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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7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11. 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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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73일째 11월 13일 월요일.

 

금연 32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같다. 오늘이 금연 327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엄마가 치과에 가서 일하고 오는날이라서 집에 혼자 있었지만 그래도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했고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잠은 잘 오는데 잠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아침에 좀 몸이 엄청 뻐근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가능한 밤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 생각이다. 아침에는 엄마랑 상속관련일 때문에 일보고 그러느라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크게 상관이 없다. 운동은 언제든지 해도 힘들지가 않는것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리니지 게임을 했고 스타도 했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만 하니까 좀 질린 느낌이 들어서 좀 게임을 번갈아면서 할 생각이다. 암튼 리니지 게임에서 렙을 45까지 올렸다. 6월달까지 하고 나서 5개월을 쭈욱 쉬웠다. 그동안 바이오하자드4 게임에 푹 빠져서 다른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좀 쉴 생각이다. 너무 많이 했고 그래서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이제는 쉼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주말에 형이랑 여자친구가 와서 덜 힘들었다. 매주는 아니지만 주말에 종종 내려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방에서 잠을 자는데 내방에서 잘때보다 더 잠을 잘 자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잠을 2~3시에 자다보니까 일찍 자고 싶어도 잠이 일찍 안온다. 내 생체시간은 2-3시에 정해져있다. 그래도 차차 노력을 하게 되면 밤에 일찍 잠을 잘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가 있으니까 서로 의지도 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차차 시간이 좀더 지나면 더 한결 몸이 나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에는 아빠를 옆에서 병간호했을때에는 몸이 엄청 고단하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많이 몸이 고단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과 금연덕분에 정말 고난과 역경이 와도 잘 이겨내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왜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을때 힘들다고 말한 이유를 내가 경험해보니까 알것 같다. 정말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면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데 아빠도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을때 엄청 많이 힘들어 하셨다. 정말 나도 아빠처럼 공황장애가 있는데 이번에 엄청 심하게 왔지만 잘 이겨냈다. 아빠가 드시던 항불안제 약을 나도 먹어보니까 마음이 안정되는것같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딱 두번만 먹고 그후에는 먹지 않았다. 너무 항불안제 약을 먹으면 의존도가 더 높아져서 많이 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이번주 주말에 엄마랑 나 그리고 형과 여자친구랑 같이 여수로 여행가기로 했다. 20일날에 엄마 생신인데 평일날에는 만날수가 없어서 주말에 만나서 같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다도 구경하고 이것저것을 할것같다. 머리를 컷트해서 전보다 단정해보여서 다행인것같다. 아버지 장례식장에서는 머리를 컷트하지 못해서 단정하지 못해서 멋진 모습이 가려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머리 컷트를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 혼자 집에 있으면 혹시 무슨일이 생길까봐 나가지를 못했지만 이제는 아버지께서 더 이상 내 옆에 없어서 한달에 한번씩은 컷트를 할수 있을것 같다. 할머니한테는 말씀을 안드렸지만 나중에 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최대한 할머니한테 말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할머니가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시면 밥을 안드실것 같고 여러므로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상주를 형이랑 내가 해야된다. 아버지는 돌아가셨기 때문에 할수가없다. 그래도 치매없이 할머니께서 올해 연세가 만92세이신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치매가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본인의 이름도 까먹고 배우자 이름도 까먹고 여러므로 힘든게 치매라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이상민 이라는 연예인의 엄마가 치매로 6년 투병끝에 돌아가셨다. 미운새에서 왜 하차를 했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치매로 인해서 건강악화로 하차를 한 모양인것같다. 나중에 우리 엄마도 돌아가시면 엄청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는 잠을 우선 잘 주무시고 그러시기 때문에 오래 건강하게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수의 비결은 수면이라고 생각이든다. 수면이 너무 길거나 짧아도 수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아무튼 오랜만에 리니지 게임을 하니까 재미있었고 스타도 재미있다. 오랫동안 손을 놓았지만 그래도  스타를 좀 다시  하니까 감을 다시 되찾았다. 그래도 리니지게임을 더 많이 할 생각이다. 암튼 아빠가 나한테 준 선물중에서 플레이스테이션5가 가장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랑 생전에 많은 대화를 나눴고 아빠가 이것저것 가전제품 사용법을 알려줘서 그대로 잘 이용하고 있다. 습도가 낮으니까 확실히 가습기에 있는 물또한 빨리 줄어든다. 그래서 하루에 많이 가습기에 물을 채워놓는다.  잠을 잘려고 누으면 아빠 생각이 많이 난다. 그래도 아빠와의 추억이 많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인것같다. 정말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형이나 나를 위해서 정말 많은 힘이 되주셨고 여러므로 감사했다. 무엇보다 아빠랑 친해진 계기가 아버지가 암선고 받고 나서 투병을 했을때부터인데 그래도 아버지께서 7년 투병기간동안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다. 추억이 많이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번 계기를 통해서 아버지를 위해서 정말 효도를 많이 했고 그래서 후회는없다. 부모님을 위해서 늘 효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도 엄마가 당뇨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엄청 오래 사실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뇨도 관리하면 수명이 더 연장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금연도시 게시판에 늘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나고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주년이 12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그래도 나의 안마 덕분에 아빠의 수명이 연장이 되서 다행이였다. 안마를 하지 않았더라면 오래 살지 못했을것 같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에 정말 아빠가 잠을 잘 주무셨고 덕분에 수명이 더 연장되었다. 아빠도 늘 나한테 고마워하셨다. 그래도 아들로써 당연히 해야할일을 할뿐이였다. 솔직히 부모님한테 이렇게 정성으로 효도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나중에 돌아가시겠지만 그래도 늘 지금처럼 후회없이 효도를 늘 꾸준하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효도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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