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16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8. 3. 00:20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169일째 8월 1일 화요일.
금연 31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코로나 걸린지 3일째이다.
식욕이 떨어졌다. 늘 잘 먹던 내가 코로나 걸리고 나서부터 식욕이 떨어졌다. 코로나가 식욕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내일이 되면 식욕이 좋아질거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평소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몸 컨디션도 그렇게 나쁜편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16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8월의 첫날이다 8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코로나 확진으로 모악산집에서 엄마랑 자가격리중인데 솔직히 지루하고 짜증난다. 집가서 바이오하자드4 게임 하고 싶다. 몸이 힘들고 그러니까 모악산집에 있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서 운동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지만 아마 내일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사람마다 코로나 걸렸을때 느끼는 강도가 다르겠지만 나는 1~3일동안은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4일부터 그러니까 어제부터는 좀 괜찮아진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다. 면역력의 차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 이번달에 아빠께서 진료차 서울대학교 병원에 가실텐데 아빠 혼자 가셔야 할거 같다. 그전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져나겠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약국에서 저방받는 코로나 치료약들이 속을 좀 미씩거리게 만들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솔직히 엄마의 부주의한 행동때문에 코로나에 안걸릴수가 있었는데 걸리니까 좀 짜증이 많이 났다. 내가 엄마한테 스크린 골프 치러갈때에는 마스크 쓰고 치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엄마가 스크린 골프칠때 마스크를 벗고 친거 같다. 사람이 없다고 마스크 벗고 치면 공기들중에서 코로나들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전에 응원했던 여캠이 있었는데 작년에 생일 있는 주에 코로나에 걸렸다. 이유가 코인 노래방에 갔는데 마스크 없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사람들이 없다고 마스크 안쓰면 그만큼 위험하다. 특히 실내는 더더욱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코로나가 내 몸을 한순간에 공격을 하는것에 정말 깜짝 놀랐고 무릎을 끓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코로나에 감염되는것은 한수간이고 무엇보다 잠복기가 진짜 짧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이틀만에 확진됬다. 솔직히 코로나에 걸려도 모든 사람들이 항체가 있는것은 아닌거 같다. 암튼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가 되도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요즘에도 계속 덥고 힘들지만 모악산집이 확실히 본집보다 더 시원한거 같다.본집은 너무 많이 힘든거 같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9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