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30일째

금연일기 3130일째 6월 23일 금요일.(금연 8년 7개월)

금연 31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형의 생일이다. 이번달 초에 엄마한테 내이름으로 형한테 돈 입금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내 생일때마다 형이 나한테 돈을 보내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내가 형한테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8년7개월이다. 정말 금연 9주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오늘도 날씨가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늘 여름을 즐길려고 나 스스로 노력하고 그러니까 무더운 여름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마스크 쓰고 운동하니까 엄청 덥다. 그래도 즐겁다. 운동하면서 마스크 쓰니까 마스크가 내 땀으로 축축해지고 그래서 운동 끝나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하루에 두번 마스크를 교체하는것 같다. 운동하고 나서 한번 저녁먹고 나서 한번 교체한다. 무더운 여름이다보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싶어도 오래 쓸수가 없다. 마스크를 오래 쓰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나는 한마스크를 3일 안쓴다. 예전에 코로나 사태 초기였을때에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해서 마스크를 아끼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끼지 않고 바로바로 버린다. 어차피 또 나중에 재구매하면 되니까 크게 상관이 없다.그리고 마스크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한것들은 다 따로 버린다. 혹시나 균들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방 쓰레기통에 비닐에 마스크 쓴거랑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한거 다 폐기한다.암튼 마스크를 버릴때 접지 않고 그냥 버리면 부피가 금방 빨리 차지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버릴때에는 마스크를 한번 접고 귀 고정끈으로 한번 고정해서 버리는게 부피도 덜 차지하고 그래서 정말 좋은것 같다. 그냥 버리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그만큼 공간이 없어서 비닐을 많이 쓰게 되는것 같다. 귀 고정끈으로 고정해서 돌돌 말아서 버리니까 공간도 덜 차지하고 그만큼 많이 버릴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아무튼 운동을 늘 열심히 꾸준하게 하고 있다. 하루정도 쉬고싶지만 운동을 하루정도 쉬면 무기력증이 좀 많이 심해지는것 같아서 가능한 운동을 쉬지 않을려고 한다. 단 서울에 가야할일이 있거나 그러면 서울갈때에는 운동을 하루 정도 쉰다. 올해 1월달에 아빠께서 방사선 치료 받았을때에는 서울 형집에 오래 있어서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 1월달에 일주일넘게 있었던것 같다.2023년 새해를 서울에서 맞이한 기억이 있다. 아무튼 오늘도 바이오하자드 게임도 열심히 했고 레이싱게임도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튜닝샾에 생기니까 너무 좋다. 덕분에 내가 사놓은 레이싱차들의 속도들이 더 빨라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암튼 재규어 차가 전기차이고 그래서 정말 신기하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운전하는데 애먹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 재규어 운전할때보다 그래도 좀 많이 익숙해지는것 같다. 뭐든지 사람은 노력하면 다 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바이오하자드게임도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정말 많이 죽고  그랬는데 여러번 게임하다보니까 거의 죽지 않는다.물론 지원 모드로 하니까 그렇게 어렵지가 않지만 그래도 처음엔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바이오하자드 게임 처음 했을때 잘 안되서 정말 힘들어서 그냥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보니까 점점 고수가 됬다. 이제는 고수가 됬다. 한 챕터가 클리어 하는 시간이 전에는 한시간이 넘고 그랬는데 이제는 1시간 내로 끝낸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레이싱게임은 오늘은 쉬웠다. 속도가 너무 빠른 자동차를 게임에서 운전하니까 종종 어지러울때가 있어서 하루정도 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레이싱게임은 안했다. 그래도 이번달 내가 운전한 거리가 8000km가 넘는다. 아직 이번달이 끝나지 않았지만 대략 9000km까지는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유럽이나 미국 아시아 국가에 보니까 게임상에서 정말 멋진 차들이 많다. 그래서 레이싱을 통해서 크레딧을 엄청 모아서 또 질려야겠다. 이번에는 딱 1억 크레딧을 모아야겠다. 시간이 엄청 걸리겠지만 그래도 바로바로 레이싱게임하면 크레딧이 빨리 모이니까 크게 상관이 없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장마가 시작이 된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는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는데 엄청 많이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가 너무 내리고 그러면 습도가 더 높아져서 불쾌지수가 더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몸이 더 많이 힘들다.올해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한다. 솔직히 기상청을 믿을수가 없다. 기상청 예보를 하면 맞는 경우도 많지만 많이 틀리는 경우도 정말 많다.그렇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사람들도 기상청 예보를 많이 믿지 않고 본인의 느낌대로 날씨를 예측하는것 같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미세먼지가 심하면 정말 우리 몸에도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만 폐를 위협하는게 아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등도 폐를 위협한다. 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전보다 확실히 공기가 탁해지는것 느껴진다. 중국이 공장을 동쪽으로 옮기고 그래서 더 우리나라의 대기질이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솔직히 많이 짜증난다.암튼 오늘이 금연 8년7개월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고난과 역경이 금연을 하면서 여러번 왔었지만 나 스스로 극복했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금연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8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70일 남았다. 정말 금연 9주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늘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그러니까 정말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암튼 ps5 게임들이 정말 재미있다. 피파도 정말 초반에 열심히 했다가 요즘에는 거의 안하고 접었다. 솔직히 피파보다는 레이싱이나 바이오하자드4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 바이오하자드7는 정말 잔인함이 선을 넘어서 정말 하기 싫어져서 안하고 있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바이오하자드7는 내 정신과 육체를 피폐하게 만드는것같다. 꿈에서 나올까봐 그게 무섭다.바이오하자드4는 잔인하지 않고 그저 재미있다.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든다. 4는 잔인함이 2정도밖에 안되고 7는 10이다. 제일높다. 6는 그저 오락실에서 볼법한 오락실게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레이싱게임에서 정말 모든차들을 다 구매할 생각이다. 그래도 지금 딱 60대 있다. 열심히 하다보면 더 많이 모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중고차에서 더이상 차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것 같다. 거의 다 신차이다. 정말 아빠께서 내 생일기념으로 3월달에 피파와 더불어 그란투리스모7 게임을 사주셨는데 정말 지금까지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질리지도 않고 재미있고 그란투리스모7 게임도 질리지도 않아서 좋은것 같다. 늘 재미있다. 레이싱할때 멋진 차들을 가지고 게임상에서 운전하고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