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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8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8. 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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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83일째 8월 15일 화요일.
금연 31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요즘에 평균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루에 120분정도 타는것 같다. 몸도 많이 회복됬고 덜 힘들어서 다행인것 같다.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도 몸이 피곤하다는 느낌이 이제는 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아직 코로나 후유증은 있지만 그래도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나는 운동과 금연 덕분에 코로나 후유증이 오래 가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코로나 걸렸을때에는 후각과 미각에 큰 이상이 생겨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다시 살아나서 제기능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하느라 금연일기가 좀 많이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가능한 밀리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오늘이 금연 318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도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나마 밤에는 좀 괜찮은것 같다. 간혹 밤에도 더워서 잠을 자는데 많이 힘들때가 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그래도 나름 시원해서 다행인것 같다. 물론 아침과 낮에는 폭염이 심해서 30도이상 올라가고 있다. 정말 해가 갈수록 여름이 엄청 뜨거워졌다. 정말 전에는 밖에 나가서 돌아댕기는것을 엄청 좋아했는데 무더운 여름이다보니까 밖에 나가는것보다 집에서 에어컨 쌔면서 쉬는게 더 좋은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나는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도 늘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깨고 다시 해도 재미있고 그래서 질리지가 않아서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장마는 끝났고 폭염이 엄청 심해져서 정말 엄청 뜨겁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밖에서 마스크를 많이 쓰지 않는것 같다. 전에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마스크를 사람들이 쓰지 않고 돌아댕기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도요즘에 5만명이상 다시 늘어나고 있다. 검사받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까지 합치면 대략 10만명 이상 되지 않을까 싶다.요즘에도 늘 아빠를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있다. 덕분에 아빠가 내 안마덕분에 잠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잠을 아빠께서 푹 못 주무시지만 그래도 내 안마덕분에 그래도 깊은잠을 잘때는 깊은잠을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무더운날씨에 담배 피우고 그러면 땀냄새랑 같이 나니까 더 냄새가 더 지독하다. 정말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내 몸에서 땀냄새랑 담배 냄새가 같이 났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늘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모레 목요일날에 아빠랑 같이 서울대학교병원에 기차타고 갔다와야한다. 5월달 이후 3개월만에 서울대학교병원 가는날이기도 하다.그래도 3개월 잘 쉰것 같다. 이제는 열심히 또 서울대학교병원 갈때 나도 같이 갈 생각이다. 그래도 아빠가 나랑 같이 가시니까 마음이 덜 불안하고 그러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몸은 힘들겠지만 뭔가 아빠랑 서울여행가는 느낌이 드니까 전혀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모께서 몇일전에 림프종 암을 선고받았다. 4기라고 한다. 엄청 심각하다고 한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받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걸렸을때 할머니한테 전화가 오셨는데 이모가 할머니한테 전화를 한 모양이다. 그래서 엄마가 이모한테 화를 무작정 내셨다. 그런데 상황을 알게되다보니까 엄마가 이모한테 엄청 미안해하셨다. 정말 항암치료 받는게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께서 항암치료를 받았을때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고 나는 그때 운동을 지금처럼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은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늘 아빠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부모님한테 늘 효도를 열심히 할려고 계속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충분히 부모님한테 늘 효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것도 정말 노력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젊은 나이때부터 금연과 운동을 하는것은 정말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을 덜한다고 생각이 든다.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오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8년9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1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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