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11일째

금연일기 3111일째 6월 4일 일요일.

 

금연 31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한주를 마무리했고 또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또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웠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땀이 엄청 났다. 선풍기 틀고 운동을 하는데도 덥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고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더 더운것 같다. 마스크 벗고 그냥 운동을 할수는 있지만 그냥 집에서도 마스크 쓰는게 여러므로 편안하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걸렸을때의 대비를 늘 하고 있다. 뭐든지 대비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레이싱게임을 낮에는 100바퀴 밤에는 30바퀴를 돌았다. 낮에 레이싱게임을 100바퀴 돌았더니 몸이 좀 힘들어서 밤에는 레이싱게임을 30바퀴만 했다. 시간을 재보니까 3시간이 넘었다. 3시간동안 앉아서 스포츠카 운전을 하니까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오늘 스타도 했다. 팀플 전적이 6승4패이다. 금방 또 팀플하고 왔는데 이기고 왔다. 저저테 울팀이 상대 3토스를 이겼다. 상대 한명이 초반에 나가서 3:2가 됬다. 스타 전적이 오버패가 아닌 오버승이다보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언제가는 오버패가 되겠지만 확실히 LED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한세트를 아트박스에서 사고 나서부터 스타 게임이 잘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이소에서 일반 키보드와 마우스를 샀을때에는 게임 하는게 힘들었는데 LED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로 바꾸고 나서부터 많이 이기고 있다. 무엇보다 물량도 잘 나오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전에는 팀플만 하면 뇌정지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뇌정지가 오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스타 팀플할때 뇌정지가 안올것 같다. 정말 확실히 계속 치고 박고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내가 덜 맞는것 같다. 전에는 물량도 많이 잘 못나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물량도 잘 나오고 있다. 심시티도 나름 잘하고 있고 너무 뿌듯하다. 다만 손빠르기가 빠르지 않지만 손빠르기가 빠르지 않아도 물량이랑 심시티는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은 없다.뭐든지 노력을 하니까 게임도 잘되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 레이싱 게임을 낮에 3시간 밤에 3시간 6시간 하니까 몸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즐겁다. 얼른 좋은 중고 스포츠카가 나와야 되는데 아직 안나오고 있다. 아무튼 레이싱게임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까지 달성하는게 내 꿈이다. 그래도 반절은 온것 같고 나머지 반절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레이싱게임을 하고 있으면 뭔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 같다. 스타게임도 요즘에 많이 이기고 그러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는 내가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했는데 이제는 내가 조인해서 게임하는데 의외로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도 조인해서 해야겠다. 내가 방을 만들어서 전에 게임해보니까 상대팀들이 너무 잘하는것 같다.전적이 좋아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적이 안좋아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요즘에는 내가 조인하다보니까 상대팀이나 울팀이 전적이 좋거나 안좋거나 신경 안쓰고 게임하니까 오히려 더 게임이 잘되는것 같다. 나만의 플레이로 상대방을 압박하고 이기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전에는 지는경기가 많았고 그랬는데 요즘들어서는 이기는 경기가 더 많아졌다. 앞으로도 이기는 게임이 더 많아질수 있도록 늘 내가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전보다 확실히 게임실력도 많이 늘어난것 같아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러다보니까 무기력증이 좀 있어서 그런지 화장실 청소를 해야되는데 미루고 있다.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내방 화장실 청소를 해야겠다. 내방 화장실에서 좀 냄새가 나는것 같다. 안방화장실보다 내방 화장실을 더 많이 쓰니까 더 내가 신경써서 열심히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화장실도 은근 청소하지 않으면 그만큼 안좋은 균과 여러가지들이 화장실에 축적된다. 그리고 우리 몸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 청소도 정말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설거지 혼자 하고 음식물 분리수거 버리기등 다 혼자  하니까 몸이 힘들고 그래서 화장실 청소를 미루고 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능한 할려고 노력중이다.마스크의 유일한 단점은 여름에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덥다. 그래도 적응되서 더워도 힘들지가 않다. 물론 힘들긴 해도 견딜만하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사람들이 갈수록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다. 코로나가 끝날려면 엄청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어쩌면 평생동안 코로나와 싸워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젊은층에서도 코로나 레드 블루 등 우울증이 엄청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가 우울증이 생기면 공황장애까지 같이 오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그럴때 자살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우울증이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로 계속 남았더라면 우울증 공황장애가 많이 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연예인들 보면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게 내 눈에 보인다. 연예인 직업이 쉴수가 없고 계속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정작 중요한것을 잊게 되는것 같다. 내가 우울증이 심한 연예인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운동을 같이 하면 우울증이 사라진다고 말을해주고싶다. 2달전에 아티스트 소속 남자가수가 자살을 했는데 sns에서 올린 영상을 보니까 얼굴은 웃고 있지만 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눈빛을 보내는것 같았다. 