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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1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6. 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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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114일째 6월 7일 수요일.

 

금연 31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그래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하늘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맑은 날씨가 계속 되다보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너무 좋아서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스타게임을 열심히 했고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레이싱게임 운전을 많이 하다보면 적당히 하고 있다. 너무 무리하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할수가 있기 때문에 스타게임이랑 같이 병행하면서 하고 있다. 요즘에 스타 팀플을 하는데 4:4를  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다. 3:3보다 더 쉬운것같다. 3:3은 고수들이 정말 많은데 4:4는 고수들이 거의 없다. 물론 4:4 할때 질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길때에는 확실히 이기고 있다. 전에는 게임하면 패가 승보다 엄청 많고 그랬는데 키보드랑 마우스를 LED 게이밍으로 바꾸고 나서부터 게임이 더 잘되는것 같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누적 스타 팀플 전적이 17승17패이다. 34번 게임해서 17번 이기고 17번 졌다. 딱 50퍼센트 승률이다. 전에는 30퍼센트 승률을 기록했는데 전보다 승률이 엄청 좋아진게 느껴졌다. 정말 장비가 다가 아니지만 게이밍 LED 마우스 키보드 덕분에 게임이 더 잘되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프로토스로 할때에는 연패중이고 저그로 할때에는 연승중이다. 그래서 저그로만 올인할 생각이다. 오늘 막판 팀플에서 울팀이 이겼다. 상대 저그가 내 머리를 히드라로 날려버려서 내가 똑같이 되갚아줬다. 이에는 이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당한만큼 똑같이 머리는 날리지 않았지만 내 러커로 상대 저그 일꾼을 다 올했다. 정말 속이 시원했다. 무엇보다 울팀 팀원이 워낙 잘해줘서 나는 그냥 편안하게 했지만 그래도 물량도 내가 잘 뽑고 공격할때에는 열심히 공격을 했다. 울팀이 센포를 해준 덕분에 정말 게임이 수월하게 한것 같다. 정말 빨무 팀플하면서 느낀것은 정말 센포를 하고 안하고는 정말 작은 차이인데 이 작은 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암튼 저그로 내가 게임을 많이 하고 그래서 더 물량이 잘나오는것 같다. 물론 저그가 다른 종족에 비해서 해처리 하나만 있으면 해처리에서 모든 유닛이 다 나오기 때문에 정말 편안한것 같다. 울팀 종족이 저저프테 였고 상대팀은 저저저테 였다. 상대 종족이 워낙 좋지가 않았다. 그래도 방심했거나 그랬으면 울팀이 질뻔 했는데 끝까지 방심을 하지 않았다. 오늘 상대팀들이 센포를 많이 해서 짜증이 많이 났는데 울팀이 센포를 해주니까 짜증이 안났다. 암튼 요즘에 스타게임을 할때 정말 많이 이기고 그래서 너무 좋다. 전에는 승률이 안좋은사람들만 골라서 게임을 했지만 요즘에는 거의 강제퇴장 시키지 않고 그냥 게임을 하는데 초보방에 너무 승률이 좋으면 어쩔수 없이 내가 강제퇴장시킨다. 내일도 스타게임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전에는 패가 승보다 많아서 스트레스도 너무 쌓이고 짜증이 많이 났지만 지금은 스트레스도 덜 쌓이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솔직히 팀플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뇌정지도 많이 오고 그러는데 그래도 많이 팀플을 하다보니까 뇌정지가 안오는것 같다. 3:3 할때에는 뇌정지가 많이 올때가 있고 프로토스로  할때 뇌정지가 많이 올때가 많다. 저그 승률이 65퍼센트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팀플에서 이긴 17승중에서 거의 다 저그로 이겼고 프로토스로는 조금 이긴것같다. 앞으로도 저그로만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그로만 게임했을때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다. 간혹 압박감때문에 해처리를 늘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해처리를 늘리지 않아도 물량을 잘 뽑고 그러니까 마음이 놓인다. 확실한것은 빨무 비제이분들의 방송영상만 봐도 정말 승률이 더 좋아지는것 같고 전에도 말했듯이 전체적인 게임 흐름을 파악할수가 있으니까 상대방의 빌드에 맞게 맞서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뭐든지 경험이 중요하고 그만큼 많이 쌓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스타 리마스터 처음했을때에는 정말 거의 일대일로만 게임했는데 이제는 팀원들과 같이 팀플을 하니까 게임 자체가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팀플 진 경기들 보면 거의 상대팀들이 센포하고 물량도 상대팀들이 너무 잘나와서 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저그라는 종족은 초반에는 약하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넘사벽이다. 히드라나 뮤탈이 200이 채워지면 정말 무섭다. 나는 주로 히드라 빌드로 하고 있다. 뮤탈빌드는 많이 안해보고 그래서 익숙하지가 않다.어떤 사람들이 그러는데 4:4 팀플들은 하수들이 많다고 그러는데 그런것 같다.나는 중고수는 아니지만 초중수라고 생각이 든다. 막판 팀플에서 상대팀중에 한명이 스타가 어렵다고 전체채팅으로 말을 했는데 그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말은 계속 맞다보면 내가 덜 맞을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해봐야 안다고 말을 해주고 싶다. 스타는 왕초보가 없다. 물론 있긴 있지만 극소수이다. 거의 다 중수 아니면 고수이다. 전적도 일부러 패작으로 겜하는 중 고수분들이 은근 숨어 있는것 같다. 오늘 아빠께서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다. 식사도 점심때 많이 못 드셨다.항암약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잘 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 정말 날이 갈수록 얼굴이 헬쓱해지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암환자가 시간이 갈수록 식사하는게 많이 힘들어하는것같다. 잘 드셔야 버터내고 그럴텐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빠께서 간혹 공황장애가 올때가 많고 그래서 옆에서 내가 봐드려야한다. 솔직히 아빠방이 덥다. 아빠는 몸이 추우니까 늘 덥게 방 온도를 유지한다. 전기장판을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틀어놓는다. 