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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9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5. 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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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99일째 5월 23일 화요일.

 

금연 30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니까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 때문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엄청 많이 낮아져서 대인관계에서 그만큼 소극적이였던것같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사라졌지만 그래도 간혹 길거리에서 아는사람들을 만나면 아는체를 하는데 길거리에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쉽게도 없다. 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7 게임을 했지만 많이 안했다. 낮에 2시간 정도 하고 껐다.낮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요즘에 밤에 늦게 자고 그러니까 몸이 피곤해서 낮에 간혹 자고 있다.오늘도 레이싱게임을 열심히 했다. 좋은차도 구매했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 구매했던 자동차가 있는데 또 구매했는데 차종은 똑같은데 속도가 약간 이번에 산게 좀 더 빠르다. 그리고 칼라도 약간 다르다. 굳이 똑같은 두개의 차가 필요가 없지만 전에 샀던 차의 엔진이 불량이 됬다. 그래서 똑같은차를 한번더 구매했다. 종종 똑같은 차를 한번 더 구매하고 있는데 확실히 두번째로 구한 같은 차종이 좀 더 좋은것 같다. 암튼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같다. 오늘이 금연 309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일이면 금연 8년6개월이다. 곧있으면 금연 3100일이다. 정말 너무 기쁘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에 있어서 겸손한 자세를 늘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재흡연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많이 덥다. 그래도 늘 기분이 좋다. 전에는 여름을 싫어하고 그랬지만 가능한 여름도 즐길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다. 정말 여름을 즐기고 그러니까 이제는 여름을 겨울과 같이 좋아하는 계절로 생각하고있다. 요즘에 겨울이 짧아지고 그러니까 매우 아쉽다. 정말 갈수록 여름이 엄청 길어지고 겨울은짧아지는것같다. 여름은 엄청 덥고 겨울은 추운게 아니라 따뜻하다. 무엇보다 겨울에 너무 따뜻해버리면 미세먼지도 그만큼심각해지고 그래서 많이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12월 올해 1~2월 그렇게 춥지가않아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늘 나쁨으로 떴다. 그나마 여름이 된 지금은 미세먼지가 나쁨보다는 좋음 보통으로 뜨니까 마스크를 밖에서 오래 쓰고 다녀도 숨쉬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다. 암튼 올 여름 엄청 더울거 같다.7~8월달에 비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한번 지켜봐야 할거 같다. 무더운 여름 마스크 쓰는것 자체가 힘들지만 3년 넘게 쓰고 다니니까 힘들지가 않다. 마스크가 내 몸이 한몸이 된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까지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중에 코로나가 가장 강력하고 그만큼 장기화되고 있다. 그나마 코로나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린적이 없어서 다행이다.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오늘은 모처럼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부모님 신경쓰고 집안일 하느라 바빠서 할머니를 신경쓰지 못해서 죄송했다. 할머니 께서 핸드폰을 계속 충전해서 스피커가 잘 안들린다고 해서 엄마가 폰 수리하는데에 가서 맡기고 왔고 바로 찾아왔다. 할머니께서 핸드폰을 계속 충전하니까 폰 배터리 수명도 빨리 된거 같다. 나는 폰 충전 다 되면 충전선을 빼놓는데 간혹 잠잘때 충전해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충전선을 빼놓는다. 요즘에 나도 간혹 충전 다 됬는데도 그대로 놔둬서 그런지 배터리 수명이 짪아진거 같다 1년하고 3개월됬는데 폰 충전을 100퍼센트 해놓으면 많이  쓰다보면 오래 못갈때가 종종 있는거 같다.그래도 충천하고 나면 오래 갈때고 있고 그래서 크게 상관이 없다. 계속 쓰다보면 더 폰배터리의 수명이 단축되겠지만 그래도 오래가는 편이라서 아직은 괜찮은것같다. 전에 썼던 노트5도 오래 잘 썼는데 오래 쓰다보고 그러니까 충전을 할때 충전이 엄청 오래 걸릴때가 종종 많았다. 아마도 폰을 많이 쓰다보니까 폰이 발열이 심해지고 그래서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노트8도 나중에 오래 쓰다보면 충전이 잘 되지 않겠지만 지금은 너무 잘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낸것 같다.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보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운동할때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말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밖에 나가는것보다 집에서 쉬는게 훨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괜히 밖에 나가면 덥기만 하고 땀도 엄청 많이 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집안일도 열심히 했다. 정말 설거지를 점심먹고 설거지 저녁먹고 설거지 하고 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물론 점심먹기전이나 저녁 먹기전에도 설거지를 할때도 있다.전에도 말했지만 집안일이 나한테는 하나의 일이다. 엄마께서 손목이랑 어깨가 많이 아프셔서 설거지 하면 힘들어하셔서 내가 거의 다 혼자한다. 아빠도 많이 힘들어하시고 오래 서 있는게 힘들어하시기 때문에 내가 거의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지만 힘들지는 않고 즐겁게 집안일을 할려고 늘 노력중이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거의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밖에 거의 나가지 않으니까 흡연자들을 안봐도 되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매일 나갔을때에는 흡연자들을 거의 많이 보고 그랬는데 흡연자들 곁에 지나가면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6개월이 하루 남았다. 화이팅하자!!!! 늘 금연일기를 매일 쓰고 그러니까 금연의지가 더욱더 강해지고 그래서 더 기분이 좋다. 늘 최선을 다해서 금연일기도 늘 열심히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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