정말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많이 웃는 사람들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이 겉으로는 잘 웃는 이유가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정말 운동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지만 안좋은 생각을 잊게 해주는게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오고 그래서 정말 좋은것 같다. 스트레스 받거나  화를 냈을때에는 몸에서 안좋은 호르몬이 나오는게 정말 느껴진다.요즘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다. 간혹 내긴 내지만 그렇게 많이 내지 않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감정을 나 스스로 컨트롤 할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감정 컨트롤이 정말 잘되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아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어제도 말했지만 정말 요즘에 사건 사고가 터질때마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 코로나 사태로 우리가 안보였던 부분들이 다 나오는것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같다.그런 사람들은 정신병원에 있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괜히 사회에 나갔다가 다른 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줄수가 있기때문이다.암튼 요즘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정도는 쉴수는 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너무 좋다. 내가 유일하게 운동을 쉬는날이 서울갔다온날이다. 서울갔다오면 몸이 힘들기 때문에 운동을쉰다. 서울갔다와서 몸이 피곤한데 운동까지 하면 몸이 더 피곤할수가 있기 때문에 운동을 쉴땐 쉰다.암튼 날씨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것같다. 정말 30도까지 올라가는데 마스크까지 쓰니까 엄청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즐겁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오래 못쓰고 하루에 3번 교체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운동하고 나서 마스크 교체 저녁먹기전에 마스크 교체 잠자기전에 마스크 교체.전에는 한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한 마스크를 오래 안쓰고 자주 교체한다. 자주 교체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위생적으로도 자주 교체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스크 안쪽이 깨끗하게 보여도 내가 숨쉬고 들이 마실때 균들이 많이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자주 교체하는게 낫다. 그리고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싶어도 땀으로 축축해지고 그래서 오래 못쓰게 되는것 같다.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니까 확실히 빨리 줄어들지만 언제든지 마스크를 쿠팡에서 살수가 있기에 마음이 초조하거나 불안하지가 않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평생 잘 쓸 생각이다. 괜히 마스크 안쓰고 다니다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되면 부모님까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늘 잘 쓰고 다니고 있다.코로나는 방심하는 순간 감염시키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계속 변이와 변종을 만들어내고 있다. 코로나만의 생존방식인것 같다. 마치 바퀴벌레와 비슷한것 같다. 바퀴벌레를 죽이면 다른데 숨어있는 바퀴벌레가 나오고 악순환이고 그러는것과 비슷하다.정말 중국이 3년전에 고의적으로 코로나라는 전염병 바이러스를 전세계에 퍼지게 만든것 같다. 중국이 우한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것같고 감염이 되지 않았을것같다. 정말 중국 한 나라때문에 피해본 나라들이 정말 많다.그나마 우리나라는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이정도로 잘 막은것같다. 물론 심각하긴 해도 유럽과 미국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방역을 잘해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도 지금까지 누적확진자 누적 사망자가 심각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이 더 심각하다. 미국이나 유럽은 마스크 자체를 안쓰고 다닌다. 유일하게 우리 대한민국만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물론 마스크 완전 해제가 됬지만 마스크를 쓰는 사람은 여전히 잘 쓰고 있다. 나또한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잘 쓰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날씨가 더 더워지고 힘들어지겠지만 나는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어제 할머니집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막내고모랑 통화를 했는데 막내고모 아는분이 코로나에 걸려서 그 가족들이 거의 다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셨다. 코로나를 가볍게 보면 안된다. 감기랑 전혀 차원이 다른 무서운 전염병 바이러스이다. 나는 걸리지 않았지만 걸린 사람들 이야기 관련 글을 읽어보면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늘 생각이 든다. 나 하나쯤이야 마스크를 안써도 되겠지 하는 순간 그 한사람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감염이 될수가 있기에 서로 조심해야한다. 내가 그래도 지금까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것 같다. 무증상으로도 혹시 감염이 됬나 생각을 하게 되면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늘 검사를 해보는데 다행히 음성이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더운 하루였지만 늘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일이 벌써 월요일이다. 6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늘 하루하루 후회없이 보내야겠다. 금연 8년7개월이 19일 남았고 급연 32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곧있으면 금연 8년200일이다. 이때가 3120일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을것 같다. 정말 금연 9주년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코앞으로 다가올것같다. 그래도 60퍼센트는 성공을 했고 나머지 40퍼센트를 성공하면 금연 9주년을 성공할것 같다. 내년에는 금연도시에서 내가 금연 10주년을 달성하니까 신등극이다. 최연소 신등극이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고 늘 조심해야겠다.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흡연자로 되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