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23일째
금연일기 3123일째 6월 16일 금요일.
금연 31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많이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아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12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 하루 여러므로 힘들었다. 물론 내가 힘든것은 아니지만 오늘 우리형이 현재 여자친구와 파혼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결혼하기전에 파혼을 했다. 물론 형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고 솔직히 좀 황당한것은 집을 반반 부담을 아닌 우리가 다 부담을 해야되니까 뭔가 억울했다. 그래서 혹시나 내 주위에 결혼한 교회형한테 물어보니까 반반 나눠서 집을 부담했다고 한다. 요즘에는 정말 집을 결혼할때 반반씩 부담을 한다. 남자가 다 부담을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이 워낙 극단적인것 같다. 그리고 냉정한 면도 있고 뭔가 차갑다. 나는 형과 반대로 엄청 따뜻하다. 냉정한면은 없어서 다행이다. 만약에 부모님이 형만 키웠으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오늘 하시는말이 형이랑 절대로 같이 못산다고 한다. 내가 생각할때에도 엄마랑 형은 극과극이고 같이 못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할머니한테도 형 파혼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을 생각이다.그래서 결혼하기 몇일전보다 미리 파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결혼하기 몇일 안남고 파혼을 했더라면 더 많이 빡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결혼이라는게 남녀 만의 문제가 아닌 양쪽 집안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형 여자친구집안이 집을 반반씩 한다고 말을 했더라면 형이 파혼 자체를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형한테 카톡을 보내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라서 그냥 카톡 자체를 안보내고 있다. 나도 눈치가 있어서 분위기가 안좋거나 그러면 카톡을 안보낸다. 오늘 정선방송 직급전쟁이있는날인데 차장으로 있던 어떤 여캠이 퇴사를 했다. 솔직히 말해서 퇴사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몇달전에 그 여캠방송에 들어가서 여캠이 하는말을 들어보니까 너무 많이 힘들다고 그랬다. 솔직히 엑셀방송하면 개인방송 시간도 줄어들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직급전쟁하는날에는 24시간 방송을 하는날인데 보는사람들도 지치고 힘든데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든다.엑셀방송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비제이분들도 엄청 많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너무 엑셀방송보면 너무 오래하는것같다. 새벽 늦게까지 방송하면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으로 되고 그만큼 건강도 많이 잃게 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정선방송이든 광우상사 방송이든 비제이들의 모습을 보면 엄청 힘들어보인다. 엑셀방송을 많이 보다보니까 눈빛만 봐도 다 눈에 보인다. 무엇보다 엑셀방송에 있는 비제이들의 눈을 보면 엄청 힘들어보이고 눈에 힘이 없어보인다. 솔직히 잠도 많이 못자고 방송을 한다는게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젊어서 건강을 잃게 되면 나이들어서 다 티가 난다. 솔직히 엑셀방송에서 퇴사하는 비제이들을 보면 건강이 너무 안좋아지거나 그런 경우가 정말 많다. 물론 퇴출당해서 퇴사하는경우도 있지만 건강상 이유로 퇴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아프라키티비에 탈퇴를 했고 재가입을 할려면 3개월이 지나야되는데 재가입 할 생각이 없다. 아무튼 오늘 여러므로 힘든 하루였다. 물론 나만 힘든게 아니라 부모님도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 엄마는 여러므로 형때문에 짜증도 많이 났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것같다. 정말 내가 엄마 곁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전부터 형이 극단적인 성격과 냉정한 성격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갈수록 더 심해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온순하고 따뜻하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아무리 형제라도 정말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도 성격이 정반대이다. 6년전에 드라마 피고인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거기서 엄기준형이 1인2역을 하는데 정말 형 연기할때랑 동생 연기할때랑 정말 다르게 연기하는게 눈에 보였다. 나도 안경을 쓰고 그렇지만 안경쓴 모습과 안쓴모습이 다르다. 엄기준형도 안경을 쓰는편이지만 피고인에서 1인2역할때 안경쓴 모습과 안쓴모습이 확연히 달라서 다른사람인줄 알았다. 정말 늘 연기를 잘하는것 같다. 악역연기할때 더 멋있는것 같다. 전에 유령 드라마에서 악역연기를 했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 드라마에서 마지막에 떨어져 죽었다.