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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4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10.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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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40일째 10월 11일 수요일.

금연 32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24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 밤에 밖에 나갔다왔다. 다이소에 가서 양말 샀다. 집에 양말이 많지만 좀 많이 신다보니까 낡아진게 몇개 있어서 양말을 새로 샀다. 많이 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샀다. 양말 수건 운동복 등은 오래 신거나 입으면 나중에 빨래를 하고 나도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나중에 빨래를 했는데도 양말 수건 운동복에서 쉰냄새가 많이 나거나 그러면 버려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각자 평생 쓰면 좋겠지만 많이 쓰거나 입으면 낡아지기 때문에 그럴 경우는 새로 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 내꺼 수건도 많지만 아직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그래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를 넣고 그러니까 건조기를 하고 나면 내 빨래감들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를 보라색것을 두개 넣었더니 냄새가 좀 강하게 나서 좀 그랬다. 그나마 거실 베란다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거실베란다이지만 냄새가 바람을 통해서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다음번에는 빨래 하고 나서 건조기 돌릴때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를 한개만 넣어서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빨래감이 많아서 두개 넣고 돌리면 더 냄새가 덜 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나의 큰 착각이였다.두개를 넣고 돌리니까 건조기랑 베란다에서 건조기용 섬유유연제의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났다. 물론 오늘 두개 넣은게 아니라 지난주 일요일에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를 넣었더니 냄새가 온집안으로 퍼진 느낌이 들었다. 아빠한테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냄새가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방금 말한것처럼 한개씩 넣고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늘 하고 있다. 그래도 오늘은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를 하나만 넣으니까 냄새가 그렇게 강하지가 않았다. 그런데 건조기용 섬유유연제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보라색이고 하나는 핑크색인데 보라색이 엄청 냄새가 강하다. 냄새가 다 빠져나가는데 좀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금방 냄새가 사라지고 그래서 다행이지만 아빠한테 혹시 안좋을까봐 나는 이게 걱정이 된다. 그래서 담번에는 보라색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는 사지 않을 생각이고 분홍색만 살 생각이다. 분홍색이 냄새가 덜 진하고 그래서 좀 괜찮은것 같다. 빨래를 3일에 한번씩 돌린다. 더 있다가 돌리면 옷에서 땀냄새가 축적되고 그러니까 오히려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3일에 한번씩은 빤다. 나는 그때그때 빨래하는것보다 몰아서 하는 편이다. 전기세도 아낄수도 있고 수도세도 아낄수가 있기 때문이다. 빨래를 너무 자주 빨고 그러면 전기세도 많이 나갈것 같고 수도세도 많이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계속 프로패셔널 난이도를 계속 무한 반복중이다. 델라고도 완전 정복했고 크라우저도 완전 정복했다. 무엇보다 크라우저랑 일차 대결때 칼전에서 내가 좀 패턴을 바꾸니까 확실히 전에도 말했듯이 크라우저가 힘을 못쓴다.전에는 일차대결에서 내가 혼합약초를 3~4개씩 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한개 혹은 두개써서 클리어 하고 있다. 확실히 크라우저와 수십번 대결을 하다보니까 크라우저의 패턴이 다 눈에 보이다보니까 힘들지가않다. 2차 대결에서는 내가 무한로켓런처로 죽인다. 2차가 좀더 편안하다. 정말 무한로켓 구하기전에는 진짜 힘들게 대결을 했는데 무한로켓런처 구입이후에는 내가 완전히 가지고 놀고 있다. 정말 좋은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원하던 아이템등을 다 획득해서 더이상 획득할게 없다. 물론 아직 몇개 더 남았지만 지금 있는 악세사리로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한로켓 런처와 가스마스크 애슐리 갑옷 덕분에 무서움이 사라지고 공포감도 사라졌다. 확실히 전에도 말했듯이 지원하는것처럼 하고 있다. 정말 수십번 반복하다보니까 이제는 프페가 수월해졌다. 그리고 최고의 난이도인만큼 긴장감도 더 많이 들어서 더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다. 솔직히 지원에서는 너무 적들이 약해고 그래서 좀 뭔가 시시하고 그랬는데 확실히 프페에서의 적들은 날렵하고 빠르고 그래서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많이 상대해보니까 적들의 패턴 타이밍에 맞게 내가 무한로켓런처로 대학살을 하고 있다. 진짜 프페에서 무한로켓 런처 쏘고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가스마스크 덕분에  광차부분에서 수월하게 하고 있고 애슐리갑옷덕분에 같이 동행하고 그럴때 적들한테 납치를 당하지 않으니까 정말 수월하게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게임하면서 압박감을 갖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압박감을 갖고 그러면 실수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처음에 프페했을때 엄청 힘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힘들지가 않지만 델라고에서 좀 힘들지만 그래도 델라고 패턴을 다 알다보니까 이제는 델라고도 힘들지 않게 죽이고 있다. 진짜 전에 프페 처음 도전했을때 경험이 지금의 내가 프페의 고수가 됬다고 생각이 든다. 챕터 16까지 하면서 거의 죽지 않고 하고 있다. 적들이 공격하기전에 내가 무한로켓런처로 죽이니까 내가 죽을일이 없지만 간혹 적들이 기습 공격으로 내가 종종 죽지만 그래도 거의 죽지 않는다. 그만큼 적들이 공격하기전에 미리 대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1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이였다. 계속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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