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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2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9. 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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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26일째 9월 27일 수요일.

금연 322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322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했다. 새로운 운동복으로 입고 했는데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땀으로 운동복이 축축해졌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몸속의 노폐물이 몸밖으로 배출이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82회차 83회차 연달아 엔딩을 봤다. 프로패셔널로 엔딩을 봤다. 몰아서 한것은 아니지만 어제 밤에 82회차 했고 오늘 낮에 82회차 마무리했고 83회차는 저녁먹고 좀 쉬다가 챕터1부터 16까지 쭈욱 달려서 엔딩을 봤다. 그래도 게임을 쭈욱 한게 아니라 40분하고 쉬고 한시간 하고 쉬고 이런패턴으로 게임을 했더니 확실히 몸이 덜 피곤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게임을 좀 많이 해도 힘들지가 않다. 그래도 전보다는 게임을 몰아서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고 게임시간을 배분하면서 하고 있다. 쉬면서 게임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너무 안쉬고 게임하다보면 몸이 더 많이 피곤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82회차 델라고에서는 4번 죽고 5번만에 죽였고 83회차에서는 2번만에 클리어했다. 프로패셔널이든 하드코어이든 델라고의 스피드는 똑같이 빠르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작살로 맞추니까 그래도 날뛰기전에 죽였다. 물론 82회차에서는 날뛰고 나서부터 죽였지만 그래도 전보다 델라고 죽이는 횟수가 빨라졌다. 하드코어 적들이 전에도 말했지만 더 쌔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다.프로패셔널 적들이 오히려 상대하기가 수월한것 같다. 빠르기도 빠르지도 않고 적당히 빨라서 어느정도 눈에 다 보이고 그래서 쉽게 무한로켓런처로 죽일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수없은 반복을 통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80회차 넘다보니까 이제는 모든 적들의 패턴등이 다 보이기 때문에 어렵지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슐리갑옷과 가스마스크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느긋하게 게임을 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느긋하게 게임한다는것은 느리게 게임한다는게  아니라 압박감 없이 게임을 즐긴다는 뜻이다. 압박감이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실수가 아에 없어서 거의 죽지 않는다. 애슐리갑옷 덕분에 긴장감이 더 떨어지고 그랬지만 그래도 늘 긴장감 있게 게임할수 밖에없다고 생각이 든다. 늘 애슐리랑 같이 다니는게 아니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게임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더 집중하게 되고 적들을 쉽게 죽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요즘에 프로패셔널 난이도이든 하드코어이든 진짜 쉽다.물론 이 세가지 아이템 영향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너무 쉽다. 그래도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죽을수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그래도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할때에는 늘 방심하지 않고 신중하게 플레이하고 있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죽을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방심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죽지 않는다. 물론 델라고에서 죽긴 죽어도 전보다는 덜 죽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하드코어나 프페의 델라고는 정말 스피드가 너무 빠르다. 지원에서는 그렇게 느리고 체력도 약한 델라고가 하드코어나 프페에서는 체력도 엄청 많고 스피드가 빨라서 많이 맞추지 않으면 정말 날아다닌다. 날아다니기전에 최대한 작살로 맞쳐서 죽이는게 정말 많이 수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날아다니고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작살을 잘 맞추고 있다. 절대로 일부러 델라고한테 여유를 주는것이 아니라 패드로 하다보니까 정말 다 맞추는게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래도 이제는 패드 플레이가 완전히 적응이 되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물론 델라고에서 좀 힘들어도 그래도 나만의 노하우로 델라고를 늘 잘 잡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처음에 프페 했을때 델라고한테 12번이나 죽었다.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열이 받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어쩌면 델라고한테 프페 처음 했을때 12번 죽은것도 경험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경험을 통해서 프페의 고수가 됬다. 델라고의 움직임의 패턴만 잘 캐치하면 빨리 죽일수가 있다. 엄청 초반에 죽이면 편안하겠지만 완전 초반에 죽이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죽일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3번만에 거의 클리어하고 있다. 몇일동안 하드코어만 하다가 프페로 하다보니까 프페의 델라고의 움직임을 까먹어서 어제는 4번 죽었다. 그래도 오늘은 2번만에 클리어했다. 첫번째만의 클리어 하고 싶지만 너무 힘들다. 전에 하드코어에서는 첫번째만에 클리어했었는데 확실히 프페의 델라고와 하드코어의 델라고는 큰 차이가 없다. 둘다 다 빠르고 밀첩하다. 그래도 계속 다회차 이다보니까 이제는 나 스스로 델라고 잡기 고수가 됬다. 엄청 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보다 확실히 델라고 잡는 실력이 더 많이 업이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1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7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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