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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2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 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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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27일째 1월 6일 토요일.

 

금연 33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22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2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다행인것 같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서 그런것 같아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었고 깨끗했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 밤에 큰고모랑 사촌동생이랑 울 엄마랑 같이 이탈리안 음식 먹으러 갔다왔다. 이탈리아 음식은 맛있었는데 요리할때 나는 냄새가 정말 많이 나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내가 시내 한바퀴 돌때 지나가는 곳인데 막상 와서 먹어보니까 맛있었다. 다만 요리할때 나는 냄새가 많이 나서 좀 그런것 같다.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의 건강까지 나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폐암은 흡연으로 인해서 생기는 암이지만 요리할때 타는 냄새 때문에도 폐암에 걸릴수가 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 인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도 늘 잠을 잘 자고 있다. 일찍 자고 싶어도 일찍 잘수가 없는데 일찍 자도 그동안 늦게 자고 그러느라 일찍 자고 싶어도 못잔다. 시간이 좀더 필요한것 같다. 엄마가 나한테 일찍좀 자라고 하는것도 스트레스이다. 물론 엄마가 내 건강 걱정해서 하는 말이긴 해도 좀 짜증이 난다. 그래도 엄마한테 짜증을 최대한 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짜증을 내면 여러므로 엄마한테 많이 미안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짜증을 내지 않으니까 확실히 몸이 덜 힘들다. 아무튼 올해 첫 주말연휴이다. 1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시간이 나이가 들수록 더 빨라지는것 같다. 후회보다는 뿌듯함이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후회할때도 있지만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으니까 밖에 오래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없이 좋음이 뜨면 확실히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밖에서 힘들지가 않는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호흡할때 여러므로 많이 힘들때가 정말 많은데 오늘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 확실히 날씨가 추우니까 미세먼지가 거의 없어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게임도 하긴 하지만 전보다 많이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다. 질려서 안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너무 많이 하고 그러면 눈이 피곤해지고 그래서 쉬엄쉬엄 하고 있다. 확실히 게임을 전보다 적게 하니까 몸의 피로감이 덜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앞으로도 게임을 많이 하지 않아야겠다. 게임중독되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기 때문이다. 게임중독이 되면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하는것 같다. 그나마 나는 게임중독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나 스스로 절제도 잘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요즘에 식사할때도 밥을 전보다 많이 줄었다. 확 줄이지는 않았고 약간만 줄었지만 확실히 밥양이 줄어드니까 살이 좀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정말 중요한것같다. 그렇다고 확 줄면 안좋기 때문에 적당히 줄이는게 좋은것 같다. 과식이랑 폭식을 안하는것만 해도 나 스스로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그런데 체중이 확 빠지지 않고 있다. 정체기인것 같다. 73킬로에서 안빠지고 있다. 전에는 살이 확 빠지고 그래서 뭔가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에 안줄어드니까 뭔가 이상하다. 아마도 나의 식습관랑 생활습관에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저녁때 큰고모랑 사촌동생이랑 울 엄마랑 밥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큰고모께서 전주에 2주정도 계신다고 한다. 할머니집에 가고 싶지만 할머니 보면 괜히 아빠 생각이 나서 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무의식적으로 할머니한테 아빠 돌아가셨다고 말을 할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할머니집에 안가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할머니가 아시면 정말 큰 충격을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돌아가실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고모분들도 최대한 할머니한테 아빠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지 않으신다. 그래도 큰고모가 할머니집에 2주정도 계신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할머니께서 올해 94세이다 만나이로는 만92세이다. 생일이 지나면 만93세 정말 100세도 얼마남지 않으셨다. 예전에 왕할머니께서 계셨는데 10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다. 확실히 여자가 수명이 남자보다 훨씬 길다. 할머니도 왠지 100세까지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만나이로 통일이 되니까 더 젊어졌다. 그래서 너무 좋다. 할머니랑 내가 딱 60년 차이난다. 할머니께서 31년생 내가 91년생 우리 아빠가 61년생이다. 아빠랑 30년 차이 난다. 아빠가 암에 걸리지만 않았어도 더 살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늘 신경써야한다. 그래도 운동도 늘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집에만있는것보다 밖에 돌아댕기는게 정말 건강에 좋을것 같다. 집에서 앉아만 있으면 많이 누워있게 되는데 누워있는 습관이 정말 안좋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눕지 않아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미세먼지가 없고 늘 좋음이 떴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하니까 내 기분도 정말 좋다. 스트레스도 안받았다. 날씨가 계속 추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다.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매우 안좋고 나중에 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유럽이랑 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 대기질이 정말 나쁜것같다. 나쁘다가 좋다가 그러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유럽과 미국에 비해서 안좋다. 미국과 유럽 관련 티비 영상을 보면 정말 깨끗해보여서 정말 부럽다. 금연 9년2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7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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