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61일째

금연일기 3161일째 7월 24일 월요일.

금연 31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해서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좀 많이 더웠지만 나름 견딜만했다. 전에는 여름이 엄청 힘들고 그렇지만 어느 순간 여름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셔서 안마도 많이 해드리고 그랬다. 안마를 많이 해드리니까 그래도 아빠께서 덜 힘들어하시는것 같다. 대신 내가 좀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은 힘들지가 않지만 간혹 정신적으로 힘들때가 종종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정말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더욱더 내가 조심하고 있는것 같다. 주일에 교회도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장기결장중이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주일에 교회를 가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은 적겠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전에도 말했듯이 무증상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만약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에서 두줄이 나온다면 엄청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것같다. 나는 지금까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봤지만 단 한번도 두줄이 나온적이 없다. 제대로 검사를 했다고 생각이든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을 통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배출이 되겠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배출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4만명이상 퍼지고 있다는 의미는 사람들이 휴가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날씨가 덥다고 제대로 쓰지 않고 마스크가 의무가 아닌 권고로 바뀌고 그래서 더더욱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아서 계속 퍼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걱정이 없지만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거의 가지않고 누구를 만나지 않으니까 걱정이 안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엘레베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장소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엘레베이터안에 각종 유해물질들이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눈에 잘 안보이고 입자가 작기 때문에 어쩌면 마스크를 잘 써도 감염이 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안쓰는것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든다. 정말 전에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10명중에 9명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요즘에는 10명중에 10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그저 사람들이 경각심이 풀리니까 더 긴장또한 풀리는것 같다. 나는 끝까지 마스크를 늘 잘 쓸 생각이다. 무더운 여름이고 그렇지만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이제는 마스크를 안쓴 맨 얼굴이 더 어색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다.내방 혼자 있을때에는 마스크를 안쓰고 있다. 내방혼자 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흡입할수가 있기 때문에 혼자 방에 있을때에는 마스크를 벗고 있는다. 전에는 내방 혼자 있을때에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확실한것은 내방 혼자 있을때에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호흡이 좀 힘들어진게 느껴졌는데 다행히 요즘에는 내방에 있을때에는 마스크를 벗고 있으니까 호흡이 편안해진게 느껴진다. 그리고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자주 교체하고 그래야되는데 다행히 마스크를 전보다 하루종일 안쓰고 그러니까 하루에 이틀정도 바꾸는것 같다. 전에는 3개를 하루만에 바꿨는데 요즘에는 두개로  줄어들었다.마스크를 오래 쓰면 폐건강에도 안좋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마스크 쓰기 전에 포장지를 잠그고 쓰다보니까 마스크 약품냄새가 정말 심하게 났는데 요즘에는 마스크를 보관할때 포장지를 열고 쓰는데 확실히 마스크 약품냄새가 덜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약품냄새가 정말 우리 몸에 안좋다. 특히 폐 건강에 매우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마스크 보관할때 거의 포장지를 닫고 써서 마스크 약품냄새를 많이 내 폐로 유입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이제서야 마스크를 보관할때 포장지를 열고 쓰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마스크 포장지를 열고 쓰니까 마스크내에서 약품냄새가 덜 나는것 같다. 전에는 엄청 심하게 많이 났었는데 요즘에는 심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요즘 습도가 높고 비오고 더운날씨에는 더더욱 마스크 보관방법을 잘 해야한다.안그러면 마스크내 유해물질들이 생겨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마스크를 아낌없이 잘 쓰고 있다. 전에는 아끼고 그랬는데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기에 아끼지 않고 있다.아무튼 정말 코로나가 끝날 조짐이 안보인다. 정말 내년에도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지금까지 경험한 바이러스중에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든다.다른 전염성 바이러스도 엄청 강했지만 이렇게 길게 간적은 처음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요즘에 맑은날씨보다 흐린날씨가 더 많다. 그래서 몸이 힘들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으로 몸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엄청 빨리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8년9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