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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3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 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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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38일째 1월 17일 수요일.

 

금연 33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33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오늘 밤에는 내가 가는 회전초밥식당에 가서 22접시나 먹고 왔다. 정말 맛있었다.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으니까 정말 맛있다. 만약에 롯데백화점에서 22접시 먹었더라면 20만원이상 나왔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내에 있는 회전초밥 식당은 접시가격이 1700원으로 다 똑같다. 롯데백회점은 접시가격이 각각 다르다. 그래서 여러므로 부담이 된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을 하니까 확실히 기초대사량이 한번 운동했을때보다 더 늘어난 느낌이 든다. 초밥을 계속 먹다보니까 그릇이 엄청 쌓였고 세워보니까 22접시였다. 배부르고 그랬지만 그래도 엄청 배부른 느낌이 들지가 않았다. 솔직히 더 먹을수는 있었지만 더 먹으면 더 몸이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절제를 했다. 하루에 한번 정도는 내가 좋아하는 회전초밥을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초밥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살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음식들의 깊은맛을 늘 많이 느낄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은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고 그러니까 좀 몸이 쳐진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그렇게 몸이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더욱더 가볍게 만들어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늘 무기력증이 심해져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42분 했고 밤에는 13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정말 운동하면서 땀이 많이 나면 정말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엄마가 어제 오늘 당을 재보니까 138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에너지바를 먹어서 엄마 당이 오른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에너지바가 단백질을 보충할려고 먹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에너지를 보충할려고 먹는것이다. 게다가 당도 7퍼센트로 좀 높다. 엄청 달다. 당뇨병 있는 사람한테는 매우 치명적이다. 그래서 엄마한테 내가 에너지바 가능한 먹지 말라고 했다. 건강에도 좋지 않는 에너지바를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당수치가 높고 그러면 췌장이 망가진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췌장에서 혈당조절하는게 나오는데 췌장이 망가지면 암세포가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모든암은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안무서운 암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잠을 잘 자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확실히 운동을 두번씩 하루에 하니까 잠도 잘오고 잡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잡생각이 나거나 그러면 잠을 잘려고 들어도 많이 힘들때가 많다. 암튼 회전초밥 식당에 가서 정말 많은 초밥을 먹었다. 낙지알을 먹었는데 고추가 매워서 그런지 매웠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만하고 맛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해물을 늘 좋아한다. 엄마가 나 가졌을때 해물을 엄청 많이 드셔서 그 영향으로 나도 해물을 지금까지 잘 먹는것 같다. 가리지 않는 해물은 없고 대체적으로 잘 먹는편이다. 가능한 편식같은것은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1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늘 흡연으로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늘 규칙적인 생활이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늘 그립지만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늘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랬더니 좀 괜찮아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운동을 꾸준하게 한니까 몸도 엄청 좋고 여러므로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다보니까 하루종일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거 같다.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때문에 정말 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것같다. 금연중인 지금도 스트레스가 종종 쌓일때가 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는 좀 덜한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아프리카티비에서 활동하는 비제이들을 보면 흡연자들도 종종 많다. 많이 안타깝다. 젊다고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나이들어서도 고생을 많이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은 빨리 늙고 체력도 그만큼 떨어진다. 20대때 체력이랑 30대때 체력은 관리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과의 차이가 엄청 크다. 꾸준하게 몸 관리를 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늘 좋은 체력을 유지할수가 있지만 꾸준하게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이들어서도 체력이 안좋아진다. 흡연과 음주는 체력을 안좋게 만들고 숨을 엄청 빨리 차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 달렸을때 숨이 엄청 빠르게 차고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빨리 달리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집에서도 늘 마스크를 식사시간 빼고는 쓰고 있다. 아버지가 계셨을때도 늘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도 늘 마스크를 집에서도 쓰고 있다. 딱히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게 정말 편안한것 같다. 그리고 늘 내가 언제 다시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늘 대비하고 있다. 게다가 모악산집이 이제 누군가한테 팔아서 더이상 모악산집에 갈 필요가 없다. 만약에 엄마랑 내가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면 집에서 자가격리를 알아서 해야한다. 정말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늘 개인방역을 계속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괜찮았다. 늘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상쾌한 공기를 많이 마시면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것 같고 내 몸도 가벼워지고 내 정신도 많이 맑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 9년2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62일 남았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루에 두번씩 하니까 컴퓨터 게임 할시간이 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좋은것 같다. 너무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것도 안좋다고 생각이든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움직이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너무 앉아만 있으면 건강에도 안좋고 수명또한 단축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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