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10일째
금연일기 3110일째 6월3일 토요일.
금연 311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오늘이 금연 311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었다. 그래도 늘 무더운 여름도 나 스스로 즐길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벌써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물론 평일날에도 시간은 빨리 지나가지만 확실히 이틀밖에 없는 주말이 더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다.헬스자전거 운동을 보통 100분~120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까 딱 90분만 하고 운동을 마무리했다. 그래도 90분도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몸이 엄청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과 금연은 성욕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시키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은 확실히 성욕이 엄청 업이 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발기의 지속력도 오래가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내 몸속의 혈액을 원활하게 돌고 그러니까 그만큼 발기의 지속력도 오래가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발기의 지속력이 오래 가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몸을 늘 건강하게 유지할뿐만 아니라 성욕또한 더 업그레이드 될수 있도록 늘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성욕이 엄청 좋아진게 느껴진다. 성욕이 좋아야 정말 아프지않고 오래살수 있는것같다. 물론 나 혼자 해결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귀고 그렇겠지만 지금도 솔직히 연애 결혼을 꼭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결혼안해도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결혼이랑 연애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지만 결혼할때 들어가는 이것저것 비용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억이 넘는다. 암튼 요즘에 코로나도 풀리고 그래서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올리고 그러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형도 내년 4월달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정말 뭔가 우리형이 결혼한다는 생각에 동생으로써 기분이 너무 좋고 나한테 형수님이 생기니까 뭔가 새로운것 같다. 그래도 우리형이 그동안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엄청 많고 그랬을텐데 그래도 압박감이 이제는 덜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결혼을 할려면 이것저것 생각할것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결혼 관련 비용들도 많이 나갈것 같다. 신혼집도 알아봐야 하고 여러므로 많이 복잡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 집값은 진짜 넘사벽이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전주도 비싼곳은 비싸지만 서울에 비하면 양호한것 같다. 서울에 사시는 우리 외삼촌이 계시는데 20억이나 되신다. 고가집이다보니까 그만큼 종합부동산세도 많이 낼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우선 집을 우리가 해야한다.반반이 아니다.이 부분이 좀 많이 아쉽다. 그래도 우리형이랑 예비형수님이 워낙 잘 맞는것같아서 결혼준비하면서 의견차이는 크게 없을것 같고 우리형이 예비형수님 의견대로 다 따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나한테 몇일전에 형 여자친구가 내가 잘생겼다고 우리 엄마한테 카톡으로 말씀을 해주신것 같다. 내가 생각했을때에도 나 스스로도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괜히 성형했다가 이상해지면 더 골치 아프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어디 손 대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갈 생각이다. 그래도 나 스스로 만족했으면 된것 같다. 애초부터 나는 성형에 관심이 없고 그저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나의 바람이다. 그래도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고 얼굴 윤곽이 다 살아나서 너무 좋고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들이 다 멋있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살이 찌면 어떤 옷을 입어도 이쁘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진짜 결혼이라는것은 돈이없어도 힘들고 있어도 많이 힘든것 같다. 물론 돈이 많으면 없는것보다는 낫지만 요새 물가들이 엄청 다 오르고 있어서 정말 많이 심각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그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다 인상이 되었다. 외식비도 오르고 생필품 과일 채소 등 안오르는것이없다. 이러다가 정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 된다면 치킨 한마리에 3만원까지 오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건강에 안좋은 치킨을 거의 안시켜먹고 있다. 집밥이 정말 더 건강에 최고인것 같다.밤에 잠을 일찍 자고 싶어도 울집 강아지가 새벽에 밥을 달라고 해서 잠을 일찍 못자고 있고 울집 강아지가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에 오줌이나 큰것을 볼일본다. 여름이다보니까 강아지 오줌냄새가 정말 많이 독하다.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울집 강아지 오줌냄새를 전혀 맡지 못했을것 같다. 여전히 내 후각과 미각이 늘 좋아서 다행이다. 코로나 증상중에 후각미각 상실이 있는데 나는 후각 미각 상실이 너무 좋아서 속으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나중에 후각미각에 이상이 생기면 자가진단 검사를 해보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자가진단 키트로 계속 검사를 해보고 있는데 다행히 다 음성이 나와서 다행인것 같다.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이 엄청 커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면역력이 엄청 강해진 덕분에 내 몸속으로 코로나가 침투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분리수거 버리러 갔을때 7층 아줌마께서 엘레베이터를 타셨는데 노마스크로 타셨다. 엘레베이터가 밀집 밀폐된 공간이고 그러는데 마스크 없이 타는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 7층 아주머니께서는 코로나가 끝났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코로나는 끝나지 않는다. 계속 코로나는 새로운 변이와 변종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상대방들이 마스크를 잘 쓰든 안쓰든 나는 신경 안쓴다. 