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24일째

금연일기 3124일째 6월 17일 토요일.

금연 312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는 몸이 피곤하고 그래서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해서 보내니까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12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너무 덥고 그래서 운동하고 나서 몸이 좀 어지러웠다. 잠을 푹 못자고 그래서 몸에 무리가 간 상태에서 운동을 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잠을 대체적으로 잘 자는편이다. 잠을 적게 자든 많이 자든 푹 잘려고 노력중이다. 솔직히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까 잠이 바로 안와서 핸드폰을 보다가 자는것 같다. 핸드폰 보고 자는게 뇌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요즘에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는게 느껴지고 있지만 그래도 엄청 나빠지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런 무더운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면서 고생하는 흡연자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웃음이 나온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바뀌고 더 좋아질텐데 흡연자들은 흡연으로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하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매우 비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더덥다. 정말 마스크는 겨울에 엄청 따뜻해서 좋은데 여름에는 정말 최악인것 같다. 그래도 다른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안쓴다고 해도 나는 지금처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방심했다가는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가족은 형빼고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형은 어쩔수 없이 작년에 코로나에 걸려서 좀 힘들어했다. 회사일 하다보면 확진자와 접촉할 일도 많고 그래서 형도 그런것 같다. 오미크론에 형이 걸렸을때 엄청 많이 힘들어했다. 목이 찢어지듯이 많이 아팠다고 했다. 요즘에는 오미크론이 계속 변이와 변종을 만들어 내고 있다. 더 강력해지고 있다. 코로나만의 생존방식인것 같다. 마치 좀비 바이러스와 유사한것 같다. 아무튼 6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늘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아빠께서 병원에 8월달에 가시니까 그전까지는 푹 잘 쉬고 있다. 그래도 아빠랑 엄마를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있어서 많이 못 쉬고 그렇지만 그래도 내 할일이다 생각하니까 안마도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많이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게임하느라 금연일기가 좀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고 스타도 열심히 했다. 스타할때 많이 쥐어터지고 그랬는데 그래도 이길때에는 이겼다. 팀플할때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까 뇌정지가 올때가 많은데 그래도 전보다는 덜한것 같다. 정말 요즘에 초보방을 내가 방 만들어서 겜하거나 내가 조인해서 초보방에서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10분도 안됬는데 상대들의 물량이 정말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요즘에는 전적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물론 전적이 좋으면 게임도 잘하겠지만 전적이 좋아도 게임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전적이 안좋아도 게임을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날씨가 계속 맑았으면 좋겠다. 담달에 흐린날이 더 많다고 하는데 가봐야 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폭염이 장마보다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폭염도 힘들지만 장마는 더 끔끔하고 여러므로 힘들다.암튼 뉴스에서도 폭염이 지속될수록 장마는 더 늦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확실한것은 폭염이 엄청 오래가는것 같다. 전에는 폭염이 줄어들고 비가 많이 온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폭염이 길어지고 장마가 늦어지고 그러는것 같다. 내가 생각했을때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아닌가 싶다. 정말 여름이 더워야 여름이지만 갈수록 더움 정도가 엄청 심해지는것 같다. 정말 우리 인간들이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정말 나중에는 지구가 더 열받아서 여름에 40도이상까지 올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2018년 여름 최고 기온이 40도였다. 정말 많이 힘들었다. 올해도 40도까지 올라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여름이 해가 가면 갈수록 더 길어지고 더 뜨거워지고 그러는것같다. 겨울은 짧아지고 춥지않고 그러는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여름에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계속 뜬다. 겨울에는 나쁨으로 계속 뜨고 그랬는데 확실히 여름에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러니까 미세먼지가 심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으니까 확실히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엄청 많이 힘들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이 늘 깨끗한 하늘만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밖에 나가면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그들이 남긴 자리에는 담배꽁초나 가래나 침들이 정말 많다. 정말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담배꽁초들을 전에도 말했듯이 길바닥에 버리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으니까 담배꽁초도 길바닥에 버릴일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하면 내 주변이 엄청 깔끔해진다. 