내가 정말 여러므로 걱정이 되는것은 나중에 형이랑 연을 끊을까봐 그것이 나는 걱정이 된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당이 올라가고 그럴텐데 낼 아침에 엄마께서 당 쟀을때 많이 안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 스스로 내가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다른사람들한테 돈을 뺏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정말 재산을 잘 지키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유투브에서 방송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정말 쓰레기같은 남자들이 은근 많다. 정말 안타깝다. 어떤남자는 머리를 밀었는데 탈모가 엄청 심해보였다. 술담배는 정말 탈모를 빨리 발생시킨다. 만약에 지금까지 술담배를 했더라면 나는 M자 탈모가 엄청 심해졌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도 M자 탈모가 있지만 아직 심한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확실히 나이가들수록 머리카락의 힘이 약해졌다. 남성호르몬이 많은 영향이 크다고 생각이 든다.몸에 털이 많으면 몸의 털은 굵어지고 머리카락은 얇아지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 다행인것은 바르는 파스와 연고덕분에 지루성두피염이 많이 좋아졌다. 빨갛게 많이 좋아져서 다행인것같다. 담달에 아마도 머리 컷트하러 갈때에 내 머리 컷트 해주시는 직원분이 보시면 좀 놀라실것 같다.피부과 안가도 충분히 다른방법으로 좋아지게 하니까 정말 기분이너무 좋다. 정말 피부과약은 너무 독하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 피부과약은 뭔가 무기력증을 유발시키는것 같다. 그만큼 독해서 그런것 같다. 전에는 지루성두피염이 좀 심해서 엄청 가렵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가렵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지지 않도록 손에 대지 않아야겠다. 그래도 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옷에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서 딱지같은데 떨어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덕분에 검은색 옷을 입어도 깔끔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전에는 검은색옷을 입었을때 햐앟게 많이 옷으로 떨어져서 깔끔함을 유지할수가 없어서 좀 그랬다. 정말 뭐든지 노력을 하면 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바르는 파스와 연고를 바르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도 지루성 두피염이 엄청 심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머리 컷트할때 갈때 늘 미안했다. 솔직히 지루성 두피염 심하면 다른사람들이 볼때에도 좀 안좋게 볼수도 있고 더럽다고 생각을 했을것 같다. 그래도 내 머리 컷트해주시는 직원분은 싫은 내색은 하지 않으셔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진짜 지루성 두피염이 많이 좋아져서 덜 긁는것같다. 정말 손이 엄청 더럽다고 생각이 들었다. 손에는 많은 균들이 있다. 그래서 머리를 긁게 되면 위생적으로도 안좋다. 그래서 균들이 머리속으로 침투해서 안좋게 만드는것 같다. 정말 지루성 두피염이 심했을때에는 피가 엄청 나고 그랬는데 많이 좋아진 지금은 긁지 않으니까 피가 날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겠지만 통계를 하지 않아서 몇명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오늘 낮 기온이 30도가 넘었다. 내일도 엄청 덥다. 정말 6월달이 정말 더운것 같다. 7~8월달은 더 더울것같다. 올해 7~8월달에는 맑은날보다 비가 오는날이 더 많다고 하지만 아직 모르겠다. 그런데 확실히 폭염이 오래 지속될수록 장마는 늦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장마가 폭염이 길어지니까 늦어진 경우가 정말 많았다. 폭염이 오래 유지되면 태풍이 폭염으로 인해서 방향이 틀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 올해도 9월달이후에 많은 태풍들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작년처럼 많은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작년 태풍을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다. 내가 사는 전주는 큰 피해를 없었지만 안보이는곳에 큰 피해를 줬을것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7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날씨가 맑아서 좋았는데 너무 더웠다. 너무 덥다보니까 낮에 나가면 땀으로 샤워할까봐 집에서 쉬고있다. 그나마 밤에는 시원하지만 밤에도 덥다. 낮보다는 밤이 좀 낫지만 나한테는 낮이든 밤이든 덥다. 날씨 기온이 슬슬 30도이상이 되니까 숨이 막힌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더 덥다. 그래도 코로나에 걸리는것보다는 마스크를 더워도 잘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리고 그러면 정말 나만 걸리면 상관이 없지만 내 주변사람들까지 내가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에 지금까지 걸리지 않았던 이유도 내가 개인방역을 예민할정도로 잘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