 전북에서 정말 좋은 곳같다.아빠가 답답한것을 정말 많이 싫어했는데 호정공원은 사방이 다 뚫려있어서 정말 아빠가 답답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교회 수련회에 가서 입관을 해보았는데 관뚜껑을 닫았을때 정말 어둠밖에 안보였다. 사람이 죽어서 입관식을 할때 관 뚜껑을 닫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사람이 죽으면 육체가 죽지만 영혼은 어딘가에 살아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사후세계로 간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 나중에 나도 죽으면 새로운 사후세계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후세계에서 아빠를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늘 아빠가 계속 생각이 난다. 전에도 많이 생각이 나고 그렇지만 요즘에는 더 많이 생각이 난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늘 아빠를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나중에 아빠의 영혼이 내 몸속에 들어가서 빙의가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했다. 밤에는 130분동안 했다. 27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물론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 계절 상관없이 땀이 많이 흘린다. 운동할때 땀이 많이 나는게 좋다.  그만큼 몸속의 노폐물들이 땀으로 통해서 배출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에 물도 많이 마신다. 콤보차 덕분에 물을 많이 먹고 그래도 질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물을 많이 마시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몸속 노폐물들이 많이 배출이 되기 때문이다. 아빠가 생전에 물을 많이 안마셨다. 물이 잘 안들어갔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이 피부가 엄청 좋아진다. 피부의 탄력이 엄청 좋아지고 윤택이 난다. 거울을 볼때마다 물 덕분에 정말 얼굴피부가 탄력이 생기고 여러므로 좋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면 얼굴피부가 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흡연은 얼굴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들고 안좋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서 얼굴을 만져보면 얼굴이 엄청 푸석해지고 많이 안좋았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정말 안좋았을것 같고 엄청 많이 피부가 푸석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포미닛 출신 현아가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이상해지는것 같다.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예전 얼굴이 훨씬 더 이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들이나 아이돌 보면 정말 관리한 사람과 안한 사람 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든다. 만약에 내가 운동도 하지 않고 흡연과 음주로 하루하루 살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은 진짜 많이 이상하게 변했을지도 모른다. 술과 담배는 내 외모를 정말 안좋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는 필수이다. 젊다고 방심하면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과 음주를 해도 타고난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많이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젊을때부터 금연을 잘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계속 이렇게 늘 내 자신이 뿌듯할수 있도록 금연과 운동을 늘  계속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하루에 운동을 두번씩 하니까 얼굴살이 좀 빠졌다. 뱃살은 많이 안빠졌지만 얼굴살이 좀 갸름해지는거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음이 떠서 다행인것 같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좋음을 떴으면 좋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니까 우리집 공기청정기 수치도 그렇게 나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금연 9년2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엄마랑 내가 서로 의지하면서 살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내가 전주에 계속 있어서 다행이다. 무조건 서울에 산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다. 만약에 서울에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을지도 모른다. 지난달에 내 신용카드 쓴 내역을 보니까 24만원이 나왔다. 좀 나왔지만 그래도 돈을 쓸때에는 잘 쓰는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돈을 잘 써야 우리나라 경제도 많이 살아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회전초밥식당에 가서 밥먹는것도 경제를 살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식비 나가는것은 아깝지가 않다. 내가 필요해서 쓰는돈은 단 한번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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