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100일째
금연일기 3100일째 5월 24일 수요일(금연 8년6개월)
금연 3100일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오늘 서울 가는날이라서 원래 쉬고 싶었지만 그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있어서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100일이자 금연 8년6개월이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든다. 오늘 아빠랑 서울 갔다오고 그러느라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 정선방송을 봤는데 서울 갔다오고 그러느라 제대로 많이 못봤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것은 정선방송 대표님이 내 닉을 보시고는 짜증나니까 강퇴하라고 하는데 좀 기분이 나쁘다. 물론 대표님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내가 풍도 안쏘고 그러니까 기분은 나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강퇴하라고 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다행히 강퇴는 당하지 않았지만 솔직히 강퇴를 당해도 미련은 없었다. 잠자기전에 아프리카티비 계정 두개중 하나는 탈퇴를 했다. 나머지 카톡아이디로 가입한것도 내일 탈퇴를 할 생각이다. 나도 별풍선 쏠줄 알고 큰손짓 할수는 있는데 솔직히 그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별풍선을 안쏘게 되는것같다.괜히 빚생겨져서 갑자기 상황이 안좋아질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애초부터 빚 생기지 않을려고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아프리카티비 방송에 별풍선 많이 쏘는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멋있지만 한편으로는 호구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아프리카티비든 다른 플렛폼이든 후원을 많이 해도 좋아하는척 가식이 많기 때문에 참 미련하다고 생각이 든다. 본인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때문에 별풍선을 쏘고 그렇겠지만 솔직히 요즘에 전에는 엄청 많이 쏜 사람들이 요즘에는 거의 안들어오고 그러는거 보면 무리한 짓 때문에 빚이 엄청 생겼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빚없이 살수는 없다. 어쩔수 없이 빚을 내고 살아야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그렇지만 빚을 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 별풍선을 많이 쏠려고 대출을 해가면서 쏘는것은 좀 무모한짓이 아닐까싶다. 대출이 안되면 사채까지 빌려서 돈을 쓰게 되면 나중에 돌아오는것은 자살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큰손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본인들이 좋아서 후원을 많이 하겠지만 솔직히 후원 많이 해봤자 인정을 해주겠지만 비제이들이 고마운 마음이 있을까 그냥 호구라고 생각을 할것같다. 물론 고마운 마음은 있겠지만 일시적으로 고마운 마음이 있을거 같고 시간이 지나면 그 고마운 마음이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엑셀방송에 많은 비제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하는데 오랜 엑셀방송 시간으로 인해서 건강을 잃은 비제이들이 정말 많다.물론 돈을 많이 벌때 많이 벌어야하겠지만 건강을 잃으면 돈을 많이 벌수가 없다. 정말 건강을 지켜가면서 방송을 열심히 해야되는데 몸이 안좋은데 무리하면서 까지 방송을 오래하는것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엄청 다 병원비로 나간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도 금방 말한것처럼 돈쓸줄 안다. 그렇지만 돈써봤자 나한테 돌아오는것은 없다. 나도 돈을 써봤기에 안다.풍을 많이 쏘다가 더이상 쏘징 않으면 비제이들은 그냥 무시해버리고 버리는게 현실이다. 솔직히 가식적인 모습들이 보이니까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많이 버니까 눈에 보이는게 없어보인다. 엑셀방송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아서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광우상사 방송은 전에도 말했듯이 큰손분들의 놀이터이다. 정선에 비해서 큰손들이 정말 많다. 여섯자리는 기본적으로 많이 터진다. 솔직히 인터넷방송에서 풍 많이 쏘는 사람들중에서 현실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내가 볼때에는 없다. 솔직히 갈수록 은행금리가 높아지고 그러면 그만큼 대출을 받았을때 대출이자가 그만큼 커지고 나중에는 감당할수가 없는 상황까지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같다. 물론 아프리카티비방송에 풍을 많이 쏘는 사람들중에서도 진짜 돈이 많아서 쏘는 경우가 있겠지만 돈이 없는데 많은척 할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많다. 인터넷방송을 보니까 비제이들의 모습과 표정만 봐도 알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다 보인다. 광우상사 방송이 정선방송보다 더 많이 받는 이유도 그만큼 큰손분들이 많고 쏘게금 만들어주는 효과가 더 많다. 시청자도 7배나 더 많다. 아프라키티비 계정을 삭제를 했기 때문에 더이상 볼 필요가 없다. 솔직히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게 인터넷방송이라고 생각이 든다. 3년넘게 보고그랬으니까 이제는 안봐도 될것같다. 솔직히 가상보다는 현실에서 여자들이 더 많이 이쁘다. 물론 인터넷방송 비제이들을 보면 다 이쁘긴 이뻐도 현실이 더 이쁘다. 솔직히 엑셀방송 하는 비제이들중에서도 건강을 전보다 많이 잃어가는 비제이들도 많이 늘어날것같다. 비제이들의 표정이나 행동만 봐도 그사람의 몸상태가 짐작이 간다. 우선 몸이 힘들어지고 그러면 눈의 피로감이 많아져서 눈에 충혈이 많이 생긴다.그리고 무엇보다 인터넷방송을 그동안 오래보다보니까 목이랑 허리가 좀 안좋다. 계속 보고 그랬더라면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가 올뻔 했을것같다. 목을 숙이는 자세나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가 정말 안좋다. 나중에 디스크까지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프라키티비 계정을 삭제했으니까 다시는 안들어갈것같고 그저 내 인생만 즐기면서 살아야겠다. 솔직히 모아둔 돈도 엄청 많고 여러므로 부유하다. 몇일전에 말했지만 돈은 가치있게 쓸때 더 가치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간다. 이제는 좋은 여자만 만나면되는데 솔직히 연애 결혼은 포기했다. 우선 아빠 건강 회복이 우선이고 그래서 사람들 만나는게 두렵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괜히 여자를 만나거나 그럴때 상대방이 코로나 확진자일수가 있기 때문이다.그렇게 되면 골치가 아프고 내가 만약에 걸리면 부모님까지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늘 조심하고 있다. 오늘 서울 올라갈때 내려갈때 기차안에서 좀 잤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용산역으로 택시타고 갔을때 택시안에서 방향제 냄새가 정말 많이 났는데 정말 냄새가 엄청 역겨웠다. 그래서 창문을 좀 열고 갔다.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방향제 냄새를 전혀 맡지 않았을것같다. 속으로 들었던 생각은 후각과 미각은 여전히 살아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후각과 미각이 상실되는것은 코로나 증상 중 하나이니까 혹시나 나중에 후각과 미각에' 큰 문제 생기고 그러면 코로나 자가진단 검사해보거나 신속항원 검사도 받아볼 생각이지만 아직 후각과 미각에 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7개월이 3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3200일이 100일 남았다. 늘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