정말 그런것 같다. 특히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바지에 담배갑에 나온 찌거기들이 많이 나오곤 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갑을 살 필요가 없고 그러니까 내 바지 주머니가 늘 깨끗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정선방송을 봤다. 어제 오늘 잠깐 보았는데 퇴출당한 비제이가 한명이였다. 전에는 퇴출이 두명이였는데 아마도 퇴사한 여캠이 한명이다보니까 퇴출도 한명으로 정해진것 같았다. 어떤 여캠이 퇴출명단에 있었는데 막판에 다른 여캠이 퇴출명단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정선방송 직급전쟁에 350만개 가까이 받았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박퍼니 방송 회장님이 엄청 하드캐리 하셨다.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든다. 아프리카티비를 탈퇴하니까 비로그인으로 보고 있는데 비로그인으로 보는것도 재미있는것 같다. 정말 정선방송이든 광우상사 방송이든 정말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감동도 있지만 뭔가 영화같다. 마치 야구에서 치면 9회 2아웃에서 1-2 뒤진상황에서 만루홈런으로 역전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정선방송에서 차장으로 나왔던 여캠이 퇴사를 했는데 전에도 말했듯이 어느정도 예감을 했다. 느낌이 퇴사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선방송 대표님도 그 여캠이 퇴사를 하니까 엄청 눈물도 나고 많이 아쉬워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다른데에서 만남이 다시 이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선방송이 늘 별풍선을 많이 받고 있는거 보고 정말 한사람의 노력이 아닌 여러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 욱하는 마음에 아프리카티비를 탈퇴를 해서 3개월뒤에 재가입해야되지만 솔직히 아프리카 티비를 탈퇴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고 더 좋은것 같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듯이 아프리카티비를 언제가는 탈퇴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고 지난달에 그대로 실천을 했다. 아프리카티비를 탈퇴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없고 오히려 홀가분하다.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광우상사랑 정선방송 보면 정말 건강상 이유로 퇴사를 하는 비제이들이 많다. 솔직히 12시간 이상 방송하는게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별풍선을 많이 못받아서 기여도까지 낮으면 여러므로 압박감과 자존심도 상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젊었을때의 건강이 평생 간다고 생각이 든다. 20대때 건강이랑 30대 건강이랑 다르다. 우리 몸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정말 빨리 늙는다. 그런데 의외로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하다보니까 더 빨리 늙는다.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하면 활성산소가  생기고  활성산소가 생기면 나중에 암으로 변이가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활성산소를 배이상으로 증가시킨다. 그래서 흡연을 하면 할수록 몸에 활성산소가 쌓이고 그로 인해서 몸이 엄청 피곤해진다. 금연덕분에 나는 활성산소가 그렇게 많이 생기지 않을것 같다.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니까 확실히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엑셀방송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여캠이나 남캠들도 많다. 그런데 특히 여캠들이 좀더 많은것 같다.눈빛만 봐도 알수가 있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눈빛이 힘이 없다. 암튼 계속 날씨가 많이 무덥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여름도 즐겁다. 올해 여름도 10월 11월달이 되도 엄청 더울것 같다. 정말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계절도 여름과 겨울만 존재한다. 전에는 4계절이 존재했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계절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다. 어쩌면 나중에는 아프리카 날씨처럼 여름만 존재할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좀 오고 그래야 되는데 날씨가 좀 맑으니까 덥긴 덥다. 그래도 전에는 일반 음료수를 많이 마셨다. 지금도 음료수는 마시지만 0칼로리 음료수이다. 무당이다. 그래서 많이 마셔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래도 하루에 딱 한병만 마시는데 한병을 매일 마시니까 제로 음료수가 빨리 줄어들고 그렇지만 언제든지 쿠팡으로 살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7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7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늘 방심하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금연을 이어가고 있으니까 재미있다. 운동도 같이 병행하니까 확실히 건강도 배이상으로 좋아지는것 같고 피로감도 거의 없어서 너무 좋다. 물론 피로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덜한것 같다.흡연자시절때에는 무기력증이 엄청 심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무기력증이 덜하다.금연과 운동은 공황장애 우울증 등을 없애준다. 그래서 운동도 필수이고 금연도 필수이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더 증가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없애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공황장애가 아빠처럼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더불어 운동을같이 하니까 특히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사라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우울증과공황장애를 방치하면 나중에 자살까지 갈수가 있고 그러니까 애초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생길수 없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