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47일째
금연일기 3247일째 10월 18일 수요일.
금연 32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24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웠다. 아침에 전기점검을 하다보니까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수가 없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늘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8년11개월이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금연 9주년도 얼마남지 않았고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흡연자로 다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긴장하면서 살고 있다. 긴장하지 않으면 방심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다음주에는 아빠랑 같이 서울대학교병원에 갔다와야한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8월달 9월달은 내가 안가고 엄마가 갔다왔기 때문에 나는 두달은 푹 쉬웠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아빠 모시고 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서울갔다오면 기차 타고 갔다와도 60대이다보니까 엄청 많이 힘들어하시기 때문에 젊은 30대인 내가 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솔직히 서울갔다오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확실히 담배때문에 몸의 피로가 엄청 쌓여서 엄청 많이 피곤하다는 느낌이 엄청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엄청 많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져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하루에 한회차씩은 클리어하고 있다. 전에는 두회차씩 클리어했지만 두회차를 몰아서 하지 않고 나눠서 하고 엔딩을 보고 그랬는데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하고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있다. 한회차 클리어 하고 다음회차를 이어서 해도 중간 챕터에서 스탑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스탑한 챕터가 다르지만 정말 무한로켓런처와 가스마스크 그리고 애슐리갑옷 덕분에 정말 시간이 엄청 절약되고 그래서 너무 좋은것같다. 정말 이 세가지 최강 아이템을 구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아이템이기보다는 악세세리이다. 물론 무한로켓런처 같은 경우는 무기이기 때문에 악세사리가 아니다. 아무튼 무한로켓런처를 3회차에 구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잘 쓰고있다. 6회차때 프페 도전했다가 낭패보고 2회차에서 다시 불러서 4회차에 다시 무한로켓런처 사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벌써 108회차를 클리어 했고 109회차를 할 차례이다. 정말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적들을 학살시키고 있다. 무한로켓을 적이 맞는 순간 몸이 두동강 나거나 상반신 혹은 하반신이 터져서 사라져버린다. 그만큼 무한로켓 위력은 정말 장난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무한탄창보다 더 화력이 쌔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무한탄창의 무기들도 나름 강력하고 쌔지만 그래도 무한로켓런처 위력이 좀 덜한 느낌이 든다. 무한로켓런처는 다 한방이다. 무한탄창은 한방으로 끝내는 경우가 있겠지만 여러번 쏴야 적이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에 시카고 무한총을 써보니까 에임도 이상하고 그래서 바로 팔아버렸다.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무한로켓런처가 있으니까 다른 무기들은 그닥 필요가 없다. 권총이랑 같이 가지고 다니지만 권총도 그렇게 많이 필요가없지만 간혹 필요할때가 있어서 쓸때가 있다.무한로켓런처가 적들한테는 공포의 대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적들이 다가와서 죽일려고 해도 무한로켓만 봐도 적들이 무서워하는게 느껴진다. 솔직히 지원에서는 적들이 너무 약하고 그래서 무한로켓런처 쓰는게 여러므로 미안했지만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는 적들이 강하고 그러니까 무한로켓 쓰는게 미안하지도 않다.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무한로켓런처 쏘는맛이 더 재미있는것 같아서 재미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요즘에 잠을 늦게 자고 그러느라 몸이 엄청 피곤하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덜 힘들다. 다만 잠에 늦게 자고 그러니까 뱃속에 있는 위나 대장 등이 좀 힘들어하는것 같다. 배가 종종 자주 아프다. 몇일전에 라면을 먹었더니 배가 아팠고 여러므로 몸에 안좋은게 들어올때는 확실히 배가 좀 많이 아픈것 같다. 몸밖으로 배출이 된다는게 좋은것 같다. 몸에 쌓이면 나중에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몸에 안좋은 음식등이 들어가면 몸밖으로 배출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8년11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5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