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67일째

금연일기 3067일째 4월 21일 금요일.

 

금연 30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같다. 그만큼 내가 열심히 살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아빠께서 오늘 ps5에 다른 게임들을 구매해서 다운로드 해주셨다. 할머니집에 갔다와서 저녁먹고 해보니까 나름 재미있다. 내가 다운 받은 트럭경주게임은 뭔가 많이 어렵다. 나한테 가장  쉬운게임은 레이싱게임인것 같다. 레이싱휠 덕분에 운전도 쉽고 벽에 덜 부딪히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게임패드 로만 했을때에는 벽에 많이 부딪히고 정말 사고가 많이 났다. 확실히 레이싱휠로 운전을 하니까 재미있고 더 운전이 더 적응이 잘 되는것같다. 어느정도 레이싱휠의 운전에 달인이 된것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차들이 나오면 게임상에서 모아둔 돈으로 구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돈 모이고 그러면 좋은차들이 또 나오고 그러면 또 구매할 생각이다. 정말 게임상에서 내가 산 차들을 보면 정말 다 멋있다. 앞으로도 나올 좋은차들도 나름 멋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있다보니까 밖에있는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좀더 많지만 그래도 뭔가 몸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모처럼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께서 반찬을 해주셔서 내가 가지고 집으로 왔는데 할머니께서 우리집 아파트까지 같이 유모차 타고 반찬을 가지고 같이 왔다. 나 혼자 가면 땀 뻘뻘 흘린다고 할머니께서 같이 가주셨다. 암튼 할머니집에서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할머니한테 우리형 내년에 결혼한다고 말씀드렸고 형 여자친구 사진도 엄마가 보내준 카톡사진으로 보여줬다. 암튼 할머니 표정이 오늘 괜찮아보이셨다. 7년뒤면 할머니께서 100살이시다. 100살까지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께서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 51세때 돌아가셨는데 정말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 술담배를 생전에 많이 하셔서 수명이 그만큼 단축되신것같다. 만약에 지금 살아계셨더라면 90세이상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아버지께서는 80살때 돌아가셨다. 2009년에 돌아가셨으니까 14년됬다. 정말 두분다 술담배를 즐겨하셨지만 그래도 외할아버지께서는 80세때 돌아가신거 보고 술담배 한다고 일찍 돌아가시는것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술담배를 하지 않으면 더 건강하게 오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 식이요법으로 자기관리를 하면 정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달에 서울에 3번 갔다왔더니 여러므로 몸이 엄청 피곤하다. 이번주에 서울 갔다오고 나서도 몸이 엄청 피곤하다. 아직도 피로가 안풀린것같다. 정말 당일날에 서울에 갔다가 내려오는게 정말 많이 힘들다는게 느껴진다. 아빠는 더 많이 힘들어하신다.잠도 밤에 잘 못 주무시고 아침 늦게 주무시고 그러신다. 수면제도 드시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수면제에 너무 의지하면 몸이 많이 힘들어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점심도 늦게 드셨고 저녁도 조금 늦게 드셨다. 나도 가끔 밤에 잠이 잘 안올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나름 잘 자는편이다. 그냥 잠을 잘때 마음을 편히 갖으면 확실히 잠이 정말 잘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잠을 잘때 마음을 편히 갖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ps5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레이싱게임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열심히 하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서 공략법을 보면서 하니까 쉽게 하고 있지만 왠지 갈수록 보스들이 더 강해져서 한번에 깨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나름 방법을 통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런데 솔직히 바이오하드4 게임이 너무 잔인해서 많이 하지 않게 되는것 같다.그래서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바이오하드4 게임도 종종 많이 하겠지만 그래도 레이싱게임을 더 많이 할것 같다. 오늘 아빠께서 ps5 게임을 많이 다운받으셨지만 좀 재미가 없는 게임만 다운받았다. 그렇다고 아빠한테 뭐라고 하지 않았다. 아빠께서 내 생각하면서 게임을 다운받았다고 생각을 하니까 뭔가 많이 미안하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심장쪽이 좀 힘들다. 쉴때 쉬워야하는데 쉬지 못하니까 몸에 무리가 가는것같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심장에 더 무리가 가고 엄청 더 좋지 않았을것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5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