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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7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11. 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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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79일째 11월 19일 일요일.

 

금연 32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여수에서 전주로 올라왔다.1박2일동안 정말 여수여행을 통해서 힐링하고 왔다. 형이랑 여자친구가 여행계획도 짜고 그래서 정말 엄마랑 내가 편안하게 여수여행을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 저녁을 일찍 먹었다. 식당은 해물식당이였는데 정말 다양하게 해물요리를 먹었다. 광어회 삼합 대게라면 갈치구이 등 정말 다양하게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확실히 바닷가 옆이라서 그런지 엄청 해물요리등이 정말 싱싱했다. 특히 광어회가 정말 비린내도 거의 나지 않고 많이 싱싱해서 정말 맛있었던것같다. 어제 간 식당도 정말 맛있었지만 오늘간 식당도 정말 맛있었다. 정말 형이랑 여자친구가 맛있는 식당을 알아봐주니까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정말 해물요리를 정말 이틀동안 많이 먹어서 정말 좋았다. 확실히 해물요리가 속도 편안하고 그래서 정말 배도 들 아파서 다행이였다. 물론 어제는 많이 배가 아파서 힘들었지만 오늘은 그래도 나름 괜찮아져서 다행인것 같다. 카페에서 파스타랑 이것저것을 브런치로 먹었더니 좀 배가 아파서 카페안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큰거 보고 왔다. 비데가 없어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형이 준 물티슈 덕분에 정말 깔끔하게 뒷처리를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정말 1박2일 여수여행동안 정말 재미있었고 힐링도 되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케이블카도 타고 그랬는데 정말 좋았다. 재미있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그래서 좀 많이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엄마랑 형이랑 여자친구가 같이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많이 무섭지가 않았다. 나이가 드니까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다. 형도 나이드니까 케이플카 타면 무섭다고 한다. 그래도 케이블카가 밑 유리는 안보이게 막아놓아서 덜 무서웠다. 만약에 케이블카의 밑 유리가 보이는것으로 탔으면 많이 무서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여행을 다양하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해외로 여행가는것은 여러므로 불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여행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번에는 부산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전국투어를 해보고싶다. 나홀로 여행은 엄마 혼자 계시기 때문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엄마랑 정말 여행도 많이 이곳저곳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주말동안 정말 여수여행을 가서 정말 뿌듯했고 형이랑 여자친구도 정말 좋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형 여자친구가 엄청 밝아서 정말 좋고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형이랑 여자친구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가족이 된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나한테는 좋은 형수님이 생긴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늘 형수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형한테는 늘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형수님이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그래도 늘 존댓말을 쓰고 있고 형수님도 나한테 끝에 씨를 붙인다. 간혹 오빠라고 부르긴 하는데 좀 형수님이 나한테까지 오빠라고 가끔 부르니까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형수님 덕분에 우리 가족이 정말 많이 웃는다. 형 여자친구를 그동안 많이 형이 소개시켜주고 그랬는데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가 가장 낫다고 생각이 든다. 형 여자친구가 2년전 모습때보다 살이 좀 찐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딱 지금이 보기 좋다고 생각이 든다. 여자가 너무 마르고 그러면 인상이 쌔보이고 그래서 약간 살집이 있는게 좀 나은것 같다. 솔직히 2년전 사진모습은 뭔가 엄청 말라보였는데 현재가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형이랑 여자친구가 식사를 할때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으니까 정말 동생입장으로써 기분이 정말 좋다. 나도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정말 나처럼 밥 잘먹는 여자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식성이 비슷하면 싸울일도 없고 그렇기 때문이다. 정말 형이랑 여자친구를 보면 정말 둘이 잘 맞는것 같다. 결혼해서도 지금처럼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나이가 들고 그러니까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러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딱 내 눈에 보인다. 형 여자친구랑도 대화를 지금까지 많이 나누고 그래서 딱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인성과 인격은 말을 통해서 알수가 있다. 인성과 인격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들은 품위가 있고 말을 할때 늘 조심하면서 말을 한다. 예의라는것을 안다. 그렇지만 인성과 인격이 안좋은 사람들은 말을 생각없이 함부로 하게 된다. 무엇보다 형 여자친구가 말을 할때 늘 이쁘게 말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암튼 형 여자친구가 살찌는것에 예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살찌는것에 좀 예민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여행을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4명이서 잘 통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울집 강아지가 형 여자친구도 엄청 잘 따른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끼리 통하는게 정말 많은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다음번에는 부산에 가보고싶다. 여행을 갔다오니까 확실히 답답한 가슴이 뚫리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나한테 천사같은 형수님이 생겨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5월달에 전주집에 와서 같이 식사를 했을때 나한테 말을 편안하게 하라고 했지만 솔직히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형수님이기 때문에 존댓말 쓰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반말을 하게 되면 예의가 없어지고 그렇수가 있기 때문에 존댓말 쓰는게 오히려 더 예의도 갖출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여행갔다오고 나서 밤에 했다. 밤에 120분동안 했다. 좀 힘들었지만 운동하고 나니까 피로가 좀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것 같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하다. 무엇보다 운동하고 나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고 무기력증도 사라지는것 같다. 전에는 아침에 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 요즘에 오후랑 밤에 할때가 많다. 아침에 운동하면 좋지만 밤에 운동하고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연달아 운동하는게 힘들어서 아침에는 운동을 쉰다. 운동도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하고 있다. 밤에 운동하고 아침에 다음날에 연이서 하면 몸이 엄청 힘들어서 쉴땐 쉬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언제 운동해도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춥고 그러니까 이제는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다. 더울때에는 체력적으로 힘들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금연 9주년이 6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2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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