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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4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7. 1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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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46일째 7월 9일 일요일.

금연 31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오늘 잠을 거의 못잤다. 그래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 정말 많이 못자서 힘들었다. 그래서 오늘 92분만 했다. 더 할수는 있었지만 몸이 엄청 힘들어서 92분만 했다. 잠을 거의 못자고 운동하니까 심장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다. 오늘이 금연 314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아빠께서 잠을 중간중간에 많이 주무셨다. 나의 안마덕분에 더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낮에 나갔다왔는데 엄청 더웠다. 그래서 샤워를 했고 마스크고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했다.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는 계속 써봤자 안좋기 때문에 바로 버렸다.암튼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몸이 엄청 힘들다. 운동하고 나서 점심먹기전에 3시간정도 잤다. 그랬더니 몸의 피로감이 좀 풀려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밤에도 너무 덥다보니까 잠을 푹 못자고 있다. 그래서 낮에 많이 자고 그러는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생활패턴이 많이 깨지는 느낌이 든다. 잠을 푹 자야 좋은데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잠을 푹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엄청 피곤한다거나 힘들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정말 날씨가 더우면 밤에도 잠을 푹 못자는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대체적으로 잠은 잘 자는 편이지만 날씨가 덥고 습하면 잠이 많이 안오고 설치게 되는것 같다. 요즘에 레이싱게임도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늘 열심히 하고 있다. 레이싱게임은 좋은 스포츠카들을 더 많이 사기 위해서 레이싱 완주를 열심히 하고 있고 돈도 나름 많이 모였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돈을 많이 모아서 무한로켓 런처를 구매해서 적들을 대학살 하는게 내 목표라고 생각이 든다.드디어 1회차에서 2회차로 넘어갔다. 그동안 1회차 최종보스에서 끝내고 나면 총 결과가 나오고 저장할꺼냐고 물어봤을때 안해서 계속 1회차였는데 이제는 2회차가 됬다. 덕분에 1회차에 내가 썼던 무기들을 다시 인계되서 쓸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나중에 무한로켓 런처를 사서 쓰면 정말 더 재미있을것 같다. 물론 긴장감은 거의 없겠지만 무한로켓 런처 사면 스트레스가 확 많이 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레이싱게임도 재미있고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재미있다. 정말 즐겁다. 질리지도 않고 계속 깨고 처음부터 하게 되도 질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장마가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확실한것은 전에는 장마가 정말 많이 내리면 거의 두달 가까이  하루도 안쉬고 내리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장마가 오지 않고 심하면 마른장마라고 해서 비는안오고 더운열기가 훅 와서 날씨를 덥게 만들어서 몸을 많이 힘들게 만들때가 종종 있다.전에 남부지방은 폭염 중부지방은 폭우 등 같은 대한민국 땅인데 극과극인 경우가 정말 많다.정말 지구 온난화가 전세계의 날씨를 정말 다 바꿔놓는것 같다. 올해도 엄청 뜨거운 여름이라고 예측하는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여름은 늘 많이 더웠다. 튿히 2018년 여름이 내가 경험한 여름중에 가장 강력했다. 정말 엄청 더웠고 뜨거웠다. 더구더나 2018년 여름에는 열섬현상 때문에 비구름이 우리나라쪽으로 북상하지 못하고 일본쪽으로 많이 날아갔다.나의 생각이지만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비가 오더라도 장마처럼 안오고 아프리카 날씨처럼 우기처럼 내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훼손하면 할수록 우리 인간한테 매우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한테 산은 정말 중요하다. 산을 깎으면 깎을수록 비가 많이 내리거나 그랬을때 나무들의 기능들이 떨어지고 그래서 비 피해를 많이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무들이 많아야 하는 이유가 나무들이 많아야 비가 많이 내리고 그랬을때 빗물을 나무들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데 나무들이 많이 없고 그러면 비가 엄청 내렸을때 토사물들이 무너지고 그러면 우리 인간한테도 매우 피해를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중고등학교때 과학시간때 나무의 기능 등을 많이 배웠다. 그래서 나무가 정말 우리한테 늘 소중한 존재라고 늘 나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아무튼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처럼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더구더나 운동하기전에 흡연하고 운동했을때 내 몸이 엄청 힘들었다. 그만큼 흡연이 우리 몸에 안좋기 때문에 흡연하고 운동하면 매우 몸이 안좋아진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대략 60~70분밖에 운동을 하지 못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기본 120분정도 운동한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타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금연의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해도 몸이 안지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하고 나면 몸이 개운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피곤했다. 그만큼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하면서 담배피우면 그만큼 몸이 나빠진다고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잠을 늦게 자고 그러니까 몸 컨디션은 나쁘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은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함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한 몸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유지하는것도 정말 하나의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늘 최악의 컨디션으로 하루하루 살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건강하게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살고 있지만 무더운 여름날씨로 인해서 간혹 어지러울때가 있다. 정말 여름은 늘 덥고 습하고 힘들지만 그나마 금연을 하고 그러니까 무더운 여름에도 덜 더운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엄청 많이 더웠을것 같다. 흡연자들이 더 더운 이유가 담배 피우면 뜨겁고 그러니까 더 덥다. 요즘에 매일 나가지 않으니까 흡연자들을 볼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암튼 흡연자들이 머문 자리는 정말 더럽다. 정말 흡연자시절때 나또한 흡연하고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린적이 은근 많았다. 9년전에 내가 다니는 교회 청년부에서 농활수련회를 갔다왔는데 2014년에는 흡연자였고 동시에 금연자이기도 했다. 예전에 농활수련회 갔을때 흡연자시절때 가방속에 담배랑 라이터 치약 칫솔 등을 가지고 다녔다.그리고 밤 몰래 담배 피웠던 기억이 난다. 정말 흡연자시절때 있었던 일들은 나한테 추억이다. 뇌에서 흡연자시절때 추억이 없어져야 하는데 그만큼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에 늘 방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8년8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5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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