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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8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8.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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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86일째 8월 18일 금요일.
금연 318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보낸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어제 서울 갔다와서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는 게임을 열정적으로 많이 하고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한것 같다. 오늘이 금연 318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하는데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코로나 완치 된 이후 요 몇일간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이 못했다. 왜냐하면 몸이 엄청 힘들었고 몸의 피로감도 많이 쌓인 느낌이 들어서 무리는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몸상태가 완전히 돌아와서 헬스자전거 120분동안 하고 그래도 끄닥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8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달이면 어느덧 9월이고 추석도 이제 또 돌아오는것 같다.암튼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조금 나고 그래서 소리가 약간 거슬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나서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다. 정말 재미있다. 무한로켓런처 덕분에 적들을 대학살중이다. 정말 스트레스 풀리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지원모드로만 하니까 정말 좋고 늘 말하지만 압박감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도 거의 받지 않는것 같다. 게임하면서 압박감이 심해지면 그만큼 실수도 많아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도 열심히 하고 그렇지만 아빠도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있다. 날씨가 낮에는 30도이상 올라가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나마 금연덕분에 덜 더운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덥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무한로켓 런처를 구매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게임할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한로켓 런처를 구매하기전에는 보스들을 일반무기로 죽일때 정말 힘들었다. 물론 일회용 로켓 런처로 보스들을 죽이긴 했지만 이제는 무한 로켓 런처가 있기에 일회용 로켓런처를 살 필요가 없어서 좋은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무한로켓런처의 위력은 정말 상상초월이다. 정말 막강하다. 적들의 몸이 두동강이 나거나 상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처음에 무한로켓런처 사서 적들을 공격했을때 적들의 몸이 두동강 났을때 약간 많이 징그럽고 그랬지만 그래도 계속 보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힘들지가 않다.솔직히 프페나 하드코어에서는 정말 적들이 막강하고 그래서 무한로켓 런처가 있어도 오히려 내가 더 많은피해를 보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프페하면서 압박감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고 실수도 정말 많이 했다. 지원모드에서는 실수를 거의 하지 않고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이 든다.거의 죽지 않고 1챕터에서 16챕터까지 무사히 클리어하고있다. 정말 프페할때에는 챕터 11 광산 부분에서 중도포기했지만 정말 챕터11까지 오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고 정말 프페 챕터 3 델라고 보스한테 많이 죽어서 델라고 보스에서 중도포기할뻔 했지만 정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갔다. 늘 말하지만 엔딩은 못봐서 아쉽지만 솔직히 프페의 크라우저나 라몬 새들러 보스들은 엄청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표준 모드에서 크라우저를 상대해보니까 확실히 더 빨라지고 집요해진게 느껴졌다. 난이도에 따라서 보스들의 파워가 달라지고 움직임도 달라지고 여러므로 다 달라진게 느껴진다. 지원모드에서는 모든 보스들이 그렇게 막강하지 않아서 내가 손쉽게 무한로켓 런처로 죽일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그런데 지원모드도 약간 적들이 빠르긴 해도 어느정도 예측이 되니까 그렇게 무섭거나 두렵지가 않다. 프페에서는 정말 적들이 빠를뿐만 아니라 이리저리 적들이 여러군데에서 분산시키니까 여러므로 정말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지원모드에서는 달인수준이 되고 그래서 다행이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난이도가 다르다고 생각이 들고 내가 잘하는것을 더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정말 날씨가 더우니까 사람들이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에어컨을 많이 쌔고 그러니까 환기를 안시키니까 더욱더 빨리 퍼지는것같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이는것을 좋아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더 빨리 감염시키는것같다.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그만큼 바이러스들이 더 오래 생존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환기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어제 서울 갔다온 후유증으로 엄청 몸이 피곤하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솔직히 아빠 병간호 하고나서부터 내 몸이 확실히 전보다 많이 지친게 느껴지고 여러므로 몸이 많이 힘들어진게 느껴지는데 아빠한테는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괜히 아빠가 미안한 마음이 들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1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3200일을 성공하면 금연 9주년이 금방 올것 같다. 9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에 늘 조심하고 있지만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을 생각해보면 담배를 사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평생금연에 늘 자신감이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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