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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0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9. 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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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09일째 9월 10일 일요일.
금연 32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아빠께서 코로나에 확진되셨다. 어제부터 아빠께서 열이 좀 나시더니 오늘은 약간 목이 좀 아프다고 하셔서 내방에 있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엄마가 아빠한테 검사를 해주셨는데 두줄이 나왔다. 혹시나 나와 엄마가 코로나에 다시 재감염이 되었나 라고 생각을 해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니까 엄마도 음성 나도 음성이 나왔다.아빠는 어디서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배달음식이 들어있는 플라스틱에 바이러스가 옮겨진것 같다. 나도 아빠가 어디서 걸렸는지 잘 모르겠다. 아빠는 밖에도 거의 나가지 않았고 그랬는데 도데체 아빠가 왜 걸렸는지 이해가 안간다. 어쩌면 에어컨 바람을 통해서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에어컨 바람을 환기 시키지 않으면 코로나가 그만큼 많이 활성화되고 그렇기 때문이다. 다행히 엄마와 나는 코로나 항체가 있어서 아빠가 코로나 확진이 됬지만 다시 걸리지 않았다. 항체가 3개월밖에 가지 않겠지만 그래도 걸리지 않는거 보면 아직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엄마랑 내가 2달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이 상황에서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여러므로 오늘 많이 힘들어하셨다. 빈속에 타세바를 드셔서 속이 엄청 쓰리셔서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다. 오늘 새벽 5시에 잤다. 게임하다가 좀 늦게 잔것도 있지만 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옆에서 종종 지켜보느라 잠을 일찍 잘수가 없었다. 오늘 드디어 프페 엔딩을 봤고 프페 S를 받았다. 그리고 얻은 악세사리는 가스마스크와 시카고 무한총이다. 가스마스크는 조준지원이 안되는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에서 쓰고 하면 조준지원이 지원난이도나 표준난이도처럼 된다. 아마 내일 한번 챕터11할때 써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아빠께서 코로나에 확진이 되셔서 여러므로 마음이 아프다. 엄마랑 나는 그래도 코로나 항체가 있어서 아빠가 코로나에 걸리셨지만 엄마랑 나는 걸리지 않았다. 코로나 항체도 오래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낮에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좀 다행인것 같아서 좋다.일교차가 좀 있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교차가 심하면 감기 걸리기 딱 쉽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게임을 너무 열정적으로 하느라 금연일기가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금연일기가 밀리고 그래도 금연은 늘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아빠께서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서 엄청 힘들어하신다. 간혹 답답해 하셔서 정말 너무 힘들어하신다. 그래도 아빠가 스스로 잘 이겨낼거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진짜 나도 엄마도 코로나 걸렸을때 일주일 이상 고생했었던것 같다. 내가 가장 걱정인것은 수요일날에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야되는데 잘 갔다올수 있을지 너무 많이 걱정이 된다. 암튼 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할때 애슐리를 애슐리갑옷으로 설정해놓고 바꾸지않고 있다. 진짜 애슐리가 납치당할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으니까 압박감이 사라져서 정말 좋은것 같다.내가 아빠 모시고 갔다와야 되는데 이번에는 엄마가 가신다고 하신다. 엄마가 서울갔다와서 몸이 힘들어하실까봐 나는 걱정이 많이 된다. 그런데 상황이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내가 서울 올라가는것보다 엄마가 올라가는게 아빠한테 좀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아빠가 코로나에 걸릴지는 예상은 못했다. 그런데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특히 암환자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는 나름 잘 이겨내고 있지만 간혹 너무 힘들어하실때도 있고 엄청 호흡이 힘들어하실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엄마랑 내가 옆에서 늘 도와줄려고 노력하고 있다.더구더나 아빠께서는 폐가 하나만 있어서 더 많이 힘들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0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9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이 깨끗해서 너무좋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다. 요즘에 위산이 새벽에 많이 분비되고 그래서 그런지 간혹 위가 아플때가 있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금연과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금방 풀리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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