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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9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8. 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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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94일째 8월 26일 토요일.
금연 319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정말 8월달도 무더운 한달인것 같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19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토요일이다. 오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친할아버지 제사날이다. 그래서 엄마가 제사 음식들을 많이 전에 주문해놓았고 오늘 옆에서 내가 많이 도와드렸다. 할아버지 제사날에도 음식 준비하고 제사 준비할때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지만 추석때에도 내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그래도 내가 옆에서 음식 서빙하고 설거지 하고 그러니까 엄마가 덜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도와주지 않고 엄마 혼자 했더라면 엄마가 정말 배 이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내가 집에서 살림을 하니까 엄마가 부엌에서 일을 할때 내가 옆에서 도와드리고 그러니까 엄마도 덜 힘들어하시는것 같다. 엄마께서 어깨랑 손목이랑 등 안아픈곳이 없다. 오랜 치과 일로 인해서 온몸이 종합병원이다. 그래도 내가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러는데 덕분에 엄마께서 잠을 푹 잘 주무시고 계시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매일 안마해드리고 그랬는데 아빠 안마할라 엄마 안마할라 바쁘지만 엄마 안마는 내가 좀 쉬고 있다. 그래도 엄마가 덜 힘들어하시니까 나한테 안마해달라고 말을 안하는것 같다. 엄청 많이 힘들고 그러면 나한테 안마를 많이 해달라고 그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할아버지 제사 끝나고 종이를 태웠어야 했는데 종이를 완전히 태우지 못했다. 분리수거쪽에서 성냥에 불을 붙여서 태우긴 했지만 완전히 태우지 못했다. 갑자기 사람들이 지나가니까 허겁지겁 껐다.아파트 공동현관의 창문이 다 닫혀있다. 그래서 엘레베이터쪽에서는 불을 태우지 못한다. 엄마께서 설날 할아버지 기일 추석때 정말 제사 음식을 준비할때 정말 엄청 고생하신다. 물론 다 주문하고 그래서 몸이 편안하긴 하지만 준비하는과정이 정말 혼자하면 엄청 많이 힘들기 때문에 누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한다. 할아버지 제사 끝나고 서빙 다시 하고 설거지를 했는데 정말 설거지양이 많았지만 그래도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고 늘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집안일을 재미있게 하니까 하나도 힘들지가않고 내 일이니까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늘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벌써 41회차이다. 40회차를 끝내고 41회차를 시작했는데 벌써 챕터 7까지 클리어 하고 챕터 8에서 스탑했다. 정말 지원모드라서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였으면 정말 빠르게 챕터를 클리어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 지원모드에서 적들의 배치들이 약간 예상치 못한 배치를 할때가 있는데 내가 당황하긴 해도 무한로켓 런처로 그냥 내가 적들을 대학살중이다. 정말 재미있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이 세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다. 마을편 고성편 외딴섬편 마을편은 챕터1부터 6까지이고 고성편은 7에서12까지이고 외딴섬편은 13에서 16까지이다.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한 챕터당 30분내외로 끝내고 있다. 8분내외로 끝내는 경우도 있다. 챕터6에서 챕터 8분내외로 끝내고 있다.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물론 모든 챕터가 10분내외로 끝내는게 아니지만 정말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됬다. 그리고 보스들을 상대할때 일반무기로 진짜 힘들었고 오죽했으면 보스들 상대할때 전에는 일회용 로켓런처를 사서 썼다.지금은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일회용을 굳이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안한것 같다.암튼 프페 했을때 진짜 적들의 빠르기가 지원난이도랑 비교 안될만큼 빠르고 밀첩하고 정확한거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 당황하기도 했고 진짜 와 프페했을때 멘탈이 정말 안드로메다로 나갔다가 진짜 돌아오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전에도 말했지만 다시는 프로패셔널 난이도를 재도전 할 생각이 없다. 확실히 게임은 어려운것보다는 쉬운게 더 스트레스 안받고 그러는것 같다.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게임이 질려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냥 나는 쉬운 난이도로 계속 이렇게 할 생각이다. 페라타도 5900 페라타 좀넘게 모았고 곧 6000 페라타가 된다.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1억 페라타까지 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지원 난이도 게임을 하면서 전에도 말했지만 압박감이 없다. 프페했을때에는 압박감 때문에 실수도 많이 하고 애슐리를 실수로 무한로켓 런처로 즉사시킨 경우도 정말 많았다.압박감이 심해지면 정말 실수도 덩달아 많아지는법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바이오하자드4 게임할때 챕터 15에서 적들을 다 안죽이고 기절해 있는 애슐리 있는 장소로 헐레벌떡 달려갔다. 전에는 내가 다 죽이고 그랬는데 무한로켓 런처를 적들한테 자주 쏘니까 한편으로 미안하지만 41회차에는 또 다 죽일 생각이다. 자비가 없다. 40회차에 챕터15에서 자비가 있었지만 더이상 자비를 베풀지 않을 생각이다. 자비를 베푼 이유는 스피드하게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는데 이제는 적들을 또 다 죽일 생각이다. 그래도 적들을 다 죽이고 가는 편이다. 봐주는편은 아니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까 적들이 안보여도 적들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기에 안보여도 무한로켓 런처로 쏘면 적들이 죽어있었다. 오늘 챕터 3에서 적들을 안보인 상황에서 무한로켓런처로 마구 쐈는데 가보니까 적들이 내 무한로켓런처로 인해서 다 처참하게 뒤져있었다. 무한로켓런처로 적들이 죽으면 기본적으로 몸이 두 동강 나고 혹은 상체는 사라지고 하체만 남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무한로켓 위력은 상상초월이다. 무한탄창보다 무한로켓 런처가 위력적으로 더 강한것 같다. 물론 무한로켓 런처는 때론 게임을 시시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솔직히 지원모드 난이도도 시시하지도않고 적들이 강하긴 해도 다른 난이도에 비해서는 수월하지만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게임을 몰아서 하지 않는다. 오늘도 40분 게임하고 쉬고 1시간 게임하고 쉬고 그랬던것같다.몇일전만 해도 5시간을 몰아서 한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이제는 안그렇고 있다. 몰아서 하면 몸도 피곤하고 여러므로 몸이 배이상으로 피곤한 느낌이 엄청 든다. 오늘 아빠 컨디션은 어제보다 나아보였다. 앞으로도 몸 컨디션이 아빠께서 오늘처럼 늘 좋았으면 좋겠다. 다리도 어제보다 덜 아프시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정말 아빠볼라 엄마 신경쓰라 집안일 하느라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고 그렇지만 그래도 집안일이 나한테 잘 맞는것같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살림이 절대로 쉬운게 아니다. 대충하면 티가 팍 나는게 살림이다. 물론 나가서 돈 버는것도 똑같다고 생각이 든다. 회사사람들중에서 회사 매출을 올려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아프리카티비에서 엑셀방송을 정말 다양하게 많이 하는데 정말 매출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격차가 상당히 크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0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밤에는 약간 시원해서 살것 같다. 날씨가 늘 덥고 그렇지만 전보다 엄청 덥다는 느낌이 안든다.몇일전만 해도 정말 덥고 힘들었는데 지금도 덥지만 견딜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추석 기점으로 날씨가 좀 더 많이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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