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36일째
금연일기 3336일째 1월 15일 월요일.
금연 33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과 밤에 운동을 두번 했다.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34분 했고 밤에는 120분동안 했다. 총 254분했다. 4시간 넘게 했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몸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쁘다. 늘 매순간 후회하지 않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삶이 더욱더 빛나고 여러므로 내 가치가 올라가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앞으로도 늘 나 스스로 내 삶이 가치있도록 정말 계속 노력할 생각이다. 흡연자들은 본인의 가치를 높일수가 없다. 오히려 더 떨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3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어디를 가든 늘 나한테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를 나게 만들고 금연은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도록 도와준다. 오늘도 밖에 나갔는데 어느 골목길을 보니까 흡연자들이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들이 버러져 있었다. 솔직히 겨울이라서 담배찌든 냄새가 그닥 많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여름이 돌아오면 담배찌든냄새가 더 지독하게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에는 냄새의 분자가 둔해서 그렇게 심하지 않는데 여름은 냄새의 분자가 활발해져서 냄새를 더 많이 나게 한다. 학창시절때 과학시간때 배웠던 기억이 난다. 정말 사람은 누구나 다 배워야한다. 그래도 나는 대학교까지 무사히 잘 맞쳐서 다행이다. 대학졸업이후 전공이랑 상관없는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대학교 졸업한지도 어느덧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래도 뭔가 나이가 먹는다는게 정말 좋은것같다.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도 더 많이 커지는것 같다. 아빠의 빈자리는 늘 허전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늘 바쁘게 살고 있다. 바쁘게 살고 그러면 힘든것도 사라지고 그래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많이 좋았다. 미세먼지 수치도 좋음으로 떠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계속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뜨면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난다. 물론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나도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확실히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그리고 흙으로 다시 돌아간다. 내가 나중에 죽으면 육체는 썩어가고 그렇지만 영혼은 어디에서 산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언제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늘 후회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후회하면서 살면 나중에 더 많은 후회를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내 핸드폰앱에 있는 은행앱에 정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정말 너무 많이 행복하다. 정말 나의 노후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 노후도 다 되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 여자친구는 댄스스포츠 강사인데 월요일이 쉬는날이라서 형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는것 같다. 오늘 단톡에다가 오늘 형 여자친구가 요리한 음식을 올렸는데 맛있어보였다. 요리를 정말 잘한다. 전에 갈비요리를 해서 전주집으로 보낸적이 있는데 그때 갈비요리를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었다. 안짜고 딱 좋았다. 어떤 음식이든 짠 음식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고 혈압에 특히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두번하니까 밤에도 잠이 잘 온다. 오늘은 낮에 낮잠을 안잤다. 낮잠을 자면 밤에 좀 늦게 자게 되는것 같아서 오늘은 낮잠을 안잤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등을 보면서 운동하니까 운동이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뭐든지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그래야 오랫동안 잘 유지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체중을 제보니까 74킬로가 나간다. 1킬로가 쪘다. 탁히 고칼로리음식을 먹지 않는데 살이 왜 찌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봤을때에는 근육량이 늘어서 찌는 느낌이 든다. 근육량이 늘면 체중도 같이 느는것같다. 체중이 빠질때에는 근육량도 빠진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내 건강에는 큰 문제는 없다. 팔근육도 많이 단단해지는것 같다. 지금 몸에서 체중이 빠지면 좋겠지만 사람이 너무 마르면 좀 보기가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적당히 마른것은 괜찮지만 심하게 마르면 오히려 건강에 더 안좋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통통해도 몸의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히려 약간 통통한 사람이 더 오래사는것같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보다 통통하신데 외할머니가 오래 사시고 계신다. 외할아버지는 15년전에 돌아가셨다. 벌써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기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외할아버지 육체는 백골로 변해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빠의 육체도 썩어가고 있겠지만 겨울이라서 엄청 느릿하게 썩어가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잘 먹어야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잘 먹는편이다. 그래서 건강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코로나 때문에 잘 못먹는것 빼고는 잘 먹었다. 정말 코로나 걸렸을때 식욕이 완전히 감소되서 힘들었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코로나 걸렸을때 금방 나았다. 정말 운동이 매우 중요하고 금연도 매우 중요하다. 금연과 운동은 나의 몸 면역력을 더 많이 강화시킨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으니까 더 좋은것 같고 하루종일 늘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깨끗했으면 좋겠다. 오늘 리니지 렙 50으로 올렸다. 정말 열심히 했더니 렙 49에서 50으로 상승했다. 렙 60을 위해서 또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정말 그래도 리니지 게임 할때 많이 하는편은 아니고 조금씩 나눠서 하고 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운동이 더 재미있고 즐겁다. 나이가 드니까 게임하는 시간이 더 줄어들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가 계실때보다 게임을 더 적게 하는것같다. 아빠 계실때에는 오히려 더 게임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서 아빠한테 많이 혼난적이 있었다. 금연 9년2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엄마가 잠을 늘 잘 주무시니까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늘 엄마가 잠을 계속 잘 주무셨으면 좋겠다. 잠을 잘 자는것도 정말 중요하고 수명도 더 길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잠만 잘 자고 그랬더라면 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