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13일째
금연일기 3113일째 6월 6일 화요일.
금연 311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집안일도 열심히하고 있고 부모님도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정말 하루를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어제 내방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했다. 내방 화장실청소를 엄마랑 아빠도 많이 쓰고 그러니까 화장실에서 쾌쾌한 냄새가 많이 난다. 특히 오줌냄새가 많이 난다. 휴지로 잘 닦고 그래도 오래 좀 남는것 같다. 화장실 청소를 한번 하고 나면 몸의 힘이 빠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낮에는 좀 덥고 밤에는 시원하다. 그나마 밤에 덜 더워서 다행이다. 나중에 아열대 오면 낮이고 밤이고 계속 더워질텐데 그나마 아직 아열대는 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같다. 올 여름 많이 덥다. 에어컨을 안틀고 있지만 선풍기로만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에어콘을 쌔면 그만큼 전기세가 많이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에어컨을 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도 낮에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낮에 레이싱게임했을때 좀 졸려서 레이싱 스포츠카를 운전했을때 약간 벽에 밖고 그랬다. 그래도 오늘은 나름 잠을 푹 잘 잘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 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113일째이다. 일주일뒤면 금연 8년200일이다. 정말 금연 9주년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암튼 요즘에도 부모님을 위해서 안마도 많이 해드리고 있는데 아빠께서는 다행히 다리가 아프지 전보다 많이 아프지 않으셔서 안마를 많이 안해드려도 괜찮은것 같아서 다행인것같다. 다리 방사선치료 받은지도 어느덧 만6개월이 지났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방사선 치료 효과가 나타나서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다리가 많이 아프고 그래서 아빠께서 안마를 한시간 간격으로 해드리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1~2번 정도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 엄마는 늘 안마를 해드리고 있는데 내 안마덕분에 엄마께서 밤에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부모님을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엄마께서 돈 50만원 내 통장으로 입금한 내역 확인했다. 전에는 은행가서 통장에 찍어보고 확인했는데 핸드폰 은행앱으로 들어가서 보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정말 편안한것 같다.오늘도 스타를 했다. 일대일 한판 4:4 팀플 한판 총 두판을 했다. 일대일은 졌고 4:4 팀플에서는 이겼다. 전적이 9승10패이다. 47퍼센트 승률이다. 그래도 확실히 전보다 게임을 더 많이 이기는것같다. 물론 요즘에는 일대일보다는 팀플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저그로 했을때 연승을 하고 있고 프로토스를 할때에는 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프로토스할때에도 이기고 있지만 저그로 할때 좀더 많이 이기는것 같다. 낮에 게임을 4시간 정도 한것같다. 전에는 낮에 낮잠도 자고 그랬는데 게임 하고 그러느라 낮잠 잘 시간이 없다. 낮잠을 자고 그러면 확실히 밤에 너무 늦게 자고 잠이 잘 안오기 때문에 가능한 낮잠을 안잘려고 엄청 노력중이다.엄마께서 요즘에 어지럽다고 하셔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엄마께서 골프칠때 마스크 쓰고 골프를 치다보니까 산소량이 부족하다보니까 어지러운것 같다.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골프치러 갈때 마스크 벗고 치라고 했다. 솔직히 실내 골프장인 스크린골프장은 마스크를 꼭 잘 써야하는데 실외 골프장은 사방이 다 야외이고 그러니까 실내보다는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골프장에서 마스크 쓰고 골프치면 마스크로 인해서 산소량이 부족해져서 나중에 저산소증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저산소증이라는것은 말그대로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높은 산에 올라갔을때 산소량이 부족해서 저산소증이 발생할수가 있고 고산병 또한 생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마스크를 집에서 거의 식사시간 양치시간 잠자는 시간때는 거의 마스크 벗고 나머지 시간에는 거의 다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너무 좋고 처음에는 좀 힘들어서 적응이 잘 안됬는데 계속 쓰다보니까 집에서도 마스크가 편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33살이고 30대이다보니까 아직 젊고 그래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힘들지는 않지만 물론 힘들긴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그런데 엄마는 60대이다보니까 마스크를 너무 오래 쓰는게 오히려 엄마의 건강을 해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산소량이 부족해진다. 마스크가 산소량을 줄어들게 만들고 이산화탄소를 많이 늘어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숨을 쉬고 내뱉을때 이산화탄소가 배출이 된다. 그런데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이산화탄소가 몸밖으로 배출이 안되고 마스크 안쪽에 계속 쌓이다보니까 어지러운것 같다. 엄마는 마스크를 잘 안쓰면 코로나에 걸려서 아빠한테 옮길까봐 걱정을 하시는데 솔직히 야외에서는 그닥 위험하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고 위험한 것은 밀폐 밀집된 공간이 가장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지난달에 엄마께서 2박3일로 해남으로 사람들이랑 같이 골프치러 갔다오셨는데 그때도 마스크를 골프칠때 계속 쓰고 있어서 어지럽다고 하셨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래서 더 몸이 힘들겠지만 마스크를 오래 쓰는것도 뇌의 산소량을 부족하게 만든다. 솔직히 나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니까 머리가 멍할때가 있지만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나 스스로 코로나 걸렸을때를 대비하고 있다.대비하는것도 나중에 덜 당황할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현충일이다.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다. 6월달은 호국보국의 날이다. 여러므로 의미있는 달이다. 정말 올해는 작년처럼 이태원 압사사고 같은게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작년에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유투브를 보니까 충격 그 자체이다. 우리는 살면서 언제나 죽음을 대비해야하는데 뜻하지 않고 죽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많이 든다.