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23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10. 11. 13:20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239일째 10월10일 화요일.
금연 32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08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그래도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땀을 흘려도 전보다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고 오히려 더 몸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피로감도 덜하고 몸이 덜 힘들다. 그리고 몸이 더 젊어지는것 같다. 내 나이 어느덧 33살 만으로는 아직 만32세이다. 우리 몸은 20대따랑 30대때랑 체력관리를 하지 않으면 몸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젊었을때 운동습관이 나이들어서도 평생 간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은 신체나이를 젊게 만드는것 같다. 그러고보면 포르투갈 국적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도 정말 자기관리를 엄청 철저하게 하는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 축구 인터뷰를 하는데 관계자분이 콜라를 가져다주는데 콜라 자체를 안마시고 물 달라고 한것 같다. 정말 지금까지 롱런할수 밖에 없는 축구선수라고 생각이 든다. 축구선수들이나 야구선수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면 그만큼 선수생명도 짧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은근 운동선수들이 흡연 음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내가 졸업한 원광대학교 야구부에서도 내가 대학교4학년때 흡연자시절때 많은 야구부 흡연자분들을 보았다. 모든 사람한테 흡연과 음주가 매우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운동선수들한테 매우 안좋은 이유가 폐기능이 흡연을 많이 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능력이 그만큼 하락한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유명한 전 축구선수는 60대 나이로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 돌아가신 전 축구선수는 생전에 담배를 상당히 많이 피웠다고 한다. 폐암이 정말 무섭다. 아빠께서 폐암 투병중이라서 옆에서 쭈욱 지켜보고있는데 진짜 엄청 많이 힘들어하신다. 폐암이 무서운 이유가 나중에 호흡곤란으로 와서 죽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유투브를 보다가 30대 폐암환자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안타깝다. 정말 갈수록 암환자들의 연령이 젊어지고있다. 흡연 음주 스트레스 미세먼지 운동부족 등 정말 원인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관리를 열심히해도 운이 안좋으면 암에 걸릴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하면 할수록 암 걸릴 확률을 더 줄어든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폐는 신경이 없어서 암이 많이 진행되도 무증상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침이나 혈객 등 은근 폐암이 심해지면 통증도 그만큼 심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 30대 폐암환자를 보니까 양쪽 폐에 암이 진행되고 있고 그전에 고환에서 암이 발생했고 그 암세포가 림프종을 통해서 폐로 전이가 된 모양이다. 진짜 젊을수록 암세포가 더 빨리 퍼진다고 생각이 든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정말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니까 그래도 나름 다행인것 같다. 술과 담배를 스트레스를 풀었더라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어느덧 100회차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100회차까지 오면서 여러므로 고비도 오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세가지 아이템덕분에 정말 게임 자체가 엄청 수월해지고 프로패셔널 난이도가 아닌 지원난이도 같은 느낌이 든다. 적들의 패턴도 다 파악을 했고 그래서 더이상 프로패셔널 난이도가 무섭지가 않다.하루에 한번은 엔딩을 보는것 같다. 최종보스까지 깨는데 1챕터에서 16챕터까지 총 걸리는 시간이 4시간 전후이다. 무한로켓런처 가스마스크 애슐리갑옷 덕분에 시간이 엄청 단축되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오늘이 금연 3239일째이다. 내일이면 어느덧 3240일째이다. 정말 금연 9주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방심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년이면 금연 10주년이자 금연도시에서는 신 등극을 하는날이다. 솔직히 내 나이때 금연하는사람들은 거의 드물다고 생각이든다. 확실한것은 젊은 나이때 금연을 하니까 경제적으로도 많은 이득도 보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내 옷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너무좋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1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도 거의 남지 않았지만 올해가 거의 끝났구나 라고 생각이 든 경우가 미국 메이저리그와 한국 프로야구가 시즌이 끝나고 가을야구 시작할때 올해도 거의 끝났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가을야구 진행중이다. 올해 어떤 메이저리그 팀이 우승할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바이오하자드4 게임하느라 야구를 자체를 안본다. 전에는 스포츠를 많이 보고 그랬는데 게임에 의해서 스포츠가 순위가 뒤로 밀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