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74일째
금연일기 3074일째 4월 28일 금요일.
금연 30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금연과 운동으로 늘 열심히 살고 있어서 늘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흡연자였더라면 이렇게까지 늘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늘 피곤에 찌들어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07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늘 당당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갔다왔다. 헤어샾에 가서 머리 컷트하고 왔다. 내 머리 컷트해주시는 직원분이 정말 컷트를 잘해주시니까 기분이 늘 좋다. 컷트할동안 대화도 많이 하고 그렇고 있다. 직원분이랑 대화하는것도 뭔가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헤어샾에서 마스크를 늘 쓰고 있었다. 직원분이 나한테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하니까 계속 쓰실건가요 라고 물어보길래 내가 불안해서 계속 쓰고 있는다고 했다. 솔직히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든게 아니라 증상이 있거나 그래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착각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통장에 돈이 엄청 쌓이니까 기분이 늘 좋아서 많이 행복하다. 암튼 밖에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았다. 밖이든 안이든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밖에서는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낮을수는 있겠지만 사람간의 접촉을 통해서 코로나가 전파 되거나 감염이 되기 때문에 장소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사람몸속으로 들어가서 잠복하고 시간이 지나면 감염을 시키거나 그러는것 같다. 코로나가 전에도 말했지만 무서운 이유가 무증상 감염도 있기 때문에 더 무섭다.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거나 시키면 정말 본인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전파시키거나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모른다. 내 머리 컷트 해주시는 직원분한테 친구분들이 코로나에 걸렸을때 그 느낌이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직원분이 친구들이 코로나에 걸렸을때 느낌이 쌔했다고 한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은 딱 느낌이 오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감기랑 비슷할수는 있겠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오늘 몸이 좀 힘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해보니까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더구더나 요즘에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나타났다고 한다. 전에도 오미크론 하위변이였지만 그때 하위변이보다 더 강력하다고 한다. 주 증상이 코로나 증상에다가 결막염 증상까지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사람들을 만날때에는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교회를 가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다. 내가 어릴적부터 다니던 교회는 전주시내에서 엄청 큰 교회라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어차피 유투브로 온라인예배를 올리시니까 굳이 교회까지 가서 예배를 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 하위변이 신고자가 총 152명이나 된다. 국내에 유입이 되버렸다. 정말 요즘에 사람들이 끝났다고 착각하고 마스크를 벗고 다닌다. 더운 여름이니까 더욱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길텐데 솔직히 남이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내가 개인방역을 늘 철저하고 그러니까 걱정 따위 안하고 있다. 나는 엘레베이터를 탔을때 상대방이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나는 신경을 안 쓰고 있다. 큰고모께서 전주에 내려오셨다. 할머니집에 계신다. 큰고모랑 통화를 했는데 큰고모께서 우리는 마스크 잘 쓰고다니자고 말씀해주셨다. 정말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날씨가 더 더워지고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늘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남들이 안쓰고 다닌다고 나까지 안쓰는것보다 남들이 안쓰고 다니고 그럴때 나는 더욱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할 생각이다.솔직히 마스크를 3년넘게 쓰다보니까 몸이 힘들어지긴 해도 그래도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안든다. 그만큼 몸이 적응이 되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수치도 계속 안좋아지고 그럴텐데 늘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1~3월달에 최악이고 4월달에도 좀 나쁘지만 1~3월달에 비하면 괜찮고 다음달 5월달에도 나름 미세먼지 수치가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지도를 보니까 우리나라보다 중국이 빨갛게 있다.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말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등 각종 유해물질들이 만들어서 우리나라로 바람을 통해서 오고 그럴때마다 좀 짜증이 많이 난다.일본도 여러므로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짜 우리나라 양쪽에 정말 짜증나는 국가가 있으니까 스트레스가 쌓인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 양옆의 나라는 정말 재수가 없는 국가라고 생각이 든다. 괜히 길가다가 중국어 하는 중국사람들이 지나가면 뒷통수를 한대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형은 여자친구 아버님이 생신이라서 여자친구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형 여자친구부모님이 우리 형을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결혼이 남여와의 문제뿐만 아니라 양쪽 집안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것은 연예인 이승기가 견미리 둘째딸과 결혼을 했는데 정말 그 집안 특히 이다인의 아버지가 주가조작으로 감옥에 두번 갔는데 정말 이미지가 바르다고 생각했던 이승기가 잘못된 결혼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정말 이런 집안과 결혼은 솔직히 오래 가지 못하고 좀 살다가 이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형은 현재 여자친구랑 내년에 결혼하고 그러면 늘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미지가 묘하게 닮았다. 닮은 사람끼리는 잘 산다는 속설이 있다. 암튼 요즘에 설거지를 나 혼자 하고 그러니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리고 오늘 내방 화장실 청소를 했다. 안방화장실 청소는 하지 못했다. 오늘 안방 화장실까지 청소하고 그랬더라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번달에 내방 화장실 청소할때 안방 화장실도 같이 청소했다.확실히 안방 화장실 청소도 같이 하니까 뭔가 뿌듯하다.기분이 너무 좋다. 덕분에 안방화장실에 청소를 하니까 냄새도 덜 나고 그래서 좋고 좋은냄새가 많이 나서 다행이다. 화장실 청소를 하지 않으면 쉰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오늘 밤에 일찍 주무셔서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있다. 물론 나도 일찍 잘 생각이다. 암튼 어제 광우상사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봤는데 역시 와 대박이였다. 기본 광우상사 방송하면 하루에 100만개~200만개 이상 받는것 같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정선컴퍼니보다 더 대단한 느낌이 든다. 비교하는게 아니지만 비교가 된다. 풍 많이 받는것도 정말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큰손분들이 광우상사 방송에 엄청 쏘시는데 골고루 엄청 많이 쏘신다. 방송자체가 지루하지가 않고 재미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6개월이 2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정말 내가 부모님을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리는데 덕분에 두분다 다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부모님을 위해서 늘 내가 많이 안마해드리고 그래야겠다. 확실히 안마덕분에 손의 힘이 엄청 쌔진게 느껴진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