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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7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8.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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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76일째 8월 8일 화요일.
금연 31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8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을 더 할수는 있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다. 너무 무리하면 몸이 오히려 더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운동시간을 더 늘릴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7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요즘에도 계속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벌써 21회차이다. 페라타도 2300만원 넘게 모았다. 정말 지원모드로만 하니까 쉽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 솔직히 하드코어나 프로패셔널 모드로 했더라면 도망가기 바쁘고 그래서 페라타를 모을 여유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몸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식욕도 돌아왔고 여러므로 전 좋은 몸 상태로 다시 돌아온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후각 미각 상실 증상은 오래 가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후각 미각 상실이 되면 다시 되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바로 돌아와서 다행인것 같다. 살면서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돌아오지 않으면 정말 먹는 즐거움을 모르고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빠께서 모악산집에서 본집으로 돌아오셨다.계속 내가 두줄이 나왔다가 오늘 밤에는 한줄이 나와서 드디어 내 몸에는 더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이번에 엄마가 코로나 확진이후 나또한 코로나에 확진되서 엄마랑 내가 같이 자가격리를 했고 아빠는 혼자 계셨다. 정말 정신이 없던 날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제는 엄마도 나도 코로나 자가진단 검사해보면 한줄이 나온다. 정말 계속 나는 희미하게 두줄이 나와서 좀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고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한줄이 나와서 마음이 놓이니까 다행인것 같다.코로나에 완치가 됬지만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항체가 몸에 생기니까 다행인것 같다. 물론 항체가 몸에 있어도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기침이 많이 하고 그래서 엄마랑 같이 치과옆에 있는 내과에 가서 폐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깨끗해보였다. 정말 다행인것같다. 코로나에 걸리면 폐가 하얗게 변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나는 그래도 폐가 깨끗해보여서 다행인것 같다. 코로나 후유증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몸이 많이 피곤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코로나와 내 몸에 있는 세포들이 싸우느라 내 몸들이 많이 피곤해진것같다. 그래도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다행인것 같다. 몸 컨디션이 90퍼센트까지 올라왔다. 100퍼센트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과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몸상태가 빨리 올라온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이번달에 아빠께서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시는데 나또한 같이 갈 생각이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됬고 몸 상태도 다 회복이 되서 같이 갈수가 있을것 같다. 진짜 젊어도 자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몸이 더 많이 힘들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자기관리를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심히 하고 있다.금연 8년9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200일리 2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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