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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3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7. 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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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39일째 7월 2일 일요일.
금연 31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금연 3139일째이다. 내일이면 3140일째이다. 정말 늘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 엄청 덥고 힘들었다. 마스크 쓰고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몸이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서 괜찮은것 같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미리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그렇고 있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날씨가 더운날에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진이 빠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상쾌하다. 정말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적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이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암튼 오늘 낮에 내방 화장실 청소 거실 유리창 청소등을 했더니 몸이 고단하고 피곤했는지 낮에 낮잠을 잤다. 그래서 엄마께서 밥을 하셨다. 낮잠자기전에 밥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깜빡했다. 아무튼 요즘에 날씨가 많이 덥고 그러니까 정말 몸이 쳐지고 힘들때가 많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잘 버티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무더운 여름도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어제 외출했을때 전주 시내 곳곳에 사람들이 길바닥에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정말 많이 쌓였다. 보기만 해도 정말 역겨웠다. 냄새도 역겨웠고 많이 안좋아보였다. 정말 쓰레기들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래야 되는데 사람들은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무더운 여름이 나한테는 힘들다. 몸에 열이 많고 그래서 땀이 많이 난다. 겨울에는 열이 많고 그래서 보온효과가 정말 좋지만 여름에는 땀이 너무 지나치게 많이 흘리니까 진도 많이 빠지고 힘들지만 그래도 여름은 무더워야 여름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지구는 그만큼 뜨거워진다. 어쩌면 겨울이라는 계절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 날씨처럼 1년내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나중에 겨울옷도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개발을 많이 할수록 자연은 우리 인간들한테 고스란히 피해를 준다. 어쩌면 지진도 많이 발생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지진도 곳곳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몇일전에는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서 지진이 좀 발생해서 깜놀랐다. 침대에서 쉬고 있었는데 침대가 좀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다.우리나라도 지진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배수가 잘되고 그래서 비가 많이 오고 그래도 침수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담배꽁초나 쓰레기등을 하수구에 버리면 비가 엄청 오고 그랬을때 하수구가 역류해서 하수구 내부에 온갖 더러운 것들이 밖으로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쓰레기등은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 길바닥에 쓰레기등이 많아보이면 정말 보기가 엄청 안좋아보인다. 지구를 더 많이 아프게 만드는것 같아서 지구한테 늘 많이 미안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나는 금연덕분에 흡연하지 않으니까 길바닥에 담배꽁초들을 버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하면 내 주변이 정말 깔끔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깔끔함을 계속 유지 하지 못했을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늘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할려고 노력중이지만 생각보다 좀 힘들다.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잘 이겨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컨디션은 늘 나빴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뿌듯하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크레딧도 완주를 통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좋은 차들을 더 구하기 위해서 크레딧을 엄청 많이 모으고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아직 좋은차들을 더 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지금도 내 창고에는 좋은차들이 정말 많다. 다만 가상현실이고 게임이다보니까 현실감과 좀 동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상현실에서 대리만족을 한다. 모든 스포츠카를 다 모을려면 500대 가까이 필요하다. 다 모을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제든지 500대 가까이 모을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전에는 매일 나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매일 나가지 않는다. 내가 나가고 싶을때만 나간다. 게다가 집에 재미있는 게임이 많다보니까 굳이 내가 나가야하나 생각이 들때가 종종 많다. 햇빛을 쌔야 건강에 좋지만 햇빛을 너무 쌔도 나중에 피부암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8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너무 나 스스로 자랑스럽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흡연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엄청 많이 보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늘 나 스스로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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