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16일째

금연일기 3116일째 6월 9일 금요일.

 

금연 311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9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금연 311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새벽에 잠을 3시간밖에 못자서 오늘 하루 정말 몸이 무겁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많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한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마스크를 거의 하루종일 쓰다보니까 몸이 힘든것 같다. 그냥 이제는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다보니까 집에서도 늘 마스크를 많이 쓰게 되는것 같다. 마스크를 오래쓰니까 확실히 뇌의 산소가 많이 부족해지는게 느껴진다. 머리가 간혹 멍할때도 있고 그러는것같다. 간혹 머리가 아프거나 두통이 있을때가 있는데 확실히 마스크를 장기간 쓰니까 더 힘든것 같다. 그렇다고 안쓰고 다닐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레이싱게임도 많이 했고 리니지 게임도 했다. 레이싱게임은 레이싱 완주를 통해서 지금까지 누적 400만원 가까이 모았다. 정말 좋은 중고차들이 나오지 않아서 돈을 안쓰고 그냥 모으고 있다. 언제가는 또 좋은차들이 나오겠지만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전에 샀던 차들을 또 살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500대 가까운 차들을 모을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최선을 다하다 모으면 더 많이 모을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두달여만에 컷트하고 왔다. 지난달에 바쁘고 그래서 못갔다. 내 머리컷트 해주시는 직원분이 내 뒷통수 두피가 여러므로 안좋다고 하셨다. 정말 손을 안대야지  안대야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 더러운 손 때문에 두피에 염증이 생기는것 같다. 가능한 간지럽고 그래도 만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지면 더욱더 심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심하지만 더 심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심해지면 머리를 다 밀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최악의 상황이 더 오기전에 정말 두피 안좋은것은 내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엄마께서 내 두피 안좋은곳에 약을 발라주셨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전에는 지루성 두피염같은데  생기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지루성 두피염이 생기고 나서부터 정말 여러므로 안좋아지는것 같다. 두피를 긁으면 하얀 비듬같은게 떨어지고 그래서 정말 다른 사람들이 볼때 정말 안좋게 볼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위생적으로 안좋고 더럽다고 다른사람들이 생각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이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프리카 방송 정선 컴퍼니 방송을 잠깐 봤는데 늘 별풍선을 잘 받는다 170만개가 넘었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서로간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 탈퇴를 한것은 나 스스로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몸이 힘들었다. 아프리카방송을 오래 보니까 몸도 피곤하고 여러므로 몸이 더 피곤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탈퇴를  했다. 재가입은 할지 안할지는 나 스스로 내가 결정할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잠을 많이 못잔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몸이 힘들고 어지럽다. 그래도 견딜만하다.그런데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 직원분이 감기에 걸리셨다고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좀 그랬지만 내가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크게 걱정을 안하고 있었다.솔직히 내가 마스크 안쓰고 컷트를 했더라면 내 머리 컷트해주시는 직원분의 감기가 나한테 옮겨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많이 황당했을것 같다. 마스크를 늘 어디를 가든 잘 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마스크를 오래 쓰니까 내 입냄새를 마스크를 통해서 알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더라면 내 입냄새가 어느정도 많이 나는지 몰랐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 통계를 안하고 있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통계를 하지 않는것 같다. 서로 서로 조심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언제든지 코로나는 감염이 될수가 있기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빠를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렸고 엄마도 안마를 해드렸더니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나중에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서 뇌관련 질환이나 암 심장관련 질병이나 암이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마스크는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마스크 내부에 많이 쌓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저산소증이 발생할수가 있고 심하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스크를 오래 쓴다고 죽는것은 아니지만 몸이 약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오래 쓰는게 오히려 더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스타도 했는데 많이 졌다. 진짜로 하지 않아야겠다.어제 말한것처럼 레이싱게임 리니지게임만 해야겠다. 요즘에 레이싱게임에 올인을 하고 있다. 정말 1억까지 한번 레이싱 완주를 통해서 모아봐야겠다. 무리를 하지 않는선에서 천천히 한번 모아봐야겠다. 그런데 1억 모으기전에 좋은차들이 계속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릴것 같다.암튼 이상하게 레이싱게임을 하고 나면 좀 빙빙돈다. 아마도 레이싱 레인들이 고불고불하고 그러니까 뇌에서도 어지럼증을 유발하는것 같다. 보통 레이싱 레인들이 똑바로 된길이 없고 다 이리저리 고불고불하다.암튼 정말 레이싱게임을 3월달에 사고 나서부터 정말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한가지에 몰두하는일을 요즘에 오랜만에 하는것 같다. 레이싱게임을 오래하고 그래도 그렇게 많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레이싱게임이 지루하거나 그랬더라면 피파게임처럼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머리 컷트하고 왔을때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었다. 컷트하기전에 은행에가서 ISA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ISA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많이 뿌듯하다. 정말 신한은행 앱을 통해서 내 통장내역들을 보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부모님의 노력덕분에 나랑 형이 돈걱정없이 잘 살수 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형한테 내이름으로 돈을 입금했다고 했다. 이번달에 형 생일이 있어서 내가 엄마한테 부탁을 했다. 형이 카톡으로 고맙다고 잘쓴다고 그랬다. 형이 내 생일때 늘 20만원을 보내줬듯이 나또한 형 생일때마다 20만원을 보낼생각이다. 가족한테 쓰는 돈들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티비에 쓰는것은 아깝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다. 그래도 아프리카티비 방송에 후원을 많이 안했다. 그런 가치가 없기 때문에 내 돈을 쏘지 않았다. 솔직히 큰손분들중에 반절이상은 거의 빚이라고 생각이 든다. 별풍선을 많이 쏘게 되면 나중에 빚으로 돌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무섭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무리하게 별풍선을 쏘고 그랬더라면 내 빚은 엄청 생겼을것 같다.솔직히 별풍선 쏘는 큰손분들중에서 본인이 돈을 많이 벌어서 쏘는 경우가 있겠지만 돈을 많이 없지만 무리해서 쏘는 경우가 있기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예를 들어서 빚이 1억이나 2억이 생기면 대출이자로 엄청 나간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정말 자살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대출을 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는  대출을 안하는게 좋다.괜히 대출했다가 돈 못 갚으면 집이 경매로 넘어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아프리카티비 본 큰손들중에서도 아마 집이 경매로 넘어간 큰손분들도 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 혼자만의 착각이지만 촉이 좀 있다.별풍선을 많이 쏘는 사람들을 다른사람들이 볼때에는 멋있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나는 좀 호구라고 생각이 든다. 돈이라는것은 가치있게 쓰는게 가치있는법이다. 물론 본인들이 좋아해서 별풍선을 쏘겠지만 솔직히 내 눈에는  호구라고 보이고 그저 안좋아보인다. 돈을 무리하게 쓰다가는 나중에 거지되는거 한순간이다. 그래도 나는 돈을 필요할때 쓰고 저축할때 저축하고 그러니까 나중에  거지는 되지 않을것 같고 지금처럼 늘 잘살것 같다. 그래도 상황이 언제든지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7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8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잠을 바로 자고 싶어도 바로안온다. 그래서 더 힘들지만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밤에 더 잠을 많이 못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푹 잘수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잘때 몸을 뒤척거릴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