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27일째

금연일기 3127일째 6월 20일 화요일.

금연 31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늘 말하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어느덧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312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어제보다는 좀 덜 더웠다. 어제는 35도까지 올라가서 정말 힘들었다. 밖에 나갔다왔더라면 어제 더 많이 더웠을지도 모른다. 집에서 푹 쉬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일본의 레이싱 지역이 오픈됬다. 레이싱게임 카페에서 미션을 하라는대로 하니까 일본 지역 레이싱 지역이 새로 오픈되서 오늘 해보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일본 새로운 지역의 레이싱 코스가 그렇게 많이 어렵지가 안하서 적응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어제 영국 레이싱 코스가 새로 오픈되서 어제 레이싱 할때 엄청 많이 헤매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나름 잘한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레이싱게임을 정말 열심히 했다. 무엇보다 튜닝샾에 오픈되서 내 자동차에 이것저것 할수가 있다. 무엇보다 자동차 바퀴가 종류가 많아져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기존 바퀴말고 새로운 바퀴들을 다 레이싱을 통해서 번 돈으로 구매했다. 정말 더 레이싱게임이 재미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앞으로도 열심히 레이싱게임을 하다보면 새로운 지역의 레이싱 코스가 오픈될것 같다. 정말 게임할때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 아빠께서 다리가 덜 아프셔서 안마를 안해드렸다. 그래도 오늘은 아빠가 나름 몸 컨디션이 좋아보이셔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밤 늦게 비가 좀 내렸는데 엄청은 아니고 약간만 내렸다. 그래도 좀 시원하다. 물론 비가 내려도 덥지만 그래도 좀 시원한 느낌이 든다. 정말 올 여름 비도 엄청 내린다고 하는데 여러므로 많이 걱정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저녁때 바지락을 엄마가 삶아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저녁때 순대랑 바지락이랑 만두랑 등등을 먹었다. 뷔페음식 같았다. 엄마가 요즘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신다. 집에서 엄청 고생하고 그러다보니까 엄마께서 힘내라고 맛있는거 많이 해주신다.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할일은 할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은 미안해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집안일 내가 거의 하는거 나한테 일이다보니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즐겁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가사도우미 쓰는것보다는 내가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더 깔끔하게 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앞으로도 내가 집에서 큰 역할을 계속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집도 요즘에 일주일에 한번은 갔다온다. 그동안 아빠 신경쓰느라 할머니집에 잘 가지 못했는데 이제는 아빠도 나름 괜찮으셔서 할머니집에 일주일에 한번은 가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친할머니께서 연세가 93세이시다. 나랑 60년차이 난다. 할머니께서 31년생 아빠는 61년생 나는 91년 아빠랑 나랑 30년 차이 나고 할머니랑 60년차이 난다. 내가 40살이 되면 할머니께서는 딱 100세이시다. 할머니께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께서 그래도 여전히 정정하셔서 다행이지만 귀가 잘 안들리셔서 보청기를 엄마가 몇년전에 해주셔서 지금은 보청기를  해주셔서 할머니께서 말을 잘 들으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집에 마스크가 다시 새로 채워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집에서도 늘 쓰다보니까 빨리 줄어들고 그렇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내가 사고 싶을때 살수가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 지금까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와 마스크 산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우리가 꼭 필요했고 중요한 물건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아깝지가 않았다. 만약에 마스크랑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용을 잘 사지 않았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가 늘어났다가 반복적이다. 코로나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통계는 내고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심각하다. 마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안쓸수록 그만큼 코로나는 더 좋아한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남이 마스크를 안쓰든 잘 쓰든 나만 잘 쓰면 되니까 크게 걱정이 안된다. 남을 신경쓸 틈이 없다. 솔직히 나도 마스크 벗고 다니고 싶지만 괜히 마스크 벗고 다니다가 코로나에 감염이 될지도 모르는 그런 순간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뭐든지 대비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늘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레이싱게임하는데 어디선가 똥냄새가 나길래 보니까 울집 강아지가 내방 화장실에 똥을 쐇다. 그래서 냄새가 내방까지 났다. 코로나에 걸렸더라면 울집 강아지의 똥냄새를 전혀 못 맡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내 후각과 미각은 늘 좋다. 그래서 큰 걱정이 안되지만 혹시나 나중에 후각 미각에 큰 이상이 생기면 정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울집 강아지가 날 엄청의지한다. 특히 밤늦게 밥달라고 나한테 애교부린다. 울집강아지가 은근 나랑 비슷하게 식성이 좋다. 잘 먹는다. 그래도 잘 먹으니까 건강한것 같다. 나중에 울집강아지도 무지개 다리를건너겠지만 정말 지금 키우는 강아지를 끝까지 잘 보살필 생각이다. 전에 키우던 강아지도 끝까지 잘 키웠지만 마지막 모습을 미술학원 엠티 가느라 못봤는데 현재 키우는 강아지는 나중에 마지막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아서 다행일것 같다. 강아지 키우면 정서적으로 마음이 안정되는데 나중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강아지는 정말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게 아쉽다. 그래도 강아지들은 살아있는동안에 정말 주인한테 큰 사랑을 베풀어주는것 같다. 울집 강아지가 11살인데 15년이상 살았으면 좋겠다.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13년 키우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평소보다 엄청 모습이 이상했다. 식사를 하면 토하고 여러므로 안좋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 학원엠티만 안갔어도 첫번째 키운 강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 정말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지금 키우는 강아지는 마지막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고 끝가지 최선을 내가 다해서 많이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혹 강아지한테 소리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소리를 절대로 지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울집 강아지는 밤늦게 많이 먹는다. 밥도 한 밤늦게 6번정도 먹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그러니까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이 아프거나 그러면 몸속에  변이 쌓이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울집 강아지는 배출을 잘해서 다행인것 같다. 엄마가 산책을 시키니까 더 장운동이 활발해지는것 같다. 암튼 오늘도 날씨가 더운 하루였다. 그래도 여름이 왔다는것에 실감이 어느정도 된다. 여름의 시간이 좀 늦게 갔으면 좋겠다. 전에는 빨리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각이 바뀌였다. 오늘 오랜만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했다. 챕터 13부터 했다.했던거 또 하고 그러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그래도 요즘에는 바이오하자드4 게임보다는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 레이싱게임도 재미있고 모든 게임이 다 재미있다. 다만 바이오하자드7는 너무 잔인하고 폭력적이다보니까 중간까지만 하고 안하게 된다. 꿈에서 나올까봐 바이오하자드7 게임은 안하고 있다. 노잼이고 너무 잔인하고 그러는것 같다. 바이오하자드4도 악당들이 폭력적이지만 잔인하거나 그런 생각이 안들고 그냥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8년7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7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오늘은 좀 내렸고 내일도 내리겠지만 언제 내릴지는 모르겠다. 기상청이 예보를 하면 거의 다 틀리고 있다.  기상청을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저 내 느낌으로만 날씨를 예측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