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23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10. 6. 02:42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234일째 10월 5일 목요일.

금연 323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금연 323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확실히 전보다 날씨가 이제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아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는것같다. 날씨가 덥고 그럴때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러면 몸이 좀 지치는 경향이 좀 있는것 같다. 여름도 이제는 거의 끝난것 같다. 그런데 가을이 사라지고 곧바로 겨울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 겨울 얼마나 추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지구온난화가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비가 갈수록 앞으로 계속 올해처럼 많이 내릴것 같다. 더 심각한것은 여름에 더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하고 그러니까 그만큼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골고루 비가 내리고 그래야 되는데 여름에만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더 많은 피해를 가져다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오늘은 밖에 나가서 핸드폰 케이스를 샀는데 거의 3만원 케이스였는데 케이스 내부가 좀 더러워보였다. 알바생 말로는 습기때문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습기가 아니라 공장에서 생산할때 좀 청결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나마 내 돈으로 산게 아니라 몇일전에 엄마가 모악산집에 있던 서랍장을 당근마켓에 올려서 사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한테 팔아서 번 돈이다. 솔직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는 케이스보다 쿠팡에서 파는 케이스들이 더 이쁜게 많은것 같다. 그리고 오늘 오랫동안 썼던 가죽케이스 두개를 버렸다. 낡았고 특히 검은색 가죽케이스는 손잡이쪽이 낡아져서 버렸다. 가죽케이스의 단점은 디자인들은 정말 이쁘고 그렇는데 오래쓰지도 않았는데도 바로 낡아지는것 같다. 아마 집안 습도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습도가 높거나 그러면 오히려 가죽케이스의 상태가 나빠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그 쿠팡에서 주문한 핸드폰 케이스가 왔는데 상태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핸드폰 케이스가 기스가 많이 났다.그래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끼워보니까 나름 괜찮았는데 기스가 내 눈에 많이 보여서 좀 짜증이 났다. 새것을 보낸게아니라 누가 쓰던것을 보낸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다. 솔직히 어느 사람이든 누가 쓰던것을 받으면 기분이 매우 불쾌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오늘 밤에 다른 폰 케이스를 쿠팡으로 주문할 생각이다. 암튼 집에 전에 폰케이스가 많았는데 오래 됬거나 그러면 바로 버리는 스타일이다. 그래도 다양하게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꺼 쿠팡아이디로 엄마랑 내가 그리고 형이 같이 쓰기 때문에 정말 좋은것 같다. 더 돈이 절약된 느낌이 많이 든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전부터 내꺼 아이디 삭제하고 아빠거 쿠팡아이디로 쓰라고 하셨는데 내가 거절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스스로 많이 바보짓을 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가 한달에 신용카드값이 엄청 줄어들었다. 나가는 비용은 헤어샾 비용이랑 핸드폰요금 밖에 나가서 뭐 물건을 살 경우 내 신용카드로 계산하는데 10만원 이하이다. 핸드폰요금은 신용카드값에서 나가는게아니라 통장에서 빠져나간다. 거의 지출이 없는것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한달에 담배세로 많은 돈을 지출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94회차 진행중이다. 94회차도 거의 끝냈고 곧 95회차이다. 곧있으면 100회차이다. 정말 프로패셔널 난이도로만 하는데 정말 재미있고 지루하지도 않다. 확실히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더 재미있고 긴장감이 더해져서 더 꿀잼을 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늘 방심하지 않고 있다. 프페에서는 방심하는 순간 적들한테 곧바로 죽음을 당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밖에 나가더라도 늘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가 있어서 좋지만 울집 아파트 앞에 고깃집이 있는데 간혹 고깃집에서 고기 탄냄새가 종종 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좀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인다.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푸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1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6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계속 열심히 살다보면 10월달도 금방 지나갈것 같다. 11월달에는 엄마 생신이 있고 금연 9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진짜 금연 9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방심하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금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