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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3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6. 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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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36일째 6월 29일 목요일.

금연 31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렸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이다보니까 울집 강아지가 엄청 무서워하고 불안해해서 내가 옆에 있어주고 그랬다. 강아지들은 천둥 번개 소리가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엄청 크게 들리기 때문에 엄청 많이 무서워하는것 같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6월의 마지막 목요일이다. 정말 6월달도 내일이면 끝이 난다. 그래도 정말 이번달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1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3200일도 금방올것 같다. 그전에 금연 8년8개월도 성공할것 같다. 정말 금연 9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11월달이 되면 금연 9주년이 달성한다.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요즘에 샤워를 두번하고 있다. 운동하고 나서 한번 잠자기전에 한번 해서 총 두번 샤워를 하고 있다. 간혹 저녁먹기전에 샤워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여름이다보니까 땀도 엄청 나고 그렇니까 빨래를  하고 나면 몇일 있다가 보면 금방 쌓인다. 아무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땀으로 축축해진 운동복들이 금방 빨래바구니가 금방 쌓인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이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여름을 늘 좋게 보고 그러니까 여름 자체가 이제는 더 이상 힘들지가 않다. 물론 땀도 많이 나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그나마 흡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니까 종종 힘들때가 있지만 확실한것은 땀이 많이 배출되니까 더 좋은것 같다. 겨울에도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땀이 많이 나고 그러는데 겨울에는 더 식욕이 더 많이 땡기고 그러는데 여름에는 그렇게 많이 땡기지 않는다. 물론 여름에도 늘 잘 먹고 있지만  겨울에 비해서는 이것저것 많이 먹지 않는편이다. 그래도 전보다 여름에 식욕이 더 왕성해지고 좋아지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계절에 상관없이 음식을 잘 먹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식욕이 늘 좋은것은 그만큼 몸에 큰 이상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몸에 큰 이상이 생기면 식욕 자체가 없어지고 감소하게 되는것 같다. 아빠께서 요즘 괜찮아보이시지만 간혹 힘들어하실때가 있다. 아마도 항암약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고 있지만 그래도 잘 버틸거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부모님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주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생각해보면 밖에 나갔다오고 그랬을때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 피우고 나면 페브리지를 뿌리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너무 좋다. 나갈때 지갑이랑 핸드폰만 챙기면 되니까 너무 좋다. 핸드폰 약이 많이 없으면 보조배터리도 간혹 챙겨가고 있다.아무튼 요즘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 다만 통계를 하더라도 올리지 않으니까 코로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오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정말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나도 모르게 코로나가 내 몸속으로 침투해서 내 폐를 공격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람들 많은곳에 가지 않아서 덕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더라도 아무리 야외라도 안심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실내가 가장 위험하긴 해도 야외에서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싸이의 흠뻑쇼에 갔다온 사람들이 거의 다 코로나에 걸렸는데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걸린 이유가 아마도 물을 많이 뿌리고 그러다보니까 마스크가 많이 젖고 그래서 그만큼 방역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마스크를 쓰면서 운동하는데 배이상으로 덥긴 더워도 적응이 되서 힘들지 않다. 확실한것은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해지면 방역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해지면 우선 마스크를 쓰고 있을때 호흡이 땀으로 범범해진 마스크로 인해서 호흡이 불편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마스크를 벗게 되는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인해서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는 곧바로 운동끝나면 샤워하기전에 바로 버린다. 다시 쓸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했던 코로나 초장기때 한 마스크로 6일을 어떻게 썼는지 정말 나 스스로 대단한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외출할때만 마스크를 쓰고 집에서는 마스크를 안쓰고 있어서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했을때 외출하고 마스크 쓰고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그랬더라면 한 마스크로 6일을 못쓰고 다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마스크를 아끼지 않는다. 가격도 저렴하고 언제든지 살수가 있기에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고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마스크값이나 코로나 자가진단값으로 나간 비용들은 전에도 말했지만 아깝지가 않다.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마스크를 잘 쓰지도 않았을것 같다. 정말 내가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고 그러니까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할 여유가 없도록 개인방역을 늘 계속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의 면역력이 강해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지금까지 감기 독감 코로나 세가지를 걸리지 않았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늘 잘 쓰는 이유도 코와 목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덜 건조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그란투리스모7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요즘에 종종 신차들을 살때도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좀 많이 모이면 사게 되는것 같다. 계속 모으다보면 전처럼 400크레딧 넘게 모을수가 있는데 요즘에 튜닝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돈이 많이 나가서 많이 모을수가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신차 사지 않고 레이싱게임을 통해서 더 크레딧을 많이 모을 생각이다. 그래도 한두게임만 해도 10만 크레딧이 금방 모인다. 열심히 하다보면 100만크레딧까지 금방 모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 게임은 안하고 있다. 솔직히 최고 난이도를 통해서 S+를 따고 싶지만 불가능하고 그래서 그저 유투브로만 보고 있다.  바이오도 재미있지만 레이싱게임이 좀더 재미있다. 둘다 재미있지만 바이오는 정말 난이도에 따라서 적이 받는 데미지가 다른것 같다. 지원모드에서는 거의 한방에 죽는다. 그렇지만 유투브를 통해서 다른 난이도를 보니까 정말 여러번 총을 쏘거나 칼을 쏠때 죽는다. 정말 보기만 해도 힘들어보인다. 정말 최고난이도로 S+얻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나는 그란투리스모7 게임에 올인할 생각이다.아무튼 무더운 여름이고 장마로 인해서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지만 그래도 금연덕분에 불쾌지수가 그닥 높지가 않다. 흡연자였더라면 불쾌지수가 흡연으로 인해서 엄청 높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8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64일이 남았다. 무더운 여름도 늘 즐겁게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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