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솔직히 내가 나중에 죽으면 내 영혼은 어디로 갈까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썩고 없어지지만 영혼은 남아있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귀신은 정말로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귀신퇴치 프로그램도 몇년전에 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귀신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 가위눌려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낌이 완전 불쾌했다. 위에서 누군가를 누르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어서 정말 많이 불쾌했다. 그래도 요즘에는 무서운꿈도 가위도 눌린적이 없어서 잠을 잘때 푹 잘 잘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제는 통계를 계속하는게 아니라 그 주에 한번씩만 하는것 같다. 정말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냥 맘대로 끝났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이해가 안간다.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다 검사해보면 숨어있는 코로나 확진자가 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엄마가 전보다 사람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물론 코로나 사태때문인것도 있겠지만 서로 바쁘다보니까 만날틈이 없는것 같다. 지난달에 해남가서 골프치러 가신것도 미리 사람들과 같이 약속을 정해서 같이 갔다오신것 같다. 암튼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관리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연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흡연하는 흡연자들도 여전히 많다. 그래도 내 주변에 흡연자들이 거의 없다. 정말 이렇게 날씨가 더운데도 밖에 나가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고생이 많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 담배 피우러 밖에 나가서 흡연했을때 담배 피울때마다 머리가 핑 돌았고 힘이 쭈욱 빠졌다. 금연중인 지금은 무더운 여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머리가 삥 돌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하게 되면 뇌의 산소가 흡연으로 인해서 부족해서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 들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이런 증상들이 흡연할때마다 계속 발생해서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내 머리가 운동과 금연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머리가 핑 돌지가 않고 힘이 안빠진다. 흡연자들중에서는 고도비만이 많다. 어떤 남자는 몸무게가 250킬로 이상 나가는데 정말 충격이다. 어떻게 살면 체중이 200킬로가 넘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할때 엄청 뚱뚱한 사람들 영상보면 저런 사람들처럼 안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체중이 100킬로 까지 간적은 없다. 최대로 많이 체중이 많이 나갔을때가 73킬로였다. 정말 금연을 하면 체중이 늘어난다. 물론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식단관리를 잘 하지 못했거나 과식했거나 폭식을 해서 체중이 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덕분에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았다.전에 73킬로까지 나갔다가 체중을 다시 빼서 66킬로까지 뺐다. 그래도 전보다 음식 조절도 잘하고 있고 과식이나 폭식도 일체 안하고 있다. 과식이나 폭식하는 습관은 위에 부담이 주는 행동이고 대장또한 안좋다고 생각이든다. 확실히 다이어트 성공한 덕분에 단게 안땡기는게 정말 신기하다. 그만큼 뇌에서도 단것을 먹지 말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것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7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87일 남았다.계속 화이팅하자!!! 어제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월세를 아침 7시 넘어서 내통장으로 입금했다. 매월 딱딱 내 오피스텔 세입자한테 월세가 잘 들어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월세가 지금까지 단한번도 밀리지 않고 잘 입금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지금까지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지금까지 나한테 입금한 금액의 월세가 360만원이다.120만원만 있으면 480만원이다. 곧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내 오피스텔로 들어온지도 일년이 다 되간다. 2년 계약을 했기 때문에 2년까지 다 내면 대략 960만원이다. 거의 천만원 가까이 된다. 정말 오피스텔 임대사업이 정말 재미있고 통장에 돈이 딱딱 들어오는게 기분이 너무 좋다. 아마 내년에 지금 세입자가 나가더라도 다른 세입자가 바로 들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터가 좋고 같은 오피스텔에 있는 내꺼 오피스텔이 좀더 넓기 때문에 금방 나간다.재산세도 담달이면 내야되면 일년에 두번 낸다. 7월 9월달. 지금까지 밀린적도 없고 제때 잘 내고 있다. 세금을 내는것은 그만큼 내가 버는게 있기 때문에 내는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내 소유로 있는 오피스텔이 있기 때문에 재산세는 당연히 내야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밥할때 흰쌀로 밥 했는데 그래도 아빠께서 흰밥은 다 드셔서 다행인것 같다. 암환자가 무서운 이유가 복용하는 항암약 때문에 식사하는게 힘들때가 많다. 아빠가 그런 경우인것 같다. 그래도 아빠께서 나름 최선을 다해서 식사를 다 하실려고 노력중이신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앞으로도 아빠께서 식사를 잘 하셨으면 좋겠다. 물론 몸은 힘들고 그렇겠지만 그래도 살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식사를 잘 해야한다. 안그러면 나중에 힘빠지고 식사하는게 더 힘들어져서 못 드셔서 돌아가실수가 있기 때문에 밥을 잘 먹는게 중요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33년 살면서 지금까지 식욕부진은 없었고 식욕이 늘 좋았다. 앞으로도 좋을것 같다. 확실히 성욕이 좋으면 식욕 또한 더 좋은게 느껴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성욕이 강할수록 식욕또한 강하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성욕 식욕 둘다 안좋았을것 같다. 물론 흡연자시절때에도 잘 먹었지만 먹는것에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먹는것에 늘 즐거움으로 살고 있어서 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