생각해보면 몸이 열이 없고 너무 차가우면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도 손발이 찬데 걱정이 많이 된다. 나랑 엄마는 몸에 열이 많아서 땀을 엄청 흘리지만 아빠랑 형은 땀이 많이 안난다. 나는 그래서 땀이 많이 나니까 여름이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늘 여름을 즐겁게 생각하니까 땀이 많이 흘리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여름이 힘들면 정말 힘든것이고 그러는것 같다. 낮 기온이 30도까지 요즘에 올라가고 있다. 밤은 조금 떨어지긴 해도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다. 태풍이 요즘에 북상중인데 거의 다 일본으로 방향을 튼다. 우리나라도 올해 태풍이 몇개 오겠지만 다 일본이나 중국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아마도 수요일이 딱 중간에 있어서 그런것 같다. 주말도 곧있으면 돌아온다. 6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이번달에 우리형 생일이 있는데 엄마께서 내이름으로 형한테 통장으로 돈 보낸다고 그러셨다. 그래서 엄마한테 20만원을 드렸고 형 생일날에 꼭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다. 형한테 내 생일때 받기만 해서 미안하고 그래서 나도 돈을 보내기로 했다. 형한테 몇일전에 생일날에 돈보낼테니까 잘쓰라고 말을 했다. 암튼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엄청 호흡할때 힘들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단지 마스크 내부에 땀으로 축축해지고 그럴때 좀 찝찝해서 바로 버린다. 특히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데 땀으로 마스크가 축축해진다. 전에도 말했지만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는 곧바로 버린다.마스크를 언제든지 내가 사고싶을때 살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거나 초조하지가 않다. 그래서 마스크를 아끼지 않고 많이 썼거나 축축해졌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버린다. 마스크도 하루에 세번 교체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운동하고 나서 교체 저녁먹기전에 교체 잠자기전에 교체 등 세번이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싶어도 오래 쓸수가 없다.오늘 저녁때 엄마랑 같이 부동산 중개업소를 갔다왔다. 엄마 상가건물 3층에 세입자분이 다른분한테 명의이전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엄마랑 같이 부동산 중개업소를 갔다왔다. 전에는 엄마혼자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계약할때 나도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혼자는 위험할수도 있기 때문이고 워낙 요즘에  사회가 갈수록 흉흉해지고 안좋은 사건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내가 옆에서 지켜주는게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내가 같이 가니까 마음이 불안하지가 않았다고 하셨다.나도 엄마랑 같이 갔다오니까 괜찮은것 같다. 내가 옆에서 엄마를 지켜질수가 있기 때문이고 무슨일이 생기거나 그럴때를 대비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가 전에 응원했던 여캠의 방송이 폭망했다. 풍은 거의 못받고 있고 이제 다 끝났다고 보면 될것 같다. 아프리카티비를 잘 내가 탈퇴한것 같다. 재가입할 생각이 없다. 내 인생 살기도 바쁘고 그러는데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볼 시간이 없다. 물론 엄청 바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쁠때에는 바쁘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 통계를 매일 내지 않고 있다. 그래서 나 스스로 늘 조심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가 의무에서 해제가 되어서 이제는 코로나에 걸렸을때 자가격리를 하고싶은것은 하는것이고 하기싫으면 안해도 된다. 자가격리 의무를 해제하면 분명히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증상을 숨긴채 돌아댕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분명히 사람들중에서 코로나에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그냥 밖에 나가고 그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을것 같다. 내가 만약에 확진자가 내 옆을 지났거나 내가 접촉을 해도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걸리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누가 확진자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에는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나눠야 한다. 오늘 엄마랑 같이 갔다온 부동산 중개인 한분과 명의이전을 할려는 상가 세입자분이 있었는데 두분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그래서 좀 찜찜했다. 코로나 확진자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솔직히 요즘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 보면 드는 생각이 코로나 확진자일것 같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물론 나 스스로 판단하는것이겠지만 워낙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지 않았다. 늘 검사를 해보면 다 음성이 나온다. 제대로  검사를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7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86일남았다. 무더운 여름과 습한날씨로 인해서 모기가 정말 내 눈에 많이 보인다. 방금 내방에서 모기 한마리를 잡았는데 분명히 죽인것 같은데 어디론가 없어졌다. 무더운 여름은 늘 좋지만 모기가 기승이 부리거나 잠을 잘때 모기소리가 들리면 솔직히 너무 짜증난다. 모기는 더러운 벌레이다. 모기의 여러사람의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전염병을 옮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모기약을 뿌리고 싶어도 냄새가 너무 강해서 잘 안뿌리게 된다. 정말 요즘에 개구리 소리 모기 등 진짜 여름이 왔구나 라고 실감이 난다. 겨울은 어떤 해는 덥고 어떤 해는 춥고 그럴것 같다. 여름은 변덕이 없을것 같다. 늘 덥고 습하고 그럴것 같다. 비가 많이 오겠지만 너무 많이 오는것은 인명피해를 줄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더웠으면 좋겠다. 태풍이 북상하니까 더운 열기가 확 오는것 같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으로 꺾이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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