내가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서 마스크 쓰는게 힘들수는 있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코로나에 걸려서 본인뿐만 아니라 남한테 피해주는것보다는 마스크를 잘 써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물론 마스크를 잘 써도 코로나에 걸릴수는 있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도 코로나에 걸린 경우는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지 않고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코까지 완벽하게 다 가리고 쓰고 있다.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마스크를 코까지 완벽하게 가려서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날씨가 덥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에 정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오랜만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낮에 갔다올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그래서 밤에 갔다왔다. 할머니를 보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기분이 너무 좋아 보이셔서 다행이다. 우리 할머니께서 형 여자친구가 맘에 드시는것 같다. 할머니집에 가면 할머니께서 형 여자친구에 대해서 물어본다. 전에 우리형이랑 여자친구가 전주에 와서 울집에서 같이 식사했을때에도 형이랑 여자친구가 할머니집에 갔는데 그전부터 내가 할머니한테 형 여자친구 정말 착하다고 그랬다. 내가 할머니한테 형 여자친구를 칭찬 많이 해주셨고 여러므로 좋은말들만 해드렸다. 그랬더니 형 여자친구가 전에 울집에 와서 할머니 뵈러 할머니집 갔다왔을때 내가 할머니한테 형 여자친구에 대해서 칭찬 많이 해주고 말 많이 해주셨다고 형 여자친구가 우리엄마한테 말씀해주셨다. 형 여자친구이고 착한 사람이다보니까 할머니한테도 늘 좋은말만 해주셨고 무엇보다 할머니도 형 여자친구를 맘에 들어 하셔서 다행인것 같다. 그리고 형 여자친구 부모님도 우리형을 맘에 들어하셔서 다행인것 같다. 내년에 형이랑 형 여자친구가 결혼하면 종종 전주에 내려오겠지만 그때는 설거지는 내가 아닌 형이랑 예비형수님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주에 5월달에 내려왔을때 사람이 많아서 너무 좋았지만 설거지할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힘든 내색하지 않았다. 예비 형수님이 미안해했지만 그래도 내년에 우리 형이랑 결혼을 하니까 내년에 전주에 내려오고 그러면 많이 시키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우리형이 내년에 결혼을 하니까 기분이 좋지만 무엇보다 우리 형이 내년에 결혼을 함으로써 내가 연애랑 결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좀 덜했다. 솔직히 방금 말한것처럼 결혼과 연애는 필수가 아니고 선택이다. 결혼을 했다가 몇년이 지나지 않아서 이혼하는 부부들도 정말 많은것 같다. 내 주변 사람들이 거의 결혼을 했고 자녀들도 다 있는데 솔직히 내 눈에는 그저 결혼하는것은 행복이지만 행복 속에는 책임감이 뒤따른다 라는 생각이 든다. 결혼은 양면성이 있는것 같다. 물론 결혼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도 다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생각하는 결혼생활을 보면 외롭지는 않겠지만 개인만의 시간이 거의 없을것 같다. 나중에 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정말 내 인생이 사라지고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이 결혼을 했고 결혼생활을 간접적으로 보면 정말 다 행복해보인다. 힘들더라도 내색을 하지 않는게 정말 보기 좋은것 같다. 해가 가면 갈수록 결혼 연령이 높아질것 같다. 그리고 내 세대 사람들중에서는 취업이 잘 되지 않고 그러다보니까 연애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록 취업하는게 힘들어진다. 그나마 나는 건물관리인과 오피스텔 임대사업으로 열심히 돈을 많이 모으고 있다. 지금도 충분히 많이 모았다. 정말 엄마께서 정말 내이름으로 나중에 보험금으로 받을수 있도록 다 해놓으셔서 정말 내 노후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부모님 노후도 다 잘해놓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고 스타는 하지 않았다. 스타보다는 레이싱 게임 위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레이싱게임이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레이싱 보상으로 100만원을 얻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요즘에 아빠께서 다리가 안아프시고 그러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잠을 아빠께서 어제 밤에 일찍 자서 깨고 난후부터 잠을 제대로 많이 못 주무셨다고 한다. 아마 오늘은 잠을 아빠께서 잘 주무실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아침에는 미세먼지가 안좋았는데 오후쯤 되니까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우리집 앞산이 정말 깨끗하게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계속 왔으면 좋겠다.오늘 구름없는 맑은날씨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더워서 힘들었다. 올 여름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도 늘 즐길려고 노력중이다보니까 힘들지가 않다. 오늘도 설거지를 나 혼자 했지만 힘들지가 않고 내가 해야할이기 때문에 늘 즐겁게 설거지를 하고 있다. 어제 엄마한테 괜히 짜증을 내서 미안했다. 나도 모르게 요즘에 많이 힘든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더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도 쌓이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내가 좋아하는 게임덕분에 정말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흡연과 음주로 스트레스를 풀었더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더 많이 쌓였을것 같다.금연과 운동 그리고 좋아하는 게임 등 덕분에 정말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 8년7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200일이 9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암튼 요즘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23살 여자가 같은 또래 여성을 토막살인해서 강가에 버리고 도망갔는데 바로 붙잡혔다. 뉴스에서 보니까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이 뭔가 이상하고 사람없는 어두운곳에 내려달라고 한것부터 이상해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그 여자는 붙잡혔다. 그 23살 여자가 같은또래를 살해하고 토막내서 여행가방에 넣어서 버렸는데 곧바로 붙잡힌거 보고 정말 우리 나라 경찰은 정말 빠른것 같다. 곳곳에 CCTV가 다 있어서 정말 잡아내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상하고 싸이코패스같은 사람들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정말 무섭다.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남자이고 그렇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당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어두운곳에서 숨어있던 이상한 사람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