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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8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11.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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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82일째 11월 22일 수요일.

 

금연 32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28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같다. 11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오늘은 모처럼 부모님 상가건물에가서 청소하고왔다. 그동안 아빠 신경쓰고 그러느라 거의 못 갔는데 이제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올 생각이다. 오랜만에 청소하고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유리창에 먼지가 상당히 많이 쌓였다. 거의 건물을 가지 못해서 먼지가 상당히 많이 쌓였던것 같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건물이 늘 깨끗해서 다행인것같다. 건물을 지은지 8년이 넘었지만 그래도 관리를 열심히 한 덕분에 건물이 나름 깨끗하다고 생각이 든다. 책임감있게 늘 건물관리도 이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계단이랑 다른 곳들은 청소해주는 업체가 있어서 계단같은곳은 내가 따로 하지 않고 유리창이랑 지하창고랑 옥상창고에 가서 물청소를 한다. 지하창고에 물건들이 좀 많고 그래서 물청소를 제대로 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날씨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추워지는데 부모님 소유의 건물의 수도가 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얼게 되면 물청소할때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했다. 챕터8에서 지난번에 스탑을 했는데 스탑한 챕터8에서 16까지 했고 마무리했다. 정말 무한로켓 런처 스피드런도 재미있고 2시간 30분 전후로 끝내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는 보물 보석 같은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챙기고 그러느라 평균 4시간 정도 걸렸는데 1시간 30분이 스피드런으로 단축되고 있다. 정말 앞으로도 무한로켓 런처 스피드런으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스피드런으로 하니까 확실히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그래서 좀 괜찮은것 같다. 너무 시간이 길어지고 그러면 지루할수가 있기 때문이다.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고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은 날씨가 약간 더웠다. 그래서 건물 청소하러갈때 회색 잠바를 입고 갔다. 만약에 패딩입고 나갔더라면 엄청 땀을 많이 흘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날씨 기온을 늘 꼼꼼히 체크하면서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추운데 얇은거 입으면 감기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날씨를 체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이상하게 왼쪽 심장이 아프다. 잠을 요즘에 잘 자고 있는데 설잠을 자고 그래서 그런지 몸에 약간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든다. 잠을 일찍 자고 싶어도 그동안 늦게자고 그래서 나의 생체리듬이 정말  새벽시간으로 맞쳐져있다. 일찍 자려고 해도 아빠가 늘 생각이 나고 그러니까 일찍 자도 잠이 잘 안온다. 오늘은 아빠가 꿈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두세번 나왔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미세먼지가 늘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 겨울에도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늘 잘 쓰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람들이 날씨가 추워져도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잘 쓰면 되니까 남이 잘 쓰든 안쓰든 내가 알빠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일찍 좀 자라고 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솔직히 나도 일찍 자고 싶어도 일찍 잠이 안오기 때문에 늦게 자는것같다. 솔직히 그동안 2시~3시 사이에서 잤기 때문에 일찍 자고 그래도 잠이 안온다. 그런데 일찍 자라고 하니까 좀 짜증이 난다. 잠을 3시간 자고 중간에 깨고 다시 잔다. 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내가 볼때에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더 잠이 잘 안오는것같다. 물론 잠을 잘 자고 있지만 중간에 잠이 깬다는것은 좋지 않는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아직도 불안한 마음이 내 마음속에 있는것 같다. 시간이 좀더 지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몸이 여러므로 힘들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그래서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몸 상태는 나쁘지는 않지만 잠을 많이 푹 못자고 그러니까 나 스스로 많이 예민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최대한 푹 잘려고 노력중이다. 잠을 잘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잠을 잘때 바로 못 자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자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주년이 3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1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지만 추운 겨울을 늘 나는 좋다. 그래서 몸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그동안 아빠 병간호 후유증으로 몸이 엄청 힘들어한다. 아빠계실때에도 내 몸상태는 좀 힘들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더 내 몸이 힘들어하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회복력은 빨라서 나름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늘 몸이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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