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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6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4.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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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69일째 4월 23일 일요일.

금연 30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06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8년5개월이다. 금연 9주년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한주를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이번주도 늘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스타게임을 많이 했다. 오늘 새벽부터 스타를 열심히 했다. 처음에 2연승 했다가 연패했다. 정말 은근 사람들이 스타를 잘하는것같다. 오버패 분들도 나름 스타를 잘하고 있다. 일부러 오버패를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오늘 아빠께서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고 잠도 많이 주무셨다. 어제는 아빠께서 잠을 주무시는게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그래도 오늘은 나름 잘 주무셨다. 물론 엄청 많이 주무셨다. 내가 안마만 해드리면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다. 정말 내 손은 마법의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안마만 해드리면 엄마랑 아빠가 잘 주무신다. 오늘 아빠를 많이 안마해드리고 그래서 엄청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 안마덕분에 부모님이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 아빠께서 많이 주무시고 그러셔서 밤에 바로 못 주무실것 같다. 몸이 엄청 힘들어서 코로나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해봤는데 다행히 한줄이 나왔다. 요즘에 잠도 늦게 자고 그러느라 정말 몸이 엄청 피곤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정도로 잘 버틸수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몸이 엄청 힘들고 그랬을때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요즘에 아프리카티비 보면 정말 엑셀방송이 대세인것 같다. 거의 풍을 끌어모은다. 정선컴퍼니에 나오는 어떤 여캠이 오늘은 못나왔다. 몸이 엄청 힘들고 많이 아파서 오늘 하루 쉰다고 했다. 정말 정선컴퍼니이든 광우상사 방송이에 나오는 비제이들을 보면 엄청 몸이 힘들어보이지만 내색을 하지 않는거 보면 대단한것 같다. 솔직히 코로나가 끝나지도 않았고 아직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아프리카티방송에서 엑셀방송을 하는거 보면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엑셀방송은 사람들도 많고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어느 한사람이라도 코로나에 걸리면 퍼지는것은 한순간이다. 솔직히 요즘에는 사람들이 증상이 발현되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솔직히 하루에 2만명 가까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검사해보면 엄청 많이 숨어 있는 확진자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걸렸다.부모님또한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개인방역만 철저하게 하니까 확실히 걸리지 않는것같다. 만약에 내가 개인방역을 소홀히 했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같이 살고 있는 부모님까지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그래도 집에서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있으니까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자. 요즘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밤에 잘때 바로 잠이 들지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잠을 잘 자는 편이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빠께서 잠을 푹 못  주무시고 자다 깨다가 반복적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나름 푹 잘 주무셨는데 너무 많이 주무셔서 힘들어보이셨다. 저녁도 많이 못 드셨다. 나중에 아빠한테 코로나 검사 한번 해보자고 말은 해야겠다. 물론 아빠께서 몸이 힘든게 항얌약 부작용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문득 든 생각이 뇌검사를 아빠가 한번 받아봐아 한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다.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뭐든지 미리 대비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대비하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큰 후회를 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뇌로도 암이 많이 전이가 된다. 암튼 갈수록 아빠 몸이 말라가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요즘에 더 식사를 많이 못하시니까 더 많이 걱정이된다. 암환자들은 몸이 갈수록 더 힘들어져서 식사를 많이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몸이 힘들어져서 식사를 많이 못할 경우가 생길텐데 매우 걱정이 된다.요즘에 아빠 모습보면 전처럼 건강한 모습은 아니고 쇄약해진 아빠다. 아빠 몸에 있는 암세포가 많이 줄어들었다곤 하지만 다시 커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 머리카락이 확실히 엄청 약해졌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저절로 빠진다.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거 같다.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니까 진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금연 운동 게임등을 통해서 건강하게 풀고 있다. 오늘 처음으로 스타 유즈맵 성큰디펜스를 해봤는데 재미있다 내일도 성큰디펜스 해봐야겠다. 그래도 사람들과 같이 겜 하니까 재미있고 즐겁다. 그래도 막판에 오래 많이 갔다. 진짜 성큰으로 막으니까 확실히 적들이 못 뚫는다. 앞으로 팀플보단 성큰 디펜스 유즈맵을 해야겠다. 더 재미있다.ps5를 오래하면 눈도 피곤하고 힘들어서 오늘은 안하고 쉬웠다. 암튼 서울지역에 확진자가 연일 5000명씩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 해제가 가져온 비극이다. 솔직히 증상 있는데 검사받지 않는 사람들까지 합치면 서울 확진자가 만명이 나올거 같다. 전북지역도 심각하고 전주가 전북에서 심각하다.진짜 늘 어디를 가든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8년5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31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았다.진짜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요즘에 안좋다. 진짜 이러다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이 많이 발병할거 같다. 안그래도 초미세먼지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폐암환자가 해가 갈수록 증가중이다. 진짜 무섭다. 마스크를 잘 써도 미세먼지나 황사 코로나비어러스 초미세먼지 담배연기등이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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