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165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7. 29. 22:38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165일째 7월 28일 금요일.

금연 31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16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심히 했다. 어느덧 지원모드 12회차이다. 지원모드 12회차를 마무리하면 아마 13회차는 표준모드로 한번 해볼 생각이다. 표준모드는 그렇게 많이 어렵지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밤에 잠을 잠자기전에 표준모드를 챕터3까지 해보니까 뭔가 재미있다. 어렵지가 않다. 전에 프로패셔널 최고난이도로  했을때에는 죽을맛이였는데 표준모드는 그닥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프로패셔널 모드 엔딩을 못본것을 표준모드로는 볼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적들이 지원모드와 다르게 약간 빠르긴 해도 어느정도 적들의 예상 루틴이 다 눈에 보이니까 힘들지가 않다. 프로패셔널 모드에서는 적들의 예상 루틴이 이리저리 이다보니까 예측이 불가능해서 힘들었다. 표준모드의 델라고 보스는 그닥 위협적이지 않았다. 비록 3번이나 델라고한테 잡혀먹여서 죽였지만 그래도 프로패셔널모드때보다 표준모드로 쉽게 죽인것 같다. 지원모드와 표준모드는 별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적들이 쌔진것같지만 그래도 엄청 빠른것은 아닌것 같다.프로패셔널 모드의 적들은 진짜 너무 쌔다. 그리고 한번 때리면 정말 피가 반절이상이 깎인다. 그래서 죽은 경우도 정말 많았다. 표준모드는 적들이 때려도 피가 금방 줄어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감소는 되는것 같다. 솔직히 표준모드의 적들은 그닥 위협적이지 않고 그저 약한것 같다. 물론 무한로켓 런처의 힘 덕분인것 같다. 무한로켓 런처가 없었더라면 게임자체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솔직히 무한로켓 런처가 적응이 되다보니까 더이상 일반 무기로는 적들을 상대하기가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나 스스로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평생금연의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요즘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표준모드도 지원모드처럼 조준지원을 해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프로패셔널 모드할때 광산부분에서 조준지원을 안해줘서 정말 엄청 당황했다. 그래서 챕터11에서 포기했다. 나중에 헝크마스크가 오픈하게 되면 헝크마스크를 쓰고 나중에 프로패셔널 모드나 하드코어 모드에 도전해보고 싶다. 하드코어의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실제 체감을 해보고 싶지만 그래도 표준모드도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표준모드로 하는 지금 회복 스프레이가 엄청 줄어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같다. 프로패셔널 모드로 했을때에는 회복 스프레이나 약초가 정말 빨리 줄어들어서 압박감이 